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7.06.12)]
다롄시, 올해 PPP 사업 투자 1,700억 위안 돌파
다롄시의 올해 PPP(민관합작투자사업) 투자가 1,700억 위안을 돌파함. 다롄강(大连港)해저터널과 광명로 확장공사에 163억 위안을 투자했으며 건설 후 다롄시 진입 제3통로로서 도심 병목 현상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됨. 이외에도 지하철 5호선 건설, 오수 처리장 2기 건설 등 건설 공사 위주의 다양한 PPP사업이 있음. 다롄시는 845억 위안을 투자해 17개 PPP 중점사업을 우선 시행할 예정임. [자료원: 辽宁日报 원문보기]
중국(장춘) 제3회 국제 물류 전시회 6월 23일부터 열려
제3회 장춘 국제 물류 전시회가 6월 23~25일 3일간 장춘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림.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스마트 물류 발전 추진과 원가 절감 연구가 중심이 됨. 물류 원가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3,000여 개 부스에서 전시되며 일대일로와 2025년 중국 제조업 발전과 관한 행사도 진행됨. [자료원: 中国新闻网 원문보기]
랴오닝성 법원, 올해 1~5월 수리 사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해
랴오닝성 법원의 올해 1~5월 수리 사건이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17만 건에 달함. 법원은 올해 초 ‘법사회발전전략’을 통해 관련 기관 협조, 응급 전화 마련 등 업무 처리 속도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움. 선양, 다롄, 잉커우 시 등 8개 지역은 전년동기대비 25% 이상 증가하며 사건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됨. [자료원: 辽宁日报 원문보기]
中,택배 실명제 실행 1년… 여러 불편 잇따라
지난 2015년 중국은 광시 자치구에서 소포 폭탄에 의한 연쇄 폭발로 인해 2016년부터 택배 실명제를 전면적으로 실행함. 택배를 부칠 때 신분증 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했음. 하지만 시행 1년 결과 개인 정보 유출, 현장 업무 처리 속도 지연 등 다양한 불편이 잇따름.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 78%가 택배 실명제 이후 홍보 전화 등 개인 정보 유출을 경험했고 실제 업무 처리 현장에서도 업무 편의를 위해 신분증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됨. [자료원: 北京晨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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