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예]

성   경 : 마 10:1-8절

제   목 :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일   시 : 2024. 8. 4.

마10:1-8/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선수들이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제 종합6위입니다. 중국, 미국, 프랑스, 호주, 영국, 한국, 일본 순입니다. 올림픽 경기에 참석한 선수들의 목적은 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메달을 따느냐 못 따느냐는 정말 한끝차이입니다. 그러나 일딴 동메달이라도 따면 그 선수에게는 영광과 기쁨, 보람, 물질의 복이 따라옵니다. 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방송국에서 찾아가서 소감을 묻고 올림픽이 끝나고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물어 봅니다. 그런데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에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드리고 예배, 기도, 전도, 봉사에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잠언 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물질의 복을 주시고, 영광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 외에도 여덟 가지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것 두 가지가 있는데 1) 첫 번째는 잘못된 교리입니다. 2) 두 번째는 진리보다는 오감을 믿고 따라는 것입니다.  

1. 먼저 잘못된 교리입니다.

  교리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틀과 같습니다. 붕어빵을 만드는 틀이 만들어지면 모든 붕어빵은 똑같이 만들어 집니다. 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성도를 만들어 냅니다. 신학자 한 사람이 잘못된 교리를 만들어서 퍼뜨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성경적인 진리인 냥 무조건 수용하고 따라갑니다. 성경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원문을 통해서 정확하게 확인해 보지도 않고 잘못된 교리를 진리처럼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잘못된 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에 관한 것입니다.

지상교회는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16장에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존재목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4:11-15/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교회 안에 다양한 직임(분)을 주셨는데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로 세우셨습니다. 서로 하는 일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몸을 세우고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1) 왜 이런 다양한 직임(분)을 가진 사람들을 세우셨습니까?

  12절에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13절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라고 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4절처럼 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즉 영적 어린아이의 단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어린아이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사람의 속임수와 (마귀의)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는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한 자 또는 시6: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라는 말씀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사람들과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흔들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을 좋아하고 세상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살지 않는 모든 것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 가지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한다는 것은 시37:4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며, 매 순간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과 대화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기도자, 예배자, 전도자, 봉사자로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살지 않는 것이 영적 어린 아이의 삶입니다.

  2) 그리고 교회존재 목적은 15절처럼 되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결국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성도들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입니다. 예수님이 12제자를 불러서 훈련시켜서 세상에 보내신 목적입니다. 오늘날은 교회를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두 가지 구조로 나누어서 나는 목사고 너는 평신도, 즉 일반성도라고 나누어서 마치 교회가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라는 두 가지의 신분이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도들 대부분은 나는 목사님이 아니니까 목사님처럼 살지 않아도 돼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러나 목사는 교회를 세우는 자이고, 성도는 교회로 세워지는 자입니다. 결국에는 목사나 성도나 주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3) 그래서 계2-3장을 보시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를 소개하실 때 목회자와 성도를 따로 분리하거나 둘로 보지 않았습니다.

  계2:1/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고 했으며, 계2: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라고 했으며, 계3: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일곱 교회의 사자(목사)에게 말씀하시지만 결국은 교회전체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보시면 주님은 목사님에게 주시는 말씀이 따로 있고, 평신도인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곱 교회의 사자 즉 목사님에게 주시는 말씀이 곧 교회전체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목사가 잘못되면 교회전체가 잘못되는 것이고 목사님이 주님 앞에서 바르게 살고 있으면 교회전체가 바르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결국 에베소서 4장이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가 예수님의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되고,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10장의 말씀은 12제자들에게만 주신 말씀이고 평신도인 일반성도들에게는 상관없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가장 오해하는 것은 마10장에서 주신 말씀은 12제자(사도)들에게 주신 말씀이지 엡4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목사와 교사인 우리나 평신도인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마10장에서 12제자에게 주시 말씀과 12제자들에게 주신 권세와 능력은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떠나시면서 교회인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분명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넘겨 주셨습니다. 더 이상 주실 것이 없도록 완전히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세상에 더 이상 있어야 할 필요성이 없으셔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물론 승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계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와주시지만 하늘과 땅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풀어 놓는 일은 우리에게 위임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시지 않는 것들과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 예를 들면 성경을 깨닫는 일이나 미래에 대한 지식이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는 것이나 은사를 받는 것들과 같은 것들과 그 외에도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주님께 기도하며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과 위임하신 것들은 하나님께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없고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실행되고 기적이 일어나고 귀신이 떠나고 병이 고침받게 됩니다.

2. 진리가 아니라 오감을 믿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두 번째는 진리의 말씀이 아니라 오감을 믿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은 오감을 믿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갑니다. 의사나 교수나 정치가나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단에 쉽게 미혹됩니다. 지금도 전광훈 목사님을 따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목사님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마치 그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믿고 따르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오감 즉 느낌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것이고 필요한 것입니다. 오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쉽고 편하게 실수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골3:1-4/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주시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영적으로 거듭났고 새사람 즉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제부터는 오감(육감)으로 살지 말고 영감으로 살아라 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오감을 버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오감을 사용하고 그대로 활용하되 예를 들면 운전할 때 차가 많이 밀립니다. 차선이 네게가 있는데 두 게의 차선은 밀리고 한 차선은 밀리지 않고 잘 빠집니다. 그러면 빨리 차선을 바꾸어서 잘 빠지는 차선으로 달려야 합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합니다. 오감을 버리지 마세요. 오감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그러나 이제는 오감을 뛰어넘는 고차원의 세계인 영감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1-2절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의 말씀만을 생각하고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라는 말씀입니다.

  원수 마귀에게는 어떤 권세와 능력도 없기 때문에 한 가지 즉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서 육체를 가진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해서 굶주린 배를 채우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은 마귀가 오감을 통해서 속여서 사람 속에 들어와서 일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가 느끼는 오감을 마치 진리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것을 신봉해왔습니다. 마귀는 그것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사람들 속에 들어와서 집을 짓고 살아가며 자신의 먹이를 확보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오감을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서 진리의 말씀만을 믿어야 합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나 병을 고치는 일을 함에 있어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몸이 아프고 통증이 있더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했으면 병이 나은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져야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받았다(벧전2:24)는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3. 교회인 12제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7-8절에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교회인 목회자와 성도가 해야 할 일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전도자는 불신자들을 찾아가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파해야 합니다.

  얼마나 가까이 왔습니까? 우리의 마음속에 이미 와 있으며, 천국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 곁에 왔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에서 너희를 이렇게 기도하도록 하라고 하시면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했습니다. 그 기도는 주님의 구속사역이 완성되기 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한 자에게는 천국이 곧 바로 그 마음속에 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고 너희에게 주신다고 하면서 너희는 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믿는 자들 안에 천국이 임하여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말입니까?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 주님과 더불어 먹는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믿는 자들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고 롬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습니다. 우리 안에는 보혜사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천국을 소개하고 그 천국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는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일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입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권세까지 주셨습니다. 막16:17-18/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10: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고 했으며, 눅9:1/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라고 했으며,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세와 능력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3) 그러나 원칙이 있습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교회인 성도는 주님으로부터 권세와 능력을 거저 받았습니다. 그러니 거저 주어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인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연약한 것과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와 능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받았음을 믿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순종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전도하면서 교회와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병을 고쳐 주신다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순종하고 기도를 받고 교회로 나올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많은 영혼들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연심이]

아멘아멘

[날마다감사]

아멘

[감사찬양]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믿음소망사랑]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예예]

□ 홀로 앉으십시오.
1. 마10:1-8절을 읽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신앙생활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2.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들은 무엇입니까?
3. 영적 어린 아이의 특징들은 무엇입니까?
4. 계2-3장에서 주님은 목회자와 성도를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10:1-8절 말씀은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5. 마10장을 통해서 교회인 제자들에게 주신 사명과 특징은 무엇입니까?

[감사찬양]

1.잘못된 교리와 진리보다는 오감을 믿고 따르는것입니다
2.교회안에 다양한 직임을 주셔서 사도,선지자,복음전하는자,목사,교사로 세우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처럼 되게하기위해서 입니다
3.사람의 속임수와 마귀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는것입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흔들리는 삶을 사는것이고 하나님의 뜻대로살지않고 세상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않는것이 영적어린아이의 삶입니다
4.교회전체 곧 모든성도들
5.불신자들을 찾아가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파해야 합니다 병든자를 고치며 죽은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하며 귀신을 쫓아내야합니다 그리고 권세와 능력을 주님으로부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합니다

[최수옥집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