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 얼마전까지 신용회복위원회에 납입중에
건강상의 이유로 몇달 불입을 못해 실효(2007,5월)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카드사에서 다시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돈을 내면 원금을 탕감해준다는둥...
아니면 담주되면 이자까지 내야한다는...
은행은 아직 연락없음.
지금 상황에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채무는 카드사 한곳과 은행 한곳이고
금액은 아직 남은 원금이 천만원 조금 넘습니다.
카드사는 보증인이 한명있고요.
지금 직장은 구하는 중입니다.
개인파산이나, 회생을 하게되면
보증인한테 계속 추심이 간다는데....
제 명의의 재산은 없고요
몇달 놀아서 돈도 없는 상태입니다.
부모님집에 빌붙어 살고있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보증인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을까요?
아시는 지식 많이 가르쳐주십시요....
첫댓글 보증인에게 피해가 안가는 방법은돈을 갚는 방법 뿐입니다. 채무가 소액이라 파산은 어렵습니다. 직장을 구하셔서 개인회생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때도 보증인은 별도로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