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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12월 (도쿄) |
일본현지에 적응하기 위해서 일본어학교를 등록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고 정보를 공유할 것입니다.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안 카페들을 많이 관광하며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또한 지유가오카를 방문하여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빈티지 옷가게 등 작은 가게 등을 관광하고 싶습니다. 도쿄돔도 방문하여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신주쿠에 있는 골든가이에서 이자카야들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또 시기에 맞는 축제들을 즐기고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
1월~3월 (홋카이도) |
1월부터 시작되는 눈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성수기인 2월에 홋카이도에 머물며 새하얀 설경을 감상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러브레터 촬영지인 오타루를 방문해 보고 싶고, 야경을 보고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삿포로에서 유명한 비에이를 가서 트리 감상을 하고 싶고 두껍게 쌓인 눈을 밟으며 설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싶습니다. 또한, 홋카이도에 있는 스키장에서 스키도 타고, 여행도 하며, 청의 호수에 가서 맑은 호수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
4월~6월 (오키나와) |
겨울의 설경과는 다른 푸른 바다가 펼쳐진 오키나와에서 자연을 느끼고 일본의 문화를 즐기고 싶습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해서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오키나와는 세계 문화유산들이 많은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역사를 공부하고 발전해온 과정을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배움이 있는 휴양을 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7월~9월 (도쿄) |
처음 생활을 시작했던 도쿄로 다시 돌아가 왜 이곳에 왔고 어떤 마음으로 왔었는지 다시 되짚어 보며 한국에 돌아가기 전 마음을 다잡을 계획입니다. 여태까지 여행한 모든 곳들을 돌아보며 사진을 현상해서 기록하고 싶고 여행하며 인연을 맺게 된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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