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내일부터 시작하는 추석 명절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족과 친척들을 섬기는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에, 9월 첫째주에 있었던,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 유투브 영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인 안창호 후보는, 창조론을 믿느냐는 질문과, 차별금지법 반대하느냐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소신있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야당 국회의원들은, 안창호 후보를 비방하며, 여러 말로 공격을 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아~이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공개하면, 본격적으로 반대와 핍박을 받는 시대가 되었구나. 정말 마지막 때가 되었다~”하는 약간 무섭고, 긴장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 청문회 사건은, 안창호 후보가, 온 세상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리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조론을 믿지 않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하는, 불신자들 앞에서, 조금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담대히 맞서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미 이 세상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창조론을 부정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등의 여러 선진국들을 포함해서, OECD 국가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아직까지, 온전히 동성애를 옹호하는 법이 제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는 때가 되면, 우리나라까지, 세상 모두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법안을 만들고 통과하고,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계13:7) 그러나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은 대한민국안에,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뜻을 믿는, 수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대법원에서, 동성애 부부에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동성애 부부를 인정한 것이고, 동성애가 퍼지도록 허용해준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부산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님을 중심으로, 10월 27일날, 광하문에서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아직 힘이 있을 때, 싸워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동성애가 퍼지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