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1-4
축복의 원리 / 한서노회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축복을 받는 원리를 말한 내용의 말씀입니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잠언 3:1-10절의 말씀은 솔로몬이 자기 아들에게 축복 받는 원리를 말한 말씀입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영적·정신적·물질적인 육신의 축복이 있습니다.그리고 사람들에게 물질, 건강, 자식, 장수, 부부간에 만남 등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 1:1-3절에 다윗이 이와 같이 축복에 원리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1. 물질 축복의 원리
성경은 평신도와 목회자가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원리에 대해서 별개로 말씀했습니다.
평신도는 물질을 드리고 물질로 섬김으로 축복을 받게 되어 있고 제사장과 레위족은 최선을 다해서 성직을 수행함으로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제사장과 레위족은 기업이 따로 없고 제단이 기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레위족이나 제사장들이 경제사정이 어렵다고 해서 다른 부업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10:8-9절에 "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이며 여호와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고 그 일은 오늘날까지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레위는 그 형제 중에 붓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말씀했습니다.그리고 신명기 14:27절에서도 "네 성읍에 거하는 레위인은 너희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신명기 18:1절에서도 말씀하시기를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찌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민수기 18:7절에 "너와 네 아들들은 단과 장안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다"고 말씀을 했고 민수기 18:9-10절에서는 "제사장과 자녀들은 거룩한 성물을 먹으라"고 말씀했습니다.
민수기 18:21-24와 18:26-32절에서는 십일조를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기업으로 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질의 축복의 원리에 대해서 누가복음 6: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고 베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께서 넘치도록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말라기 3:10절에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말씀했습니다.
평신도들은 드리고 섬기고 봉사해야 축복을 받고 성직자는 섬김을 받을 때 은혜와 영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그 실례를 찾아 보겠습니다.
사무엘하 6:6-11절에 보면 다윗이 언약궤를 옮기다가 웃사가 죽은 후 오벧에돔이 자기 집에 언약의 궤를 모시고서 그 집이 복을 받았다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열왕기상 17:8-16절에 보면 아합왕 때에 3년 6개월 비가 내리지 않아 흉년이 들어서 어려운 시기에 시돈땅에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를 대접하고 기적을 체험 했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열왕기하 4:8-16절에 수넴 여인은 늘 엘리사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방을 마련해서 쉬고가게 했습니다.
그로인해 그녀는 자식이 없었는데 아들을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누가복음 8:2-3절에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성도 여러분들도 자신의 물질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 보세요. 틀림없이 경제적인 축복으로 여러분의 삶이 윤택해질 것입니다.
어떤 교회는 교회 재정으로 교회 기획위원들에게 연말에 양복과 구두와 소갈비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교회의 기획위원이 되었으면 자기들의 돈으로 수고하는 성도들을 섬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았으면 받은 축복을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며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으로 받은 물질이 축복이 되도록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슬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2. 땅에서 잘되는 축복의 원리
☛첫째로 에베소서 6:1-3절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고 섬기는 것이 옳은 일이며약속있는 첫계명이요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잠언 1:8-9절에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부모를 섬기고 순종하는 사람은 존귀하고 영화롭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20:1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잠언 6:20-23절에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9:20-27절에 보면 노아의 세아들 가운데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덮어줌으로 축복을 받았고 아버지의 수치를 보고서 비난하고 공개한 함은 저주를 받아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26:34-35절에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사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부모를 근심되게 한 에서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그와 함께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순종하며 섬겼더니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축복해서 땅에서 가는 곳마다 형통하고 거부가 되게 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성경 룻기서를 보면 남편을 잃고 자식을 잃고 오고갈 곳 없는 시모 나오미를 신앙으로 정성껏 모시고 섬긴 룻에게 하나님께서 땅에서 잘 되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룻은 신앙 좋은 보아스를 만나 오벳을 얻었고 룻은 다윗왕의 증조모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메시야가 그 혈통에서 탄생하였습니다.
☛둘째는 신명기 29:9절에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6:7절에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라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형통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뜻을 저버리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되고 형통하지 못하고 불통합니다.
그래서 열왕기하 18:5-7절에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자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52:11-13절에 "네 백성이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고 떠나 여호와 앞에 정결하게 행하면 내 종이 형통하고 높이 들려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곧 성전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고 평강이 있게 된다"고 시편 122:6절에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고 손이 수고한대로 먹고 복되고 형통하게 된다”고 시편 128:1-2절에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2:30절에서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말씀했습니다.
3.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건강과 장수의 축복을 받는 원리
사람이 은혜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삶과 건강과 장수를 책임지십니다.
성경의 인물가운데 아브라함은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되는 육신의 강건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에 삶을 살펴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가는 곳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자기의 조카 롯과도 삶의 문제 때문에 싸우거나 불목하지 않고 양보하며 살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백세에 자식을 낳을 정도로 건강에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허약한 채질을 가지고 있었다면 백세에 어떻게 이삭을 낳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아브라함은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참고 기다렸습니다.
창세기 18:17-19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또한 창세기 26:1-33절에 말씀을 보면 이삭이 어디를 가든지 싸우지 않고 평화하고 또한 하나님과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으며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니 번성하고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7:1절에 "이삭이 나이 많아"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삭은 건강과 장수의 복을 누렸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 살아가는 사람은 건강과 장수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시편 91:14-1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92:12-15절에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성경 욥기 42:1-17절에 말씀을 보면 욥이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또한 욥이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참고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욥에게 노년에 건강과 장수와 물질과 자녀들을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욥기 1:20-22절에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러한 욥의 마음 가짐과 신앙의 자세가 욥으로 하여금 영적축복과 건강, 장수, 물질, 자녀의 축복을 누리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욥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도 사단 앞에서 칭찬할 정도로 욥의 신앙은 올바른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욥기 2:3절에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경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라고 말씀했습니다.
욥은 인생 말년에 더욱 복되게 되는 모년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물질에 놀라운 축복을 받았고 자녀의 축복을 받았고 건강의 축복을 받았고 장수의 축복을 받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돈이 많고 온갖 것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고 건강이 나쁘면 그것은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으로 바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의 건강, 장수, 자녀와 금세와 내세를 책임질 것입니다.
출처 한서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