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거 살까말까하는데.......다른거 살때 같이 왔어요~~ok님이 보내주셨지요~~a10검은글씨써서~~</p><p><br></p><p>받아보고 바빠서 못 만들다가...오케이님이 후기가 없다고 투덜투덜하시길래 잡았어요..</p><p><br></p><p>처음엔 전 이런 이도저도아닌색은 감당이 안되서요...딱히 또 그린들어간거 안좋아해서.....항상 네이비를 선호하죠..바느질도 감춰주고..ㅋㅋㅋ</p><p>근데 이거 만들면서 보니 만들면 완전 다르다는걸 알았어요.......어머 이건 흰바지랑만 입게 생겼다면서 그랬는데 만들고보니..약간 그레이같기도하고...암튼 완전 대박~~~~~</p><p><br></p><p>그냥 가지고계신분들 얼른 뭔가 만들어보세요......은은한 광택이 전 넘 맘에 드네요...다림질 잘 받고... 만들기를 좀 그지같이 만들긴했지만..ㅠㅠ</p><p><br></p><p>ck이지가오리 조이님표 그대로 만들면서..좌우폭이 안되더라구요..이게 폭이..안되서..110cm라서...그냥 할수 있는만큼 최대한 한게 원패턴에서 5cm짤라냈네요..그리고 소매달고..소매는 걷을건데 그냥 단추는 달았어요..</p><p><br></p><p>앞섭은 원래 패턴은 3cm인데 2cm로 줄이고 좁게..그리고 두배내려서 더 길게 했어요..원래는 손셔츠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리기가 쉽지 않아서 전 다트를 접어서 그대로 그리는게 잘 안되더라구요..ㅠㅠck로 그래서 그냥 했어요..</p><p><br></p><p>길이는 뒤는 5cm늘이고 해서 접어 박았어요..양쪽 둥글게 굴려서........만들었네요..앞뒤차이가 좀 나게하고...</p><p><br></p><p>아직 입기전인데...맘에 쏙드네요..설마 소매가 안들어가는 불운이 생기진않겠죠...</p><p><br></p><p><br></p><p>참으로 고급스러운 색감이네요.......이런된장...~~~사지는 않았을텐데... 강추하는 제품 더더욱 눈여겨 봐야겠어요.</p><p>네이비그레이깜장...이딴거를 얼른 좀 탈피해봐야겠어요.......이렇게 이쁠줄알았음..엄마꺼 만들껄그랬어요..ㅋㅋㅋ</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AF41574556B212" class="txc-image" width="464" height="836" style="width: 464px; height: 836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525_16343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5FAF41574556B212C965"/></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색감이 완전 그레이처럼 나왔는데요...ok님 사진만큼 그린톤이 돌진 않아요...그냥 원단만 놓고 보면 약간 그런느낌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옷만들고나면 색이 완전 달라보여요..전반적인게 그레이에 약간 그린을 섞은느낌? 그정도..</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말씀하신거처럼 아삭하진않고 부드러워요..근데 다림질 받으면 보이기는 좀 빳빳할듯 느낌인데 만지면 전혀 안그래요..</p><p style="text-align: center;">하하...더이상한 설명되었다는...........ㅠㅠ</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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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맘님 뵈려면 여름이 가까워야 하는 거군요!!! 저 작년 6월 말 회원 가입한 후에 여름 지날 때까지 작품방에 좌악 올려졌던 공룡맘님의 맹활약을 기억하거든요 ㅎㅎ. 엘리베이터에서 찍으신 착샷, 손꾸락 관통상이라는 대참사를 거쳐 탄생한 아드님 바지 등등.... (맞죠??;; 지금도 생각하니 으그그그;;;) 암튼 이렇게 다시 뵈니 넘나 반갑습니당~~ 저도 식구들도 옷장 들여다보면 각종 시꺼먼 색, 푸르뎅뎅한 색 뭐 그런 거 일색이에요. 의식적으로 다른 걸 찾다가도 결정적 순간엔 아무래도 네이비~~로 마무리되는 ㅋㅋ. 근데 요 원단은 덤으로 온 걸 딸에게 걸쳐봤더니 은근 분위기 있게 어울리길래 왕창 질렀쎄요~~^^.
첫댓글 우와..공룡맘님..저랑 같은 원단으로 하셨네요..
정말 만들어놓고 더 고급진 색상이죠?
맞아요 맞아요..
삼실 동료들이 원단 너무좋고 시원해 뵌다고..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고밀도라 얇아도 비치지 않아서 그것도 더 좋아요.. ^^
작품퀄리티가 따봉입니당!!!
. 단추구멍이랑..앞섶이..영..ㅠㅠ 그래도 좋아보이면 그게 최고죠..ㅋㅋ 입어보니..시원합니다...리넨같은 까슬한 느낌없고..면처럼..엉겨붙지 않고 다 좋네요..색도 이렇듯..저렇듯..알듯 말듯..근데 실색깔이 에러라는..결정적..ㅋㅋ 실이 주문하기 뭐해서 대충 맞는걸로 했는데... 같은듯..다른듯...앞섭이 표가 ...ㅋㅋ
그러게 별생각없엇는데 정말 안비치네요^^ 따봉이라는
오~~ 딱 보자마자 작품이 김국진 톤으로 말하네요.
" 나 음청 시원해요~~"...ㅋㅋ
여유롭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원단과 찰떡궁합으로 보입니다.
입으시고 살짝 구김이 가주면 더 멋스러울것 같은데요~^^*
입어보니 구김이 그렇게 안가는데요.......ㅠㅠ
방금만들어서 다림질이 나름...신경쓴거라는...ㅋㅋ 그나저나 덕분에 잘 입게 되었어요..아님 게으름 피우고 있을텐데..ㅋㅋ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요걸 이번 주문에 넣었어야했나봐요..ㅎ
사진이 그래 보이네요....ㅋㅎㅎ 조이님 디자인과 ok원단의 조합이겠쬬...아... 실색을 좀 신경써서 할것을..안타깝네요...풀고 다시 할수도 없고....ㅋㅋ
우와~ 바느질 깔끔하니 좋은데요? 다림질도 곱~게 하시고^^
네 다리미 바꿀때가 되어서 손힘으로 눌러 다렸어요 ㅋㅋ 뜯고박고해서 사실 실물은 좀 못해요 그래도 원단이 션하고 좋어서 ok
고급진 가오리셔츠네요
색감이 넘 이뻐요
이제 ck가오리는 눈감고도 만들듯 ㅋㅋ 넘 마니 만들어대네요 쉽고 잘나오고~~~^^
밑단바느질 둥글고이쁘게 하기힘들던데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미리 다림질 하고 했어요 동그란 다리미용 뭐 그런거대고나서요^^ 저게 다리미 잘먹어서 잘된거예요^^
꺄오~~
정말 시원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럽네요... 멋져요^^
네 좀 길게만들어서 걷어입는데 션하네요 부드럽구요^^
사진상으로는 실색도 바느질도 머하나 흠잡을게 없는데요? ^^ 이 원단이 뭘까요?? 고급스러워 보이고 패턴이랑 딱인거 같아요~ 돈버셨네요 ^^
남이맘님 칭찬에 기분좋네요 실은 전혀 다른색인데 비슷해서 썼는데 1%뭐 모자란 느낌요 패턴이랑 넘좋아요 손셔츠 하려다 ck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공룡맘님 뵈려면 여름이 가까워야 하는 거군요!!!
저 작년 6월 말 회원 가입한 후에 여름 지날 때까지
작품방에 좌악 올려졌던 공룡맘님의 맹활약을 기억하거든요 ㅎㅎ.
엘리베이터에서 찍으신 착샷, 손꾸락 관통상이라는 대참사를 거쳐 탄생한
아드님 바지 등등.... (맞죠??;; 지금도 생각하니 으그그그;;;)
암튼 이렇게 다시 뵈니 넘나 반갑습니당~~
저도 식구들도 옷장 들여다보면 각종 시꺼먼 색, 푸르뎅뎅한 색
뭐 그런 거 일색이에요. 의식적으로 다른 걸 찾다가도 결정적 순간엔
아무래도 네이비~~로 마무리되는 ㅋㅋ. 근데 요 원단은 덤으로 온 걸
딸에게 걸쳐봤더니 은근 분위기 있게 어울리길래 왕창 질렀쎄요~~^^.
켁..무슨 기억력이 그리도 좋으신가요? 대박~~~~ 저도 푸르뎅뎅..거무죽죽..우중충..아주 친해요...ㅠㅠ ㅋㅋ 다들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요...그냥 그리 생각하려구요..ㅋㅋ okmom님 자주뵈요...얼른 뭐좀 만들어야하는데 바쁘네요...
우워~~ 완전 고급스러워보여요 ^^bb
진짜 고급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