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화)am6:40분 에어부산 편으로 김포를 출발, 제주공항 착륙항공 정체로 제주공항 상공을 20분이나 선회하다 8시20분경 도착하여 OK렌트카서 기아K8를 수령하여 김희선제주몸국식당에서 몸국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기고 남국사로 이동하여 수국과 산수국으로 단장한 남국사를 60분간촬영과 제주에서 첫만남을 즐기고 이동, 상기리 야자수목원에 도착, 제주에서 만나는 열대지방의 여행과 멋진 풍경을 담고,제주서부농업기술센타에 들렸으나 아직 준비중?, 미레이나 카페에서 커피와 휴식으로 피로를 풀고
출발, 도치돌 한우농장 직영식당에서 5겹살의 흑돼지로 맛점! 후 명월리 팽나무 군락지에서 수많은세월을 품은 고목팽나무와 사연을 담고 숙소 글래즈하임호텔에 도착 하여 잠시휴식후 강정해오름 노을길 무지개 산책길의 야경을 즐기며 산책을 즐긴후,숙소에서 맥주와 다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6.14(수) 8시에 호텔을 출발 맨도롱 전복콩나물 국밥식당에서 시원한 콩나물국밥으로 하루를 연다! 첫일정으로 카페다락(윈드1947에 주차)에 도착하여 만개한 수국과 제주의 초여름을 담고, 서귀다원에서 녹차와 황차로 휴식후, 구름덮힌 한라산을 배경으로 촬영
후 자연과 사람들의 밀면을 즐기러 파파밀레로 이동하여 밀면과 우리를 기억한 카페 아가씨가 써비스한 크로아상 빵으로 커피와 함께 휴식을 즐긴후, 혼인지에 도착하여 잘가꾸어진 정원과 수국을 담고 또 카메라로 기록하며 즐기고, 잘못된 정보로 비자림으로(사려니숲길/붉은 오름쪽 산수국)갔으나 허탕? 호텔로 오는중 보너스로 멋진 메밀밭을 만나 아쉬움을 달래고? 숙소에 도착하여 어제의 미련으로 강정해오름 노을길 무지개 산책길에서 건물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을 안타깝게 처다만 보고 두가시식당에서 고등어 조림으로 늦은 저녘으로 2일차 제주의 밤은 어둠속으로 .......?
6.15(목) 6시 기상하여 글래즈하임호텔과 이별하고 형제섬으로 출발, 사계항에서 구름모자쓴 산방산의 모습 반영을 기대 했는데
물이 들어와 아쉬운 대로 담고, 형제섬 보말칼국수 식당에서 보말죽과 감귤요구르트로 아침을 즐기고 인근 알뜨르 비행장의 촬영으로 역사를 만나고 사계리 체육공원 에 주차하고 구멍난 붉은 바위와 부셔지는 파도와 형제섬을 만난후,마노르 블랑 카페에서 만개한 수국을 산방산과 하얀카페 건물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수국을 2시간동안 눈과 마음과 카메라로 담고, 대평리 피제리아3657에서 화덕피자 3판과 아름다운 하얀건물과 제주의 초여름의 녹색의 조화를 즐긴후, 현숙님을 14:45분 대한항공으로 보내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 제주공항에서 귀경 항공권을 발권후, 현숙님을 보내고 절물자연 휴양림으로 이동 하였으나 여긴 아직 수국이 피지 않았다! 16:30분까지 피톤치드로 3일의 여독을 풀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19:45분 에어부산으로 출발 21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3일간 전일정을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3일동안 총무를 맡아 진행을 도와 주신 김현숙님 과 운전을 보조해주신 신주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