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결연세대는 반찬나눔 세대와 다르게 독거노인 등 나홀로 세대가 많다. 반찬세대에 나눔을 하는 반찬은 가공이 되어있어 밀폐보관용기에 담아두고 식사할때 꺼내서 덥히거나 볶아서 먹으면 되지만 영양밥세트는 조리를 해서 먹어야 되기에 요양 보호사에게 맛있게 지어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부탁했다.
"밥이요? 때되면 배고파서 살려고 먹는거죠. 맛 있는거 먹고 싶다는생각은 사치죠" 봉사원에게 말을 한다. 마음이 찡하고 코 끝이 시큰해 진다. "끼니 거르지 마시고 먹어야 건강해 지고 맛있는거도 먹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두손을 꼭 잡으며 청결을 강조하고 먹먹한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세대나눔을 위해 자리를 일어섰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봉사원님들 추석맞이 희망풍차
물품을 수령 봉사회별로 소분 나눔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