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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습기(습도계)의 효과
안 좋다, 세균 많다, 아이에게 위험하다, 심지어 비싼데도...
건조함이 심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 가습기는 필수. 이젠 직접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솔방울은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이나 목 통증에도 효과 만점이며! 천연 가습기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세요.
‘솔방울은 마법사’ 산림교육전문가 느티나무 선생님과 한결어린이집 교사 교육 中...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솔방울 습도계
솔방울을 탐색하여 보니 동그랗고 오므라든 것도 있고 벌어진 것도 있어요.
오므라든 것은 왜 그럴까요? 날씨에 따라 솔방울은 변화되는데, 솔방울 사이에 있는 씨앗을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젖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오므라들었다가, 날씨가 맑아지면 바람에 멀리 날아가라고 벌어진다고 합니다..
솔방울 습도계를 만들기 위해 통에 물을 준비하고 벌어진 솔방울을 물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여 보도록 합니다.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은 솔방울 모습이 꼭 꽃과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어요.
마른 솔방울에 친구들이 한명씩 나와 물을 뿌려주었어요.
솔방울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요^^
솔방울이 물에 잠기게 물을 뿌려주었어요..솔방울이 어떻게 될지 지켜볼까요?
천연가습기(솔방울 습도계)는 물을 잔뜩 머금은 솔방울이 수분을 뿜어내면서 가습기 역할
어느 숲이나 바닥에 지천으로 떨어져 있는 솔방울은 천연 습도계이며 가습기 역활을 합니다.
주변에서 구한 솔방울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1~2시간쯤 담궈 놓으면 실편이 오므려들때
거실이나 방(교실) 한켠에 놓아 물기가 마르면서 다시 활짝 벌어지는 걸 아시나요?
주위환경과 날씨에 따라 실편을 오므렸다가 폈다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니 그냥 솔방울을 버리지 마세요.
마른 솔방울과 물에 젖은 솔방울을 비교 관찰하였어요.
바깥활동을 마치고 들어오니 솔방울이 변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솔방울이 솜같이 말랑말랑해요.
난 모양이 아이스크림 같아요.
끝이 뽀족한게 주사같아요.
느낌이 이상해요.
만져보고 냄새맡아보고 느껴보았어요.
이건 딱딱한데 우리가 물을 뿌려준 솔방울은 말랑말랑해. 꼭 말랑카우 같다고 하네요^^
과학영역에서 젖은 솔방울이 말라가는 과정을 지켜보기로 하였어요.
꽃마리반(만 3세) 솔방울 습도계 생태활동
솔방울 습도계를 만들기 위해 통에 물을 준비하여 벌어진 솔방울을 물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여 보도록 합니다.
마른 솔방울에 친구들이 한명씩 나와 물을 뿌려줍니다.
마지막 남은 물을 부어서 솔방울을 푹 잠기게 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바깥활동을 끝내고 돌아오니 솔방울이 변화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솔방울의 효능
♣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법 ♣
마술 같은 효과로 진정 고마워해야 할 비법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1. 준비사항
봄(5~6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준비합니다.
이 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산 소나무는 잎이 2개로 알 수 있습니다. 잣나무는 잎이 5개로 한 쌍을 이룹니다. 없다면 외송도 관계없습니다.
2. 만드는 법
솔방울을 씻은 다음 솥에 넣고 솔방울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습니다.
처음에는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달이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엑기스가 됩니다.
3. 활용법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집니다.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질환은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수차례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만약에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해 보세요.
예방차원에서는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회에 2분 정도 가글하듯 우글거리다가 뱉어냅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질환으로 고생하여 좋아하는 콩국수도 못 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총각무김치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제게 감사해 하더군요.
5~6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 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어 놓고 끓여도 됩니다.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될 수 있는 한 삼키지는 마세요. 송진이 사람의 몸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어 혈관을 타고 흘러다니다가 좁은 혈관을
만나면 그 곳에서 혈관을 막아버립니다.)
솔방울의 효능 4가지
솔방울의 효능 1.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덜익은 솔방울에는 테르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솔방울의 효능 2.
허증으로 인한 변비와 붕비치료에 좋습니다.
솔방울의 효능 3.
윤기가 흐르게 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골절풍, 어지러움증을 치료할뿐 아니라 죽은 살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솔방울의 효능 4.
혈액순환은 물론 머리를 맑게하고 손발저림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솔잎의 효능
소나무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잎, 열매 송진 등은 성인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된다.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으뜸인데 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
1] 동의보감'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성인병 예방 또는 치료
솔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고 한다.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 과학에서도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2] '본초강목'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솔잎은 송모(松毛)라고도 하고,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을 편안하게 한다.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곧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고 쓰여져
솔잎의 약효는 만병에 잘 듣는다고 나타내고 있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겸해 솔잎을 이용하면 어떤 건강보조식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을 산화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과산화지질은 세포막을 파괴시킬 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혈관에 상처를 입혀 혈전을 생성하거나,
중성지방 코레스테롤을 혈관벽에 달라붙게 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SOD)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말기 암환자에게 솔잎을 투여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악액질을
제거하여 약물의 투과성을 높일 수 있다.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신부전배제의 작용을 하는 약재이기도 하다.
솔잎의 수지 속에는 털팬성분은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어서 뇌졸중 예방에는 적효의 물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성분을 한방에서는
고혈압 치료에 많이 이용하고 또 심장장해 강정보강에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5]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테레빈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가고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때문이다.
6]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7] 당뇨병 예방에 좋다
혈당을 낮춰주는 클리코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8]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을 치료해 주며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는가 하면, 노화도 방지한다.
9]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테레빈(terebin)油에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것이다.
10] 솔잎의 '정유'가 뇌에 좋은 영향을 줘 뇌졸중과 뇌경색에 좋다.
북에서는 평양언론들은 이처럼 솔잎즙을 복용한후 뇌경색과 뇌졸증 후유증이 현저히 좋아지는 것은 대체로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뇌세포에 영양물질이 잘 공급되고 그 기능이 높아져 회복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백발 노인이 솔잎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는…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어제(22일)는 한가위였다. 이날의 상징은 송편이다. 그렇다면, 송편을 찔 때 솔잎을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옛사람이 송편을 찔 때 솔잎을 넣었던 첫 번째 이유는 '벽사' 기능이다.
옛사람은 두창(천연두)이 유행하면 이른바 '마마 귀신'의 침입을 막고자 솔잎을 넣은 싸리 바구니를 처마에 매달았다.
또 집안에서 출산을 하면 산모와 아이를 보호하고자 대문에 금줄을 치는 풍속이 있었다.
이 금줄에도 솔잎을 꽂았다. 모두 솔잎의 벽사 기능을 염두에 둔 풍속이었다.(벽사란 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침을 일컫습니다^^)
이런 벽사 기능은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봐도 상당히 근거가 있다.
솔잎은 자신을 보호하고자 여러 가지 살균 물질을 배출한다.
이런 살균 물질은 부패를 유발하는 세균도 죽인다.
더위가 여전한 음력 8월 15일의 날씨를 염두에 두면, 냉장고가 없던 예전에는
떡의 빠른 부패가 걱정거리였을 것이다. 솔잎은 바로 떡의 부패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더구나 소나무에는 시킴 산(shikmic acid)이 들어있다. 이 시킴 산을 주원료로 여러 가지 공정을 거치면 항바이러스제를
제조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2009년 신종 플루가 유행했을 때 주목을 받았던 타미플루다.
실제로 시킴 산을 추출하는 대회향이 약재로 오랫동안 쓰인 사실을 염두에 두면 솔잎에 벽사 기능이 있다고 믿었던
조상의 풍속이 예사롭지 않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실 소나무도 예전부터 약재로 쓰였다. 복령(복신), 호박이 대표적이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공생하는 외생 균 덩어리를 말하는데, 심신을 안정시키고 입맛을 돋우고 구역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이 복령은 흔히 '총명탕'에 기본 약재로 처방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건망증을 낫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호박은 송진 따위가 땅속에 묻혀서 단단히 굳은 것을 일컫는다.
호박은 복령(복신)보다 좀 더 향정신성 약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호박이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헛것에 들린 것을 치료한다는 기록이 여러 군데서 확인된다.
이런 호박의 기능에서도 옛사람이 소나무를 벽사 기능과 연결시킨 이유를 알 수 있다.
또 솔잎은 신선이 되는 음식으로도 알려졌다.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를 살펴보면, 중국의 갈선공은 솔잎을 상식하여 변화술의 묘리를 얻어 장수한 선인이다.
신선전의 황초평도 복령과 송진만 먹고 나중에 적송자라로 불린 장수한 선인이다.
이런 설화 탓인지 솔잎은 요즘에도 신선이 먹는 음식이라며 선식의 주성분이다.
솔잎을 장기간 생식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흰 머리가 검어지며, 힘이 생겨서 추위나 배고픔을 모른다는 것.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이런 효능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현대 과학에서도 솔잎의 옥시팔라민이라는 성분이 젊음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내가 주목하는 것은 솔잎이 주는 '청정한 여유'다.
바로 이것이 현대인의 "마음의 허기"를 채워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언제든지 솔잎과 함께 찐 송편을 구입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단지 돈뿐이지 솜씨, 노력, 정성이 아니다.
이런 송편에서 추석 먹을거리 구석구석에 깃든 어머니의 사랑을 확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상실 속에서 우리는 경제적 풍요와는 반대로 마음의 허기를 느낄 수밖에 없다.
집중 호우와 교통 체증을 뚫고 고향으로 가는 것도 바로 이 허기를 채우려는 이유 때문이 아닌가?
이번 추석에는 어머니가 직접 만든 솔잎과 함께 찐 송편으로 마음의 허기를 채운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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