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번째 새노래> "능력의 십자가"
1.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 속에서
성령 바람이 불어온다
상쾌한 천국의 바람이 선물처럼
영혼 속으로 불어오네
불완전한 나를 비워버릴 때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리
진리로 가득한 분으로 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구하리
능력의 십자가를 묵상할 때에
보혈의 은혜 느꼈으니
내 안에 사시는 주 뜻에
순복하는 심정으로 미쁘신 이 바라보리라
<후렴>
내 안에 울창한 생명나무 있으니
그의 날개 그늘 아래서
주의 생각과 주의 뜻과 주의 기쁨에
시선을 맞춘 삶을 살아가리라
온전히 주를 의지할 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오리
비워진 나를 주님께 내어드릴 때
주 안에 사는 즐거움 충만하리
그분의 뜻이 나에게로 다가올 때
나의 행할 일을 알았으니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달려갈 계획으로
나의 기쁨 벅차오르리
2. 갈망하는 영혼을 위로하시듯
주의 눈빛이 비춰오네
그분의 임재빛 안에서 지혜의 눈이
결코 흐려지지 않으리
나에게 집중하던 생각을 돌려
십자가 빛을 바라보리니
긍적적인 믿음이 내 안에 형성 되어
무거운 문제 벗어나리
뜨거운 주의 사랑이
오묘한 빛을 발하며 흘러오고 있네
나의 전부 되시는 그분 외에
다른 무엇을 생각할 수 없으리로다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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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번째 새노래】 "능력의 십자가"
에스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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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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