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3 주일 11시 낮예배 기도문 (영월 영락교회-박종순 목사 설교)

[훈훈한님]

2022.2.13. 영월 영락교회 11시 주일 예배 낮기도 - 涓潔 신현태 목사

(설교 ; 박종순 목사님, 서울 충신교회 원로)

온 우주 가운데 충만하신 성삼위일체 하나님! .....

거룩한 주일! 지금 이곳에 살아계셔서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미를 온 마음으로 생명을 다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의 삶속에 늘 보이지 않는 영으로 동행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흉용하고 전염병이 창궐해도

성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구속하신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감동주심으로 건강하게 믿음으로 날마다 주님과 함께 살며 호흡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입니다.

거룩한 주일 다시 한번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우리 자신을 번제물로 바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주실 놀라운 말씀을 기대합니다. 주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종말의 때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엄히 명하신대로 주의 음성. 주의 말씀 듣기만을 단마음으로 간구합니다.

평생을 사역하신 귀하신 전총회장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내려주시어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남은 생애 걸음 걸음 매순간마다 능력의 팔로 붙드시고 에녹처럼 주님과 매순간 동행하시며.. 날마다 새힘을 얻어 성도들과 교회와 종들과 후학들을 깨우시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영의 귀를 활짝 열어 드립니다. 말씀 하옵소서!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명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세상의 소리들을 듣기에 분주했던 마음과 귀를 보혈로 씻고 덮어 정결케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성령님께 민감하지 못하고 게으름과 타성으로 잘못 살아왔던 죄를 회개합니다. 말씀과 주님의 뜻과 반대되는 육신의 소욕으로 살아온 죄를 깨우쳐 주시며.... 참회합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용서하옵소서!

오늘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지 못한 성도들이 있다면... 말씀을 들을 때 주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살게 하옵소서! 성도님 한 분 한 분의 영적 상태를 감찰하셔서 오늘 예배를 통해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 진실무망하며

역사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준비된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저희 백성들에게 분별력을 주옵소서! 우상과 분쟁과 탐욕과 거짓과 비평화와 가짜뉴스에 휘말린 이 백성들의 우둔함과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이 땅의 교회들을 깨워 주셔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기도와 말씀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올곧게 감당하는 교회와 주의 종들들과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영락교회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힘있게 붙잡아 주셔서 선교의 사명을 전심전력으로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으로 .. 능력으로... 말씀으로... 깨어있는 기도의 삶으로 더욱 불붙게 하셔서 마지막 때....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칭찬듣는 교회를 세우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께 나의 삶과 미래를 온전히 맡깁니다. 날 구원하신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02-13 주일 영락교회 11시 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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