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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분투 경영과 넥시키즈 이벤트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기입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저는 탁구닷컴의 운영자로서 지난 몇 주간 2014년의 탁구닷컴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담아 오늘 새로운 이벤트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 이벤트를 하게 된 계기가 된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 어린이들을 모아 놓고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싱싱하고 달콤한 과일들로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 한 것이지요.
인류학자의 말이 통역되어 전달되자마자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 입안 가득 과일을 베어 물고 키득거리며 재미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가 아이들에게 누구든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과일을 몽땅 주려 했는데 왜 손 잡고 함께 달렸느냐고 물어보자 아이들의 입에선 UBUNTU(우분투)라는 단어가 합창하듯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입니다. “나머지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분 좋을 수 있나요?”
UBUNTU(우분투)는 남 아프리카 코사(Xhosa)어로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라는 인사말 인데요, 나도 소중하고 당신도 소중하다는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함을 깨우치게 해 줍니다.
위의 글은 인터넷에서 찾은 “우분투”라는 단어에 대한 예화입니다. 우분투를 우리 말로 번역하면 상생이라는 말이 적합할 듯 하네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국 사람들은 참 근면하고 성실하기로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민 사회를 가 보면 그 안에 많은 갈등과 불안이 잔존해 있습니다. 한국 사람끼리 더 신뢰하지 못 하는 것이죠. 사연인즉슨 어느 한국인이 가게를 열어 장사가 잘 되면 꼭 그 맞은 편에 다른 한국 사람이 또 동종 가게를 연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서로 제 살 깎아 먹기를 하게 된다네요. 저는 업무 특성상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게 되는데요, 인도 사람들, 레바논 사람들, 중국 사람들은 한 사람이 어느 나라에 정착하면 자기 친척, 가족들을 다 그곳으로 불러들여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곧잘 봤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통하지 않으면 아예 일을 할 수가 없기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굳이 누가 누구를 불러 들이지 않아도 틈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몰려 드는 데요, 그 사람들이 서로 서로를 끌어 주고 키워 주면서 한국인의 숲을 이루지 못하고 서로 제 살 깍아 먹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분투 정신이 필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탁구닷컴은 최근에 조금 어려운 일을 겪고 있습니다. 탁구닷컴의 중요 상품이 다른 곳에서 덤핑된 가격에 판매된 일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렇게 폭리를 취하느냐는 눈총까지 받는 결과가 되어 참 마음이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맞대응을 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탁구닷컴이 맞대응을 하면 당연히 상대 업체도 맞대응을 할 것이고 결국은 서로 상처와 원한을 입게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제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맞대응을 하지 않고는 어떤 방법이 있겠는가, 장고의 고민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단기적인 손실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 상황을 개선해 나갈 근본적인 해결책은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이 방안을 우분투 정신에서 찾았습니다.
탁구닷컴이 그동안 많은 돈과 노력을 들여서 이룩한 브랜드 가치와 또 해당 제품에 대한 오랜 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정상의 위치에 오른 제품을 가격만 할인하여 시장 지배율을 넓히려는 행동은 어느 누구도 마음에 꺼리낌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소비자를 위한다는 대의 명분에 의지하기는 하지만 자기 회사를 살리기 위해 타회사에 해를 끼치겠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지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결정하게 된 배경을 생각해 봤습니다. 뭔가 힘들고 절박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아마 시장이 각박하고 경쟁이 치열해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시장이 호황을 누린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즉 시장에 참여한 모든 업체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상생의 경영을 하려면 그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 넓고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말에도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은 나도 살고 남도 살 수 있는 우분투 경영을 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투자해야지, 단기적 손실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제 말을 저 혼자 잘난 척 하는 것으로 듣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기까지 정말 수많은 생각들을 거듭한 것이고 그 결과를 정말 솔직하게 적는 것이니 말이지요.)
비록 탁구닷컴이 전체 탁구계를 위해 뭔가 큰 기여를 할 수 있을만한 여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이 각박하여 일어난 일을 해결하는 것은 시장 자체를 키우는 것이라는 정답을 아는 이상, 그것에 힘을 기울여야지, 단기적으로 누군가와 경쟁하고 다투는 것은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탁구닷컴이 여유가 많아 탁구시장을 혼자 키워나갈 만한 여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못 해도 여러 사람들이 노력하면 뭔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지요. 바로 우분투 정신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탁구닷컴은 우분투 정신에 따라 탁구 시장 자체를 키우기 위한 일련의 프로모션 방안을 2014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입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인 넥시키즈(Nexy Kids) 이벤트를 여기 소개합니다.
< NEXY KIDS >
이벤트 기획 배경
예전에 제가 어릴 때만 해도 탁구는 아빠나 삼촌, 형 따라서 탁구장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배우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어디 교회나 학교, 아파트 등에 탁구장이 있다고 하면 아이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같이 치자고 하고 서로 서로 돌아가면서 탁구를 쳤지요. 탁구는 운동이라기 보다 놀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탁구가 전문화 되면서 전반적으로 탁구인들의 실력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의 개념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아빠들은 바빠져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고 탁구장에 가도 전투적으로 레슨 받고 어떻게 해서든 이기는 탁구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탁구장에 가는 아빠 뒷모습에 대고 “아빠, 일찍 들어 오세요”를 외치지만, 아빠가 오늘 밤에도 일찍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알고 있지요.
사실 저도 아버지 손 잡고 처음 탁구장에 갔구요, 아버지를 한번 이겨 보겠다고 결국 대학 탁구 동아리까지 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의 탁구닷컴을 이룬 계기가 되었구요.
그런데 지금 우리 탁구 인구는 자꾸 노령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 시장의 전망이 매우 불확실합니다. 시장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 매니아층의 전문화도 중요하지만, 탁구가 보다 더 보편화 되고 특히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하나의 놀이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것이 매우 급해진 듯 합니다.
그래서 우분투 경영을 위해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탁구를 가르치는 것을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합니다. 이것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탁구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빠들이 자녀들과 저녁 시간을 더 많이 보내도록 하는 캠페인을 병행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탁구로 인해 가정에 소흘하게 되기 보다는, 탁구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지요.
< 이벤트 개요 >
넥시키즈 이벤트는 자녀들에게 탁구를 가르치고 싶은 아빠에게 자녀들을 위한 탁구용품을 선물하는 이벤트입니다. 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구요, 단 당첨되신 분은 본 이벤트가 단순히 몇 분에게 탁구용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라기 보다는 자녀들에게 탁구를 가르치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권고하기 위한 캠페인성 이벤트이기 때문에요, 자녀들과 탁구치는 모습을 틈틈이 글과 사진, 혹은 영상 등으로 넥시 ……. 에 남겨 주셔야 합니다. 다른 아빠들도 아, 나도 저렇게 아이들에게 탁구를 가르쳐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들도록, 도와 주세요.
단 현재 탁구를 배우고 있는 아이의 아빠들은 본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본 이벤트는 신규로 탁구인구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 응모 방법 >
본 게시글의 댓글로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댓글에는 누구에게 탁구를 가르쳐 주고 싶은지, 그리고 원하는 용품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당첨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간단히 적어 주시면 됩니다. 장문의 글을 적는다고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응모 기간은 2013년 12월 31일, 자정까지입니다.
< 지원 용품 >
블레이드 : 아마존, 스파르타쿠스 중 택일
- 이번 이벤트는 의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존 블레이드는 지구 환경 문제를 제기한 이름을 가진 블레이드로 미래에 대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쳐 주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의미로 아마존 블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스파르타쿠스 역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제품입니다만, 담고 있는 의미는 사실 매우 강력합니다. 로마의 압제에 저항했던 노예, 스파르타쿠스는 “자유를 향한 추구”라는 매우 절박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를 생각할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배우는 시기에 당연히 학교에서 보내야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숨을 쉴 틈, 자유를 누릴 틈을 우리 어른들이 보다 더 많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움을 향한 정신을 주자는 의미로 스파르타쿠스를 선정했습니다. 응모하실 때 두 제품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블레이드 손잡이도 선택해 주세요.
러버 : 넥시 엘피스
- 러버 색상과 두께, 그리고 경도를 선택해 주세요. 경도는 39도와 37도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37도가 보다 더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힘이 좀 있는 아이들 같으면 한면은 39도로 한다거나 할 수도 있겠지요.
위의 두 제품들 외에도 넥시의 가방들도 추가로 지급될 거에요.
<당첨자 선정과 발표>
당첨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하겠습니다. 자녀 사랑의 무게를 저울질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당첨 결과는 1월 6일 정오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당첨자 : 20명
우분투 이벤트는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2014년 동안 지속적으로 탁구 시장을 키우기 위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것입니다.
현재 구상된 방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3월 : 탁구용품 멘토 이벤트 (탁구용품 멘토 선정, 멘토에게 멘티 교습용 제품을 무상 지원)
5월 : 아내에게 탁구 가르치기 이벤트 (아내에게 탁구를 가르치기 원하는 남편들 선발)
7월 : 학교에 탁구대 무상 공급 이벤트 (탁구부를 신설하기 원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탁구대 지원 사업)
9월 : 휠체어 탁구인 확장 이벤트 (장애 극복을 위한 탁구 장려책)
11월 : 넥시 우물 5차 사업 (현재 넥시 우물 4차 사업이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북한에 이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 2개월에 한번씩 탁구시장 확대를 위한 우분투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국민 건강에 큰 유익이 있는 탁구 발전을 위해서 더욱 마음을 모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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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려 아들이 4살(딸은 2살ㅠㅠ)인데 어리긴 하지만 가르쳐보고 싶습니다~ 자격이 된다면 저도 지원하고 싶습니다. 아마존 FL 엘피스 전면39 후면37입니다
응모 감사합니다. ^^
이벤트 참여할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현재 탁구장에 초등 5학년 아들과 함께 다니고 있지요...
얼마전 제거를 르베송으로 바꾸었더니.. 아들이 엄마것만 새거로 바꾼다고
삐져서 한참을 고생했어요..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들 얼굴에 미소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파르타쿠스(FL)를 희망합니다.. 러버는 앞뒤 엘피스경도 37(맥스)로 부탁드려요
응모 감사합니다. ^^
우분투..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올해 12/21일 첫딸이 태어났습니다..
딸 태어나고 탁구 못친지 정확히 1주일 되었네요..
와이프가 매일 탁구 못치게 방해합니다..만
애기가 태어났으니 어쩔수 있나요...
산후조리원에서도 가고 싶었지만... 딱 100일의 기적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딸래미 태어나면 구장 대리고 갈거예요.. 물론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구장 코치님도 나이가 저랑 비슷해서 30대초반이니 코치 딸과 같이 놀게 해주면서 같이 탁구를 배웠으면 합니다.
우리 딸래미 이후에는 5월에 이벤트 중이신 와이프에게도!!!!!!!!!!꼭 좀 가르쳐서 같이 치러 다녔으면 합니다
아마존 FL/ 엘피스 37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서 지금 응모하기에는 조금 무리 아닐까요~?^^
ㅎㅎㅎ 이번에 어려우면~ 5월에 와이프와 함께에 신청하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전 일반주택에 사는데 지하실이 있어 혼자 보수공사를 합니다. 그래서 탁구대를 설치해서 딸애와 그 친구들. 그리고 애 엄마와 그 친구들 놀이터를 만들 생각입니다. 탁구로 건강과 소통의 장을 만들 생각이지요
용품은 스파르타쿠스FL 원합니다. 러버는 37. 올해도 좋은일 내년에도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기를...
예, 응모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응모 감사합니다~^^
스티가 미니 탁구대도 있어요~^^
저도 아이가 둘 있지만, 저는 이벤트 참여 라기보다는 TAK9.COM이 너무너무 코람데오정신을 실천하는데 수고하시는 것 같아 성원하는 의미로 댓글을 답니다. 힘내시고 2014년에는 더욱 형통하시기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이벤트네요.
6살 첫째 딸이 있는데, 탁구장 갈때마다 같이 가자고 조르는 걸 매번 떼어 놓느라 힘들었습니다.
새해부터 딸아이 첫 운동으로 같이 탁구를 쳐볼까 합니다.
응모 희망용품은 아마존 FL 과 엘피스 37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응모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아들 초3 탁구 한달 배웠는데 중단했습니다. 개인 라켓도 없이 ... 그냥 제가 탁구가 좋아서 아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시킨것 같습니다. 그래서 흥미를 유발하는데 실패한 것 같기도 하구여.
이젠 저도 정식적으로 탁구 레슨을 받고 있으며 아들도 다시 레슨을 받도록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쿠스(fl) / 엘피스 37도로 응모 하겠습니다.(솔직히 라켓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서 어떤것이 적합한지 모르지만....) 언제가 아들하고 탁구치는 날이 오겠죠? 이런 기회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감사합니다.
예, 응모 감사합니다.
아들이 중2입니다. 아빠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서 안타깝네요
출퇴근 거리가 왕복120km, 업무가 많아 아침06:30 출근, 퇴근해 오면 밤10시가 넘습니다.
주말이라도 탁구장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마존(FL)/ 엘피스37
부끄럽고도.... 감사합니다.
예, 응모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좋은 글이라서 스크랩 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