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팀 소속 두명의 선수에게 글러브 스폰을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아직 못이룬 프로의 꿈을 키우고 있는 무명의 선수 두명을
추천받아 세인트볼파크에 용품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선수를 만나러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여담이지만 인성 안좋은 선수는 선수도 저희 세인트를 안찾겠지만 저도 안찾습니다.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을 보고 스폰합니다. ^^
앞으로 잘되서 프로에서 볼 날을 기대하며 돈없는 세인트볼파크이기에 일년에
글러브 2개 정도 스폰하겠다고만 약속하고 왔습니다.
잘해서 프로가게 되면 좋은 스폰 만나라고 이야기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
내야수 이강혁 선수입니다.
특이하게 내야인데 이치로웹이 좋다고 합니다.
프로에 다시 가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 ^^
올해 고교 졸업생인 윤산흠 선수 입니다.
투수이고 공이 좋다고 평이 좋은 선수입니다.^^
파주 챌린저스 야구장 사진도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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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잘 될거예요 ^^
세볼팍 아주 칭찬합니다^^ ㅎ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땀 흘리며 노력하는 선수들도 응원합니다 ㅎㅎ
저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기분 좋습니다. 선수들도 좋은 일 많이 생길 듯 합니다 ^^
사장님도 선수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네 꿈을 이루어야죠 ^^
응원합니다!
네 많이 성원해주십시요^^
챌린저스를 위한 많은 도움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사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반가워요 ^^
또 이렇게 좋은일 하시고 멋있습니다!!!
윤산흠 선수를 또 이렇게 보게되네요!! 멋지십니다 사장님
너무 오래전 일이네요. 지금 1군에 있으니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