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사 입구-임도-대봉산-전망대-돌탑봉-벼루재-두타산-갈림길-미암재-미암4리회관-태화사입구(4시간)
금일은 증평소재 대봉산 과 진천 두타산을 원점회귀 산행하기 위해 태화사 입구에 주차한 후...
좌측으로 둥그런 대봉산이 태화사 입구 삼거리 에서 조망 되는데...
태화사 도로를 조금 가다 좌틀하며 임도를 따르면 대봉산이 가까워 지고...
대봉산 능선 팔각정 지나 우틀하며 가야할 능선과 우측으로 등정 할 뾰족한 돌탑봉이 조망 되는데...
임도따라 가다 보니 임도가 끊겨 밭을 2개 지나니 태화사 우물쪽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 계속 돌면 멀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서 산 능선으로 들어 서면...
다시 임도를 만나는데 전면으로 대봉산 봉우리가 보이고 임도따라 계속 가다 보면...
증평군에서 설치한 표지목이 보이는데 표지목 지나 앞에 보이는 임도를 돌고 돌면 산행 들머리가 나오는데...
등로 입구를 몰라 표지목에서 조금 가다 휘어지는 곳에서 능선을 치고 오르니 오소리 굴인지 무슨 용도인지 모르나 바위에 인위적으로 뚫은 사각 구멍이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불피운 흔적이 보인다... 혹시 토끼 잡으려고?
어쨋던 급비알을 힘들게 어거지로 능선에 도착하니 임도에서 올라오는 선명한 등로가 보임니다...
대봉산에 도착하니 삼거리 출발, 43분이 소요 되였고...
검은 오석으로 만든 대봉산 표석이 반겨 줌니다... 대봉산은 예전에 봉화대 역활을 하였다 함니다...
별로 힘은 안드니 곧바로 두타산 주능선을 바라보니 가야할 봉우리에 팔각정자가 조망 되는데...
조금 당겨 보니 멎있군요...
이어, 대봉산에서 하산하니 안부에 도착하고...
전망대로 오르는 등로는 청솔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오르다가 내려다 보니 대봉산 머리도 검푸르게 보이는 군요...
이어, 두타산 주능선 봉우리에 도착하니 팔각 정자가 반겨주고...
증운정 이라... 팔각정 건너로는 증평 시내 와 뒤로는 증평의 최고봉 좌구산이 병풍 역활을 하고 있군요...
조금 전, 등정한 둥그런 대봉산도 아래로 내려다 보고...
조금 당겨보니 귀엽군요...
이제는 두타산 정상 방향으로...
가는 등로는 요렇케 아기자기 하고...
곧이어 미암재에 도착 하는데 좌측 계곡길을 끼고 가면 두타산 직행 길이고 능선으로 직진하는 길은 이정표는 없지만 돌탑봉 거처 봉우리 3개 더 넘어 두타산으로 가는길 이지만 좀 힘은 들지만 돌탑봉 으로 치고 오름니다...
미암제 에서는 없던 이정표가 돌탑봉에서는 반겨 주지요...
그 누군가가 돌탑을 예쁘게 쌓아 놓았는데... 등로가 워낙 좋다 보니 바로 벼루재로 향하는데...
벼루재 도착하니 안내판도 있고 이어, 잠시 쉼후...
두타산 방향으로 가다 보니...
두타산 고스락 뒷 모습이 보이고...
요 장소에서 두타산 왕복 등정 후 하산시는 미암재, 두타산 삼거리로 질러 가기로 하고 눈여겨 본후...
두타산 고스락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중심봉과 뒤로 사격장 입구로 하산하는 삼거리봉 과...
이번에는 진천 동잠교에서 올라오는 우측 능선에 있는 전망대봉도 조망해 보고...
두타산 고스락 에는 나무 의자 와...
팔각정자 그리고...
표석도 2개 나...
운동하러 왔으니 이만 바로 갈란다...
이어, 두타산에서 하산하며 미암재에 도착하여...
계곡을 따르니 여기도 등로가 순탄 함니다...
쬐끔 물있는 계곡도 두번 건너고...
하산하다 보니 출렁 다리가... 증평군 에서 언제 설치했나? 힘이드니 나중에 보기로 하고...
조금 더 가다보니 이번에는 우측 산으로 더 올라가면 정자 쉼터 160m 라... 왕복 320m 요기는 안 가볼수 없지....
끙끙대며 사각정자에 도착하여 보니...
또 하나의 증평 내성산(250m) 과 뒤로는 천문대와 휴양림을 낀 좌구산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군요...
이어, 다시 빠꾸하여 하산하여 보니 언제 벌써? 증평군에서 조성한 두타산 산림공원 이라 규모는 작지만...
어쨋던 중앙 잘록한 미암재에서 좌측은 대봉산 가는길 이고 우측은 돌탑봉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데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푸르른 하늘에는 뭉개구름 두둥실 하늘은 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