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스패츠 바지 밑단과 등산화 사이로 눈이 들어가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을 막는다.
3.스틱 관절을 보호하고 피로를 줄인다. 노인은 T자형보다 1자형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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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침반·고도계·호루라기 길을 잃었거나 구조를 요청할 때 필수다.
5.기능성 속옷 면 소재보다는 땀이 배지 않는 폴리에스테르 등 기능성 소재를 찾는다.
6.양말 보온력이 좋고 습기에도 강한 등산용 울 양말이 좋다.
7.크램폰(아이젠) 장시간 종주할 때는 4발, 6발보다 체인처럼 발바닥 전체를 덮는 형태가 발과 무릎에 피로감을 줄여준다.
8.우모재킷 거위털보다 오리털이 보온기능이 뛰어나다. 복원력을 나타내는 필파워가 700 이상이면 권할 만하다.
9.등산화 방수 기능이 있고 바닥 창이 두꺼운 제품을 고른다. 발목이 높은 중등산화는 발목을 잡아줘 발이 접질리는 것을 막아준다.
10.배낭 겨울철에는 옷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넉넉한 것을 고른다. 보통 30L 대가 적합하다. 1박 2일 산행에는 60L 대가 알맞다.
[도움말/아웃도어 정보신문 ‘바끄로’ 이철규 편집장]
[겨울산행 유비무환]
첫댓글 이번 무등산도 어려운 코스가 한두군데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옷은 여러 겹을 껴 입으세요. 여름용이나 봄가을 등산복을 여러겹 입었다가 더우면 벗으면 됩니다. 특히 겨울 산행은 저체온증에 대비해야 하는데 정상이나 식사를 하고 난 후 추위가 올때는 배낭에 준비한 두꺼운 방한복을 입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