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강아지용으로 벳메이트, 사람용으로는 아큐첵이나 케어센스?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아큐첵 추천하더라구요.. 검사지가 없으면 아예 사용을 못하니 같이 사셔야 하고, 혈첵하고 소독해줘야하니까 알콜솜도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보통 세트로 팔더라구요. 저는 글루코나비링크가 필요한 피양이 적다고 해서 샀는데도 계속 실패예요ㅜㅜ 혈첵이 쉽지가 않네요... 뇨스틱은 초반에는 케톤 확인하는 용으로 있으면 좋을 거 같고, 나중에 혈당 안정되면 뇨스틱으로만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당뇨판정 받아서 알아보고 추천받아 케어센스 구입했습니다. 블루투스 되는 모델로 샀고 며칠 써보니 생각보다 소독솜, 침, 검사지를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자주 혈측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제가 자꾸 피내는데 실패하기도 하고 ㅠㅜ) 처음에 구입할때 세트에 추가까지 사두길 잘 한거 같단 생각이 들던참이였어요! 혈첵은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산이가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건지 원래 어려운거지 ㅠㅠ 다행히 카페에 영상 올려주신 것과 이것 저것 다 참고 해서 해보니, 저희 멍멍이 같은 경우는 귀, 발바닥 다 실패하고 꼬리에서 성공했는데요,
1. 10분전 꼬리에 고무줄 묶어 두기 2. 5분 정도 뜨거운 핫팩 같은 것으로 찜질 해죽기 (정말 따뜻해야 피가 잘 나오더라구요!) 3. 침은 0~5단계가 있는데 아플까봐 작은 단계로 했다가 자꾸 실패해서 그냥 5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아침 6:30에 공복 혈당 재고, -인슐린 주사 맞게 하고, -30분 후 쯤 밥 먹이고, -식사 후 2시간 쯤 다시 재고,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첫댓글 강아지용으로 벳메이트, 사람용으로는 아큐첵이나 케어센스?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아큐첵 추천하더라구요.. 검사지가 없으면 아예 사용을 못하니 같이 사셔야 하고, 혈첵하고 소독해줘야하니까 알콜솜도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보통 세트로 팔더라구요. 저는 글루코나비링크가 필요한 피양이 적다고 해서 샀는데도 계속 실패예요ㅜㅜ 혈첵이 쉽지가 않네요...
뇨스틱은 초반에는 케톤 확인하는 용으로 있으면 좋을 거 같고, 나중에 혈당 안정되면 뇨스틱으로만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세트로 사는게 좋겠네요. 저도 몇번 시도해보려구요.
궁금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당뇨판정 받아서 알아보고 추천받아 케어센스 구입했습니다. 블루투스 되는 모델로 샀고 며칠 써보니 생각보다 소독솜, 침, 검사지를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자주 혈측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제가 자꾸 피내는데 실패하기도 하고 ㅠㅜ) 처음에 구입할때 세트에 추가까지 사두길 잘 한거 같단 생각이 들던참이였어요! 혈첵은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산이가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건지 원래 어려운거지 ㅠㅠ 다행히 카페에 영상 올려주신 것과 이것 저것 다 참고 해서 해보니, 저희 멍멍이 같은 경우는 귀, 발바닥 다 실패하고 꼬리에서 성공했는데요,
1. 10분전 꼬리에 고무줄 묶어 두기
2. 5분 정도 뜨거운 핫팩 같은 것으로 찜질 해죽기 (정말 따뜻해야 피가 잘 나오더라구요!)
3. 침은 0~5단계가 있는데 아플까봐 작은 단계로 했다가 자꾸 실패해서 그냥 5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아침 6:30에 공복 혈당 재고, -인슐린 주사 맞게 하고, -30분 후 쯤 밥 먹이고, -식사 후 2시간 쯤 다시 재고,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저도 자료찾아보니 실패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겁이 나더라구요. 알려주신방법과 카페게시판 참고해서 잘 따라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왕초보이긴한데.. 워낙 이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뭐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