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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두..소식이 없데여..
거긴 시골이라..젖가락 숫자 까지도,,다 아는 동넨데..
글구, 사람들도 관심 없는건 아닌데..
없데여..
지금..발로..뛰고 는 있는데..
벌써..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여..
그동네..산도 있다는데..
사람도 무서워하는 넘이..그런데 들어가서..
다른 동물들한테 당한건 아닌지 모르겠다고..눈이엄마가 그러더라구여..
저두..도와줄수 있는게 없어서,,답답하네여..
여기저기..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주세여..
제가 몇군데 올리긴 했는데..전혀 소식두 없구..
눈이엄마두..거의 포기상태라네여..
이젠 정말 모르겠다고..
빨리 찾아야 할텐데..
자꾸 자꾸..유리가 생각이 날텐데..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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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마.
코코엄마예요.
눈이 각막궤양땜에 맘이 많이 아프실텐데..
놀러 가서 유리 잃어버렸단 말 듣고 정말 맘이 아팠어여.
저두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데..방법이 없군요.
강원도 근처의 동물병원에 가셔서 전단지도 붙이시고..
발로 뛰시는 수밖에..
저두 닥스가 있어서 아는데..닥스가 워낙 눈에 띄는 강아지여야
말이죠..
아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신기하다 허시파피 강아지인가보다
이러고서는 잘 데리고 있을거여요.
찾으셨으면 여기 올리셨을건데..
어떻게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걱정도 되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