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사드 배치 → 그동안 거론지역 아닌 ‘영남권 제3 지역’ 유력. 그동안 평택, 경북 칠곡(왜관), 전북 군산, 강원 원주 등 주한미군 기지들을 중심으로 거론...(조선, 단독)
2. 치킨 무게, 브랜드별로 큰 차이 → 'BHC 해바라기 후라이드’ (721g)이 제일 많고 ‘페리카나’ (618g), ‘처갓집’(588g)은 적은 편. ‘굽네 오리지널’(422g)이 가장 적어<소비자원, 뼈 제외>.
(서울 외)
3. 단어 하나 바꾼 법안 발의, 국회의원 실적? → ‘시달’을 ‘통보’나 ‘지시’로... ‘총재’를 ‘이사장’으로, ‘당해’를 ‘해당’으로 바꾼 사례도 있어. (동아)
*‘노인청’, ‘노인복지청’, ‘노인복지 지원청’처럼 같은 내용을 각기 제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4. 대기업 “언론사로 분류될라” 사외보 폐간 → 김영란法의 ‘언론사’에 해당... 규제 받을 수 있다고.(동아)
5. 中 사드 항의 성명 발표 있었던 8일 오전(금), 외교 장관은 강남 백화점에... → 청사에서 넘어져 찟어진 바지 수선, 구입하러 직접 갔다고.(조선 외)
*‘어이 없는 짓’일까요 아니면 ‘아랫 사람 존중, 소탈한 것’ 일까요...
6. 지방공항 수요 예측 최고 32배 차이 → 무안공항, 착공당시 992만... 실제 작년 31만 이용. 15개 공항 가운데 인천·제주· 김포·김해공항을 제외한 11개 공항이 매년 적자.(세계)
7. 아베, 개헌 발의선(162석) 초과 전망 →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연립(자민, 공명당), ‘오사카 유신회’ 등 개헌파 74석 얻어. 기존 의석 합치면 163석 전망. 평화헌법 위협.(중앙 외)
8. ‘공해 만드는 에너지’라 비난하면서 → 세계 전력의 41% 는 석탄 화력발전으로 생산 (2013년). 한국도 1인당 석탄 소비량 미국, 중국 제치고 세계 5위.(한겨레)
9. 수서발 서울-부산 KTX 요금 → 5만2000원. 기존 서울역보다 14% 싸게 책정.(표준요금 기준). 개통은 11월 예정.(매경)
10. 사드 후폭풍... → 반도체 수출 절반이 중국, ‘제2의 마늘파동 올까’... 관광, 화장품, 중국 자본 철수 등 후폭풍 우려.(중앙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