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텔레비를 봅니다
19 세 이상 끙끙 거리는 장면도봅니다
전화 하라며 000-0000-0000 으로 오빠 전화 하세요 하는
문구도 뜹니다
아침으로 수퍼에서사가지고온 왕 짬뽕 라면에 밥과 라면으로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꽃단장을 하고 잠바차림에 신토불이에 도착합니다
적십자 회원분 들이 단정한 쪼끼를 입고 단정히서서 안내를 합니다
나도 적십자옷을 입고 황성웅 회장님을 찿아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다시 차로와서 신사복으로 정장을 하고 식당으로 등어갑니다
방명록 첫장에기록을 하는 영광도 봅니다
별로 좋은 일도 못했는데 공로 감사패를 준다며 가슴에꽃도
달아줍니다
기념깃과 감사패를 받고 인삿말도하고 점심식사전 떡과 과일 다과 등이나옵니다
멀리서가까이에서 오신 분들과 인사도 나누며 소고기로 모처럼 위장에
기름칠을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대화도 나눕니다 푸른그대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모나리자의 미소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기념찰영을 하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대구로 향합니다
오늘은 같이입대한 전국동기생들이모임이 6시 효목동 효목도서관 근처
한골한우식당에서 부부동반 모임이있어 아내를 태우고가다 동대구역에서
대전에서오는 동기생을 태워 식당으로갑니다
몇몇이와서 주차를 하고 기다립니다
같이 식당으로 가서소고기 연탄 석쇠 불고기와 소주 맥주로 저녁을 먹습니다
갈릉 대전 진주 광주에서 오고 서울 수원 진주 원주 친구는 바쁘다며
참석을 못합니다
석쇠불고기를 한사람당 한접씨 이상 씩 마음껏 먹고 소고기국밥을 두사람당 한그릇씩
먹으며 절약도 하고 음식 쓰레기도 안남기고 알뜰하게 살림을 살고있습니다
식당 뒷편 화랑 운동장에서 1 시간동안 수다를 떨다가 노래방으로 가서
목청을 높여 노래를 합니다 맥주켄도 얼마나 먹는지
23 켄을 먹네요 노래를 마치고 숙소에오니 또 소주와 맥주안주를
사오라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합니다 술먹는 사람들 들어보라 술안먹는 사람들도 우유나
과일 좀 사다먹으라고 말을 안하고 술만사오라고하면 안돼지 하고말하니
부인들이 올쏘 하며 박수를 칩니다
술을 사다주고 대화를 나누다 내일 아침에 온다고 하고 11 시경에
아내를 태우고 집에와 피곤한몸을 달레며
조용히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백호야 수고많았다 하고 자화 자찬을 합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금춘가족의 모범이시기에 작은 감사패로 그 뜻을 표했습니다.
언제나 부지런하게 사회적 봉사를 하시고 열심히 살며
스스로의 행복과 더불어 인류의 행복을 위해 수고 하시는
육선생님은 감사패 보다 천배만배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백호님 다시한번 더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