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타이어와 아무 상관 없는 실 수요자일 뿐입니다
지금껏 나름 대루 타이어와 휠에 신경을 만이 쓰는 한 사람으로서
제 경험담을 알릴까 하구 이 글을 올립니다
나 와 똑 같은 시행착오가 없기를 바라는 맘에서요
약 9년전에는 타이어 휠이 먼지도 당연 몰라구 걍 굴러 가는 고무 정도라 생각했는
한 멍청한 오너 였읍니다 이런 멍청한 나에게 신의 계시인가 확 깨우침이 있더군요
고속도로를 달리다 순간 파스가 나서 대형 사고를 당하게 되었죠
정비소 기사왈 아마 순정휠이 아니 쇄(깡통)휠이었다면 아마 전복 댈수도 있어다구
이야기 하더라구여 헉....그 때 쓰던 타이어가 그 당시 젤 좋은 제품이라구 생각 했죠
옵티모 골드란 제품을 싣고 있을때이니까여
이 사고 뒤부터는 휠 타야는 확실한 넘만 고집하게 되였구여 개당35만원(지방 마다 가격 차이 다수 있음)씩 하는
타이어두 몇번 쓰고 하여튼 지금 까지 이것 저것 만이 써왔읍니다
자 본론으로 가죠 서론이 넘 길었네여
얼마전에 타이어를 교체를 해야한 생각에 또 고민에 빠지게 되어 여기 저기 정보를
입수한 결과 두 종류로 좁히게 되었죠 옵티모와 미쉐린입니다 금호 타야는 다른 차이는 별
모르겠구요 옵티모와 비교를 해서여 약간 옵티모 보다는 부드럽다구 생각 합니다
그래서 승차감을 원하는 오너에게는 안성 마춤이라 생각 하구여........,
결국 고민 끝에 미쉐린 결정 205 60 16 현금가 낙찰......
내가 한 번씩 아주쪼금씩 찌찔때 환장하죠
흐미 환장할 노릇의 시작 이였죠........후회에 또 후회
타이어및 싸이즈를 선택한 이유는 순전히 집사람에게 세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만 주로 집사람이 애를 태우고 출퇘근 하는 차라서여
가슴 저 깊은 곳에서 타이어를 빨리 바꿔야 한다는 맘이 살 살 북받쳐 오더군여
그래서 어제 와이프 멀래 쓰던 미쉐린 타야 처분하구 마침 임자를 맏나 가격은 잘 받았죠
옵티모로 교체 훨....리프트를 내려 타야가 지면에 닿는 순간 니낌이 아주 팍오더군요
순간 속으로 그래 이기야하며 ...^^나만의 미소가 절로 나오던 군요
215 55 16입니다 제동력(당연 접지력이 나으니까)당연 올등 ,참 싸이즈 감안해서여
205와 215차이 머르는 바보는 없겠죠 핸들링, 승차감 하여튼 말이 필요없읍니다
거의 한 달사이에 타이어 3번 (순정에서 미쉐린으로 마지막 옵티모)교체 했다면
무슨 말이 필요 할련 지요 참고로 전 타이여 수명 따지는 건 아닙니다 오직 품질이죠
한 번 아니다 하면 꼭 바꿔야 하는 성격에 소유자라 약이 없더군여 또 전 타이어는 절대
2개씩 바꾸는 사람이 아님니다 무조건 4개 동시에 교체합니다
그 예날 9년전에 타야 중요성을 느낀 후 부터는요 2개가 좀 달았다구
뒤로 보내구 앞에 만 세걸루교체한다는 생각은 9년 전부터 생각 조차못해왔읍니다
그렇타구 그리 던이 만은 사람두 절대 아님니다
집사람하구 쪼금씩 벌어 애 키우구 먹구 살구 조금 모으고 머......
한 마디로 아주 평범한 한 가정에 가장일 뿐입니다
이상 저의 짤은 소견이였읍니다
긴 글 일어주신다 감사하구여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 이겠죠
이만 이제 두다리 쭉 펴고 자야징
아운들 하시구여
첫댓글 미쉐린으로 바꾸고 싶어요...ㅜ.ㅜ 215-50-17은 새것 얼마나 할까요? 소음도 줄고 승차감도 좋겠죠?
전 엑시타 DX 215 55 16 순정휠에 쓰는데 고속주행 급차로 변경시 롤링이 있더군요..뒷가 따로 논다는 느낌..그래두 승차감,제동력 좋은점이 더 많네요..
일홍님 먼가 오해가...승차감이냐 아님 접지력이냐는 개인의 판단이죠 두 마리 토까이를 다 잡을순 없는일 아닙니까 롤링이 있다는건 타야가 무르다는 거죠 나 역시 경험이 있어 위글에 승차감 위주의 오너에 추천이라구 했는데 DX가 나쁘다고는 안했는데....ㅠㅠ
전 제차량에 장착된타야에 대해서 실경험을 적은겁니다..^^ 솔직히 다른제품은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태클아니구요..뮤지컬님 말대루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에욤^^
215 55 16...순정과는 확실히...확연히 차이나죠...저도 끼웠더랬지만...좋습니당~~17도 좋긴한데..스프링 아래 무게가 16보단 더 나가서리..많이 굼뜨네요...쩝..3.0은 다를라나??ㅎㅎ뮤지컬님으로써 이제 xq 세대째군요~~ㅎㅎㅎ
제 애마는 신형R25인데여...얼마전에 미쉘린 파일럿 프레세다로 바꿨거덩요...215 55 16 으로요... 무척 만족하고잇음다...ㅋㅋ승차감 코너링..굿임다...ㅋㅋㅋ
순정 휠을 끼우고 계신가요?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옵티모 미쉐린도 좋지만 요코하마나 던롭도 빠지지않습니다. 요즘은 국산타이어가 가격대 성능비로 오히려 외국제품을 압도하는것도 사실이죠. 트레드타입이나 타이어싸이즈도 엄청중요하구요.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개개인에..차이라구봅니다,,^^..그래두..전..미쉐린에..한표..역사가있는데..ㅋㅋㅋ..좋은정보감사..^^
미쉐린100년 한국 타야 40년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