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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b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가끔씩 피식 혼자서</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웃어보곤 합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지나온 추억들을</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떠올려 보는 시간</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지나온 그 추억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아름다운 이유는</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그것이 내 삶에 있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어떤 아픔일지라도</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시간이 지나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무척이나 고맙다는</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생각이 들곤 합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한사람에게만 더 가슴으로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정말 슬플 때 오히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미소 지을 수 있었다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렇게 아쉬움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가득 하지만은 않을텐데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라는 미련 ~</span><br><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행복한 불금</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오늘도좋은 하루되세요</span></strong></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OhKg/2e42b46d9f520bd0d0cd1a20d6612ad9a67bb749" class="txc-image" width="45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OhKg/bedede807cbf8f83ed56b674ea53ecff6805c88c" class="txc-image" width="45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OhKg/2c8b587543bdc23a8faca9d837007996996a86a7" class="txc-image" width="609"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OhKg/e9395feedaa4e0aaf20995dc028356f81a262208" class="txc-image" width="63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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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도
1월10일 금요일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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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님 저의 마음을 담아 놓으신줄 알았어요 나이가 들어감에 저도 공감이 엄청 가네요,,,,자꾸 살아 가면서 긍정으로 생각을 하니 좋아지네요 ,
오늘도 많이 행복하시고 달님을 엄청 사랑하시는 날 되세요~^^
솔이님
워요 
거운 하루되세요
사람 사람 누구나 삶은 거기서 거기
몇자 차이지요
완벽과 100%라는것은 없으니
솔이님 덕담에 오늘은 정말 좋은날 될것 같네요
솔이님께서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식을 즐기세요
인광님 출석부가 늦었지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멋진글 고맙습니다
가능 하다면 꼭 필요한 사람
디딤돌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금욜 되세요
아이니님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상큼 상큼한 하루 되세요
별달님 마음씨만큼이나
글도 잘 쓰시네요
모든것은 다 마음에서 울어나야 이루워지겠지요
작은것에도 감사 할줄아는
오늘이 되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활작웃는 별달님 생각하면서 잠시 머믈다 갑니다 홧팅 하세요
봄날같은 겨울이네요
아직 경기 북부쪽으로는 많이 춥겠지요
방글 방글 웃는
우리의 만남을 디딤돌이 되어야겟죠?
저별님 글 솜씨에 감탄을 하며
다녀갑니다~ㅎ
사랑님 감사합니다
거운 오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