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코리아는 무엇인가요?
센 코리아의 발기 취지문에서 밝히듯이, 진보와 보수, 라이트와 레프트의 개념과는 그 차원이 다른 것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천심은 곧 국민의 생각은 하늘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하늘은 이 쪽이다. 저 쪽이다. 규정짓지 아니하며, 하늘아래 펼쳐지는 대한민국의 구성원은 종파를 초월하여야 하며 자연의 조화와 국민 개개인의 노력과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여야 하는 기본적인 천부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호는 저 앞에 보이는 강한 대한민국 이라는 화두는 뒤로 한 채, 선장과 항해사는 옆으로 가고 있고, 그러는 사이에 몇몇의 선원들은 다시 옆으로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향해하던 배는 왜 오른쪽으로 기수를 돌려야 하는지 모르는 채 오른쪽으로 기수를 돌려야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역사 속에서 지난 55년간 지속 되어왔던 이념의 대립과 일부 정치지도자들의 당리당략에 의한 갈팡질팡은 1인 독재의 역사와 군부독재의 연속성과 일부 몇몇의 정권다툼의 도구로 지역주의를 이용하여 왔고 결국은 청산 되어야 할 지역주의의 잔재와 구시대적 사고라 할 수 있는 3 김의 시대가 부활 하려는 움직임 조 차 나타나고 있으며, 아직도 구시대 정치인들은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이용하려는 잔재가 분명히 남아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 또한 지역주의의 타파와 부정부패의 청산을 그 기치로 내걸었지만…….일부 계층에서 우려 하였던 그대로 일부 위정자들의 자리 만들기에 급급하여 측근이라는 측근은 거의 대부분 정치자금에 연유되는 상황을 초래 하고 있고 , 더불어 국민을 상대로 한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일부 신 기득권층들이 등장해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내야할 386세대가 노 정권의 386의 홍위병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아니 않을 수 있겠습니까?
결국 노 정권은 좌파세력이라는 굴레를 뒤집어쓰고 있고 일부 언론에서는 그에 맞서는 세력을 우파세력이라는 표현으로 좌파나 우파의 개념이 없는 다수의 국민을 호도 하려는 세력들의 대규모 정치판으로 변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이 나라의 대한민국의 중심을 바로 잡고 있는 국민들을 설득하기보다는 대중적 영합주의에 편승한 좌냐 우냐의 선택의 길만을 강요하는 정치판의 이념논쟁에 대한민국의 하늘인 국민들 스스로 그 판의 재판관이 되어서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행동을 해 나가는데 기여 하자는 것이 센 코리아의 취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민대책 센 코리아/국민운동 센 코리아/국민행동 센 코리아 삼위 일체한 3개의 국민운동을 기초로 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며, 기득권층의 타파를 그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대책 쎈 코리아는 우리사회에 팽배 하고 있는 사회지도자라는 선입관을 탈피하여 사회각계의 사회적인 지도자라던가 일부 명망가라던가 라고 하는 그들만의 협의와 그들만의 구성이 아닌 사회 각계의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이론적 정립의 협의체가 되어야 할 것이며, 그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호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여야 할 것이며,
국민운동 쎈 코리아는 자발적이고 자유적인 국민 개개인이 함께하여 구성하여 그 구성원들의 정파와 이념과 이기주의를 초월한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바로 잡을 것을 논의하고 국민운동을 주창하여 진정으로 대한민국호가 발전하고 성장하고 국민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나라로 거듭 나도록 대한민국호의 중심 간판 위에 서야 할 것이며,
국민행동 쎈 코리아는 진정으로 이사회를 염려하고 이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의 충절과 기치로 극좌나 극우에 대한 집단적인 또는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에 대해 과감한 행동으로 대언하는 국민행동 이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함께하는 국민운동 쎈 코리아- 일부 좌파나 일부 우파가 득세하는 정치권에 경종을 올리고 ,지역적 이기주의 ,집단적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는 이 사회의 한축에 올바르게 서서 시계추처럼 이리 저리 댕댕거리는 시계추가 아닌 그 시계의 원판 축을 견지하고 잘못 울려지는 시계추의 댕댕 소리를 바로 잡자는데 그 의미를 가지고자 합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올 2007년 대한민국호의 선장을 뽑는 선거에 대한민국 국민의 55%가 중도 성향의 대통령을 원한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념적, 지역적, 당리적, 편향구조로 형성 되어 있는 정치구조나, 사회구조는 국민이 원하고 사회가 원하는 국가의 일꾼이 선택 될 수 있다는 자신감 보다는 대립과 대립의 반목 속에서 원치 않는 국민의 일꾼이 탄생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국민은 그러한 편향된 사고에 함몰된 국민의 바른 소리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잠자고 있는 용들을 깨워야 할 것이며 잠자고 있는 호랑이를…….잠자고 있는 주작을…….잠자고 있는 현무를 깨워야 할 것입니다. 그 길이 곧 21세기 세계속의 초강대국 대한민국으로 발 돋음 하는데 시금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잠자고 있는 토끼들이 깨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잠자고 있는 거북이들이…….잠자고 있는 곰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잠자고 있는 55%의 하늘의 명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55% 국민이 함께 손을 맞잡고 화합하여 21세기 초강대국 대한민국의 길을 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제가 올리는 글이 카페의 운영원칙에 어긋난다 던지 하여 카페에 여하한 영향을 끼친다는 판단이 서시면 언제든 지적해주시고, 글의 내용에 반하시는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환영합니다. 제가 미숙한지라 글이 많이 부족해서.언제든 회원님들의 댓글 의견을 수렴하여 글은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즐탁님의 지적이라면 즉각 수렴하여 원문을 수정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인물이다 보니 고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글이란 쓰는 이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함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전체 뜻에 동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해동군자님의 관심 감사 드립니다.^&^ 저의 글이 항상 부족함을 잘 알고 있기에...해동군자님의 자상하신 배려에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잘봤슴다...
읽고 갑니다.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되기위한 조건 하나는 이명박이 대통령되는 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ALBUM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외곽에서 포를 쏴 줄수 있는 포병여단이 되고저 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