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7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늙어보면 알게 된다네.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를 알 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권세가 등등 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 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 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 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 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 마저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 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늙어보면 알게 되는 것.
공수래. 공수거. 라네
'왜 당신과 내가 사느냐? 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나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
어떤 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너의 소중한 사랑을 지켜주고
남의사랑 탐내는 짓 아니 하고
당신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당신의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물 흐르듯 서로의 가슴에 사랑 흐르게 하며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듯이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을 부러워하지 말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 보다 더 많은 고민이 있고
근심 걱정 나 보다 열배 백배 더 많더군.
검은 돈 탐내지 말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 받아먹고
쇠고랑 차는 꼴을
한 두 사람 본 것 아니지 않은가?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그네들이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한 사람들이더군.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세다가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는
가진 것 별로 없는 사람들이나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음악에 취해
흥청거리며 가진 것 많이 내세우는
있는 사람들이나
하루 세끼 먹고 자고 깨고
투덜거리고 아웅다웅 다투며 살다가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가는 것은 다 같더군.
한 푼이라도 더 얻으려 발버둥 치고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 한다고
100년을 살던 가 1000년을 살던 가?
들여 마신 숨 내 뱉지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 너무 많고
발길 돌아서면 가슴에서 지워질
이름 하나 남기면 무엇 하나.
알고 나면 모두 허망한 욕심에
눈 먼 어리석음 때문인 것을...
늙은이의 마지막 남은 재산은
좋은 친구와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뿐이라네…
그래도 그분이 나를 사랑하고 선택해 주어서
내 삶에 미련도 후회도 없다네.
나의 삶도 나의 죽음도 죽음 이후의 일도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책임 저 주신 다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지막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치도록
날마다 기도의 불을 지피고 살아가세
사랑하는 사람들아!
오늘도 행복하고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니리.”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6대 암 조기 발견하는 방법
1. 위암 : 암 발병률과 사망률 단연 1위
1).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 부분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습니다.
3).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합니다.
4).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5).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합니다.
2. 간암 : 남성 간암 사망률 세계 최고
1).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집니다.
2).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합니다.
3).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습니다.
4). 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밤이면 특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3. 폐암 : 가장 중요 원인은 흡연
1).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는 등
가벼운 감기증세로 시작 합니다
2).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합니다.
3). 폐렴이 동반되거나 늑막에 물이 고이고
숨이 차 호흡이 어려워집니다.
4. 대장암 : 육류 위주 식사가 주원인
1). 항문과 가까운 하행 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 항문 출혈이 자주 보입니다.
2). 상행 결장에 암이 생기면 피가 나더라도
변에 섞여 피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3. 변의 굵기가 가늘고 변을 보고나도
후련하지 않습니다.
4. 항상 뒤가 묵직한 기분이고 변비가 심해집니다.
5.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출혈로 인한 빈혈이 오게 됩니다.
5. 유방암 : 30. 40대도 위험
1). 통증 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옵니다.
2). 유두나 유방 피부가 함몰되어 있습니다.
3). 유두 주위에 피부 습진이 생기거나
겨드랑이에 림프질이 만져집니다.
6. 자궁암 : 여성 암중 1위로 발병
1). 성관계 후 출혈이 보입니다.
2).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거나
피 섞인 분비물이 많습니다.
3). 생리 량이나 질 분비물이 많아지며
분비물의 악취가 심해집니다.
4). 요통. 하지 통. 하지 부종 등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시 속히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으시고 조기 치료하십시오.
암도 얼마 던지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