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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엉뚱한 애국자들
최윤환 추천 0 조회 47 24.05.31 2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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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21:26

    첫댓글 최선생님 좋은 글
    쉬어 갑니다.

    여러 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저도 동감
    하는 면이 많습니
    다.

    특히 저는 심장수
    술과 뇌경색을 앓
    아서 와르파린.
    당뇨약 혈압약 등
    약을 여러 가지 아
    침 저녁을 먹습니
    다.

    약을 먹은지 안 먹은지 몰라서
    2번 먹은 일이
    1~2번이 아닙니다.

    노트에 매일 적는데 잊어버리
    고 안 적는 경우도
    있고

    적어도 헷갈려서
    여러번 더 먹는 일
    이 다반사입니다.

    노트에 적는 것을
    빼먹일도 잦습니다.

  • 작성자 24.06.03 07:44

    댓글 고맙습니다.

    전기노인층은 만65세 이상 74세 미만.
    저는 만나이75살을 넘겼기에 후기노인층이지요
    하루가 다르게 등허리뼈가 굳어지고, 굽혀져서 낮에 걷는 것조차도 어렵고,
    밤중에 잠자리에 등 대고 누워서 자려고 하면 왜그리 등뼈가 아픈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이리 뒹글 저리 뒹글다보면 하룻밤이 지리하게 지나가대요.
    늘 수면부족.

    이런 이유로 내가 아픈 잘못은 내가 아닌 신한테 있다며
    보이지 않는 어떤 신/미신 등한테 주먹질을 하지요.
    '왜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하지?' 하면서요.

    저도 약 때로는 거듭 두 번 먹을 때도 있지요.
    방금 전 당뇨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 지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기에..
    씁쓸한 세월에 와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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