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의 1~3계명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며 , 4~10계명까지가 사람에 대한 사랑의 계명이라고 배웁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의 계명이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계명보다 곱절이 많으네요
오늘은 다섯번째 계명을 한번 묵상해 보았습니다
살인을 하지마라 ' 인데요 , 물론 자신의 목숨을 해치는것도 살인이라 합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에 대해서는 , 경우 나 환경에 따라서 해치는것이 당연하며 별다른 죄의식 없이 살생이 행해지고 있는데 , 그 당연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불교에서는 살생을 금하는 이유를 나름 설득력 있게 사람들에게 포교를 합니다만 , 그리스도교에서는 살생의 어쩔수없는 당연함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글쎄요 듣기로는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고 신부님께 들었어요 하느님도 살생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을 하지 않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