기본바느질

[판명희]

	홈질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바느질로 천과 천을 붙일 때나 퀼팅할 때 쓰는 방법으로 한꺼번에 서너땀씩 떠가는 것이 좋다.
	새발뜨기 지퍼를 달 때 홈질해서 붙이고 난 다음 지퍼 양옆에 달린 천을 고정시켜 줄 때 사용한다. 바지나 치마의 단을 꿰맬 때도 쓴다. 시작은 반드시 일반 바느질 하는 것과 반대 방향인 왼쪽(왼손을 사용하면 오른쪽)에서 시작한다.
	공그르기 윗천과 밑부분 천을 거의 바늘땀이 보이지 않게 붙여줄 때 사용하며 윗천에서 아래천으로 오갈 때 반드시 수직으로 꽂아 주어야 바늘땀이 보이지 않는다. 아플리케할 때 사용하며 단을 꿰맬 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겉에서 천을 꿰맬 때도 사용한다.
	감침질 공그르기와 사용 용도가 같으나 바늘이 비스듬히 들어가 바느질 땀이 보인다.
	단접어박기 일반적으로 홈질처럼 바느질한다. 인형 옷을 만들 때 단처리에 많이 쓴다.
	반박음질 홈질로 할 바느질을 조금 더 튼튼히 하기 위해 쓴다. 한 땀 뜨고 다음 땀은 되돌아가서 이전 땀이 나온 곳과의 중간쯤에서 떠준다. 천의 겉은 땀이 홈질처럼 보이지만 천 뒤쪽은 바늘땀들이 겹쳐서 약간 지저분해 보인다.
	온박음질 한 땀 뜬 다음 다시 되돌아가서 이전 땀이 나온 구멍으로 집어 넣는 방법을 되풀이 한다. 겉에서는 바늘땀이 미싱 바느질 한 것처럼 붙어 있으나 뒤쪽은 아주 많이 겹쳐 있다. 한 땀씩 떠가며 바느질 한다. 수 놓을 때 사용하는 백스티치는 온박음질법과 같다.

[RAISON]

이해가 잘되여 종류가 많어여 손바늘질도 ㅡㅡ..

[윤미]

옛날 가사시간에 배운거지만.. 에궁!! 어렵네여~~ -.-"

[보석]

숙제에 도움이 많이 되네여~~~~^^

[4uletter]

예전에 다 한번씩 실습해본거 같기는 한데 어떻게 하는지 봐도 가물가물 하네요. 이런 기초적인 바느질도 어려우니 큰일이네요.

[두메산골]

바느질은 자신있당께요. 솜씨 좋으시네요.

[괭이]

저의 어머니가 새발뜨기를 잘하시는데 전 영~~ 재주가 없네요... 박음질은 잘하는데...헤헤 열씨미 배워서 이뿐옷만들께요

[Judges]

공그르기를 잘 몰라서 그냥 기억 나는대로 해봤는데 감침질이였다.. 이거 안봤으면 큰일날뻔했네..-_-;;

[상훈-창민맘]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라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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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hjh]

와~ 오늘 가입해서...이곳저곳 보고 있는데..정말루 '와~'라는 감탄이 나와여...하나하나 그림도 그렇고 설명도 쉽고 이해가게 잘해주셔서..얼마나 감사한지여...자료들 감사히 잘 쓸께여^^

[주연이맘]

제홈피에도 좀 퍼갈께요~~~^^

[black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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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어? 스크랩이 안되요~~!

[푸름dl]

내가꼭찾고있던건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