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78034?sid=102
부산서 소비쿠폰 금액 표시 논란…하루 수십만 건 스티커 부착
▲ 부산지역에서 배부된 선불카드에 금액이 적힌 모습 부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금액을 표시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선 지자체 담당자들이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가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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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에서 배부된 선불카드에 금액이 적힌 모습
부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금액을 표시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선 지자체 담당자들이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가며 카드 지급에 나섰습니다.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18만 원, 33만 원, 43만 원 등 3가지 금액을 카드 상단에 표시한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소득별 색상 구분과 달리 부산은 카드 자체는 동일한 형태와 색상인데 금액이 표시돼 있다"며 "금액 착오가 없도록 카드를 보관하다가 지급 직전에 금액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미 선불카드 발급으로 업무 과부하에 놓인 일선 지자체 담당자들은 스티커까지 붙이느라 더 분주해졌습니다.한 지자체 관계자는 "시에서 매일 3천500장 정도의 카드를 받아오는데 직원들이 일일이 스티커를 붙이느라 다른 업무를 제대로 못 보고 있다"며 "일이 마무리되면 오늘부터는 지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다른 지자체 관계자는 "스티커를 구에서 따로 제작한 뒤 일일이 붙여야 하는데 일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습니다.또 다른 지자체 관계자는 "금액이 다른 카드에만 스티커를 붙이면 그 자체만으로 티가 날 수도 있고, 3가지 모두에 다 붙이자니 인력이 없어서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라면서도 "더는 논란이 없도록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일부 지자체는 스티커 부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댓글 박형준 ㅡㅡ 좀 잘하자
근데 편의점에서 선불카드사도 금액은 써있지않나..? 민원인이 받고나서 이게 얼만지 확인안돼서 제대로 준거 맞냐고 막 화내면 어떡해? ㅠ 어렵네아 다른 동네는 금액 안쓰여있는곳도 있엇어...? 몰랐네 ㅠㅠ 미친넘들 그럼 차별 맞지.. 지시한 놈 나와라
...경우가 다르잖아.우리동네는 금액 안쓰여있는데 다들 잘 받아갔음.
우리 지역도 금액 표기되어 있던데 전체적으로 그게 차별이라고 인식이 안 되어 있나봐... 이번을 계기로 사람들이 작은 것도 관심갖고 변할 수 있음 좋겠어
금액 표시정도는 어쩔 수 없지않나..? 표시가 안되어있으면 어떻게 구분해서 주는거지.. 일반 카드도 이니고 선불카드라.. 어렵네..
그 뜯어지는 스티커 (카드 새로받으면 붙어있는) 그런걸로 붙이면 안되나ㅜ 본인이 뗄 수 있게
받는사람이 스티커붙이면안되나 스티커 주고
받는 사람한테 스티커붙이라고 나눠주면 안 되나
이건 감수성 문제가 맞고 차별도 맞아
왜그래..여시덜..금액 가리고 주는 게 당연한거아냐? 왜 당사자가 해야되는건데 저 행위를..카드쓰면 영수증에 받은 금액이랑 남은금액 뜨게해야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이미 그러는 카드도 있고!
222 월급액수 카드에 크게 적혀있으면 좋은가 ㅜ
스티커도 같이 지급해서 붙여서 쓰라하면 안되나.. 저걸 언제 다 붙이고 있냐 ㅠ
우리지역도 금액보이던데그냥 스티커 한장씩 나눠줘... 굳이 고생시킬 이유는 없자녀글쿠나 고마워 그래도 일손을 줄일 방법을 찾긴 해야할거 같아 알바도 괜찮을거같고다들 화이팅
??인권감수성 개좃창난짓은 지자체에서 했는데 수습은 일반 시민이하라고?? 실무자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수습도 지자체에서하는게 맞지 애초에 줄때부터 티가 안나게 줘야하니 실무자가 붙히고 전달하는거 아니야??진짜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감수성 좃창났다 진짜
공무원도 힘들거 알고 안타깝긴 한데..마치 이게 카드 받는 사람들이 진상인 것처럼 생각하고 내뱉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인권감수성 낮으면 판단이 어려울 수는 있는데, 그 사람들도 세금 내고 투표 하고 똑같은 사회구성원이예요.
2222
333
55
지시한 인간들 내려와서 붙이라고,, 출근해서 서류띡보고 스케줄움직이고 하잖아 시간 쪼개서쪼개서 붙이라고... 퇴근하지마.. 연장으로도 달지마... 유념무상으로 붙여 이것들아
공무원 힘든거알긴하는데 사기업도 뭐 사장이든 부장이든 뭐 터지면 말단사원 전체가 나서서 수습하지않나 ㅠㅠ 솔직히 사사롭게 너무 조명되는거같아서 좀 의도가..첨부터 잘하면 제일 좋긴하지만..인권감수성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대야..지급액 별로 색을 다르게 하고 금액을 표시해둬서 그거 통일하려고 스티커 작업 하는거..
차라리 저 스티커 붙이는 알바라도 일용으로 고용하는 게 낫지 않아? ㅠ 실무자들은 무슨 고생임...
근데 저 안에 돈이 들어있는거야?? 우리지역은 선불카드라 해도 받고 나서 바로 못 쓰고 2,3일 뒤에 돈 넣어주면 그 때 쓰라던디
우리는 바로 그자리에서 충전해주든데!!
첫댓글 박형준 ㅡㅡ 좀 잘하자
근데 편의점에서 선불카드사도 금액은 써있지않나..? 민원인이 받고나서 이게 얼만지 확인안돼서 제대로 준거 맞냐고 막 화내면 어떡해? ㅠ 어렵네
아 다른 동네는 금액 안쓰여있는곳도 있엇어...? 몰랐네 ㅠㅠ 미친넘들 그럼 차별 맞지.. 지시한 놈 나와라
...경우가 다르잖아.
우리동네는 금액 안쓰여있는데 다들 잘 받아갔음.
우리 지역도 금액 표기되어 있던데 전체적으로 그게 차별이라고 인식이 안 되어 있나봐... 이번을 계기로 사람들이 작은 것도 관심갖고 변할 수 있음 좋겠어
금액 표시정도는 어쩔 수 없지않나..? 표시가 안되어있으면 어떻게 구분해서 주는거지.. 일반 카드도 이니고 선불카드라.. 어렵네..
그 뜯어지는 스티커 (카드 새로받으면 붙어있는) 그런걸로 붙이면 안되나ㅜ 본인이 뗄 수 있게
받는사람이 스티커붙이면안되나 스티커 주고
받는 사람한테 스티커붙이라고 나눠주면 안 되나
이건 감수성 문제가 맞고 차별도 맞아
왜그래..여시덜..금액 가리고 주는 게 당연한거아냐? 왜 당사자가 해야되는건데 저 행위를..카드쓰면 영수증에 받은 금액이랑 남은금액 뜨게해야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이미 그러는 카드도 있고!
222
월급액수 카드에 크게 적혀있으면 좋은가 ㅜ
스티커도 같이 지급해서 붙여서 쓰라하면 안되나.. 저걸 언제 다 붙이고 있냐 ㅠ
우리지역도 금액보이던데
그냥 스티커 한장씩 나눠줘... 굳이 고생시킬 이유는 없자녀
글쿠나 고마워
그래도 일손을 줄일 방법을 찾긴 해야할거 같아
알바도 괜찮을거같고
다들 화이팅
??인권감수성 개좃창난짓은 지자체에서 했는데 수습은 일반 시민이하라고?? 실무자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수습도 지자체에서하는게 맞지 애초에 줄때부터 티가 안나게 줘야하니 실무자가 붙히고 전달하는거 아니야??진짜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감수성 좃창났다 진짜
공무원도 힘들거 알고 안타깝긴 한데..
마치 이게 카드 받는 사람들이 진상인 것처럼 생각하고 내뱉지는 말았으면 좋겠네.
인권감수성 낮으면 판단이 어려울 수는 있는데, 그 사람들도 세금 내고 투표 하고 똑같은 사회구성원이예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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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한 인간들 내려와서 붙이라고,, 출근해서 서류띡보고 스케줄움직이고 하잖아 시간 쪼개서쪼개서 붙이라고... 퇴근하지마.. 연장으로도 달지마... 유념무상으로 붙여 이것들아
공무원 힘든거알긴하는데 사기업도 뭐 사장이든 부장이든 뭐 터지면 말단사원 전체가 나서서 수습하지않나 ㅠㅠ 솔직히 사사롭게 너무 조명되는거같아서 좀 의도가..첨부터 잘하면 제일 좋긴하지만..인권감수성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대야..
지급액 별로 색을 다르게 하고 금액을 표시해둬서 그거 통일하려고 스티커 작업 하는거..
차라리 저 스티커 붙이는 알바라도 일용으로 고용하는 게 낫지 않아? ㅠ 실무자들은 무슨 고생임...
근데 저 안에 돈이 들어있는거야?? 우리지역은 선불카드라 해도 받고 나서 바로 못 쓰고 2,3일 뒤에 돈 넣어주면 그 때 쓰라던디
우리는 바로 그자리에서 충전해주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