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협의회 대표
"현산은 (여론 비판 때문에) 사기가 저하돼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현산은 하루 8시간 근로 기준을 지켜야 해서 인력 투입이 어렵다고 하는데,
추가 인부를 투입하면 될 것"
"수색 작업을 위해 어젯밤 소방대원들이 오후 10시께까지 기다렸지만
함께 진입할 작업자가 없어 어떠한 수색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처음엔 설계탓으로 넘기려 하고 다음은 외국인노동자탓하려하고 이번엔 근로기준시간?
+)기사 추가함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67655/
광주 아이파크 품질관리자 1명은 무자격자, 1명은 무경험자…
"가짜라는 명백한 증거"
공사금액, 공종, 규모 에 맞게
품질관리자 배치기준 현행법(건기법)으로 정해져있음.
품질관리자는 품질관리업무외 겸직이 불가능함(이또한 법적 명시됨).
그만큼 업무 중요도가 높다는 의미.
자격과 경력에 따라 등급이 부과됨(건설기술인 협회 등록)
아이파크의 경우 규모나 공사금액으로 보나 최소3명이상 배치가 되어야함.
기업 입장에서 본 품질관리자는 실적(생산성)이 없음.
실무자가 잘 할 수록 적자를 만드는 브레이크 같은 부서임.
그래서 정규직 채용도 없고, 투자 하려 하지도 않음.
거기에 겸직 불가능한 법적 조항때문에
배치기준 전원을 투입하기엔 눈에 아주 가시같은 부서임.
그래서 꼼수를 쓰는것임 서류상으로만 품질관리자 배치를 마침.
실무자는 1명 혹은 없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실무자가 없거나 1명만 쓰는 다른 이유는 실행비(돈) 때문임.
품질관리자 초급만하더라도 연봉 4500만 이상줘야함.
중급5500만 고급 6500만 특급 7500만 평균 연봉이 진짜 이러함..
품질관라자 1명당 1년에 1억원 정도 부수적 비용(의식주+연봉포함)이 들어감
세명 업무량을 실무자 한명을 시키고 두명의 인건비를 남김
그 남은 인건비 실무자가 가져 가는것도 아님
실무자는 인원보충 요청 해도 씨알 않먹힘..
먹고 살려면 힘도 빽도 없이 그냥 개처럼 일할뿐..;
그렇게 연간 2억정도 아낌..
그거 아낄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
한 현장 마다임
2년공사 10개 현장 이면 순수 40억임.
3년공사 10개 현장 이면 순수 60억임..
예전부터 문제되었던 원가절감을
적정인원 배치하지 않고
당연하듯 관례 처럼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져 왔음.
이것이 건설업계 현실임.
첫댓글 3교대로 24시간 돌리면 될텐데
돌릴 생각이 없나보네요
하나하나 증거 없애는중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