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여섯째날(1월 12일 : 토요일 : 흐림 : 추위시작)
- 어제까지는 귀주성 서쪽을 여행하였으나 오늘부터는 귀주성 동쪽으로 여행을 시작하여
귀주성내에 거주하는 소수족들의 문화탐방을 주 내용으로 여행을 하는 일정이므로
- 오늘은 789로 여행을 시작하여 2시간 30분 거리의 게리로 이동하여 오전에 세계문화보호지역에
속하는 민속문화촌 랑덕마을을 탐방하여 랑덕묘족 민속공연을 관람할 예정이였으나
- 중앙에서 고위 인사가 랑덕마을을 방문하다고 하여.... 일체 타 여행자의 방문을 불허하고,
게리시내의 교통까지 통제하는 바람에....
- 우리는 게리시내의 시장과 이른 점심을 먹고....

- 비포장 도로를 한시간 달려 도착한 묘족마을에서 묘족 공연도 보고.....


- 세계문화보호지역에 속하는 민속문화촌 랑덕마을을 탐방하여 랑덕묘족 공연도 관람하고,
같은 묘족이라도 폐쇄된 산속 오지에서 살다보니 마을에 생활문화는 많이 다르다.




- 랑덕마을을 탐방한 후에 레이산 호텔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맛나게 저녁식사후에
시내로 이동하여 꼬치구이와 고량주도 한잔하고.... 10시경 취침
* 여행 일곱째날(1월 13일 : 일요일 : 흐림 : 추위계속)
- 789로 일정을 시작하여 차량으로 50여분 이동하여 오늘에 첫번째 방문지인
대당신교 미니스커트 묘족마을을 탐방


미니스커트 마을에서(1/13 10:35)

- 레이산(2,178미터)중산간 도로를 넘어야 하는데, 해발이 1,700미터를 넘어서 인지
아열대 지방에서 추운 날씨때문인지 상고대가 환상적이다.
- 하지만, 날씨가 추운지라 길이 빙판이라 차가 넘어져 있고, 사고가 날까봐 마음이 ....마음이....
아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 하지만 고개를 넘어가자 ..... 묘족들의 먹거리 다랑논이 더 더욱 환상적이다.

동족마을의 상징인 고루에서(1/13 16:23)

- 아열대 지역이라 나무가 정말크다......

- 묘족과 동족의 전통가옥(1층-가축, 2층-사람의 주거공간, 3층-곡식창고)이 멋지다.

- 호텔에서 저녁식사후에 주당일행과 KTV에서 양주와 맥주도 한잔하고, 호텔로 가는 길에 꼬치도 먹고
그런데, 신장 리그루족인 꼬치구이 장사도 조선족가이드의 중국표준말을 알아 듣지 못한다.
그래도 꼬치구이 장사를 한다.
* 여행 여덟째날(1월 14일 : 월요일 : 흐림 : 추위계속)

- 호텔에서 조식후에 789로 일정을 시작하여 오늘에 첫방문지인 빠샤묘족마을을 방문하여
빠샤족 민속공연도 관람하고.....


- 빠샤족 머리깍는 모습-낚으로 머리를 깍는다.

빠샤족 처녀와 전통결혼식을 (1/14 11:51)
첫댓글 화려한 장신구. 갑옷을 입은 장군같기도 하네 근데 딸네미들이 엄청 잘 생겼네. 똘망똘망하고... 그 괴상한 조발 민도 하는기가 무섭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