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displaying the charms to the breeze 보랏빛 제비꽃들은 숲속을 향기로 채우고 산들바람에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어요. 메기여..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메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chestnut blooms gleamed through the glade Maggie, a robin sang loud from a tree 숲 속의 빈 터는 밤꽃으로 어슴프레 반짝이고, 나무에선 개똥지빠귀가 크게 노래 불렀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메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golden-robed daffodils shone, Maggie and danced with the leaves on the breeze늘어선 황금빛 수선화가 환하게 빛나고 그 산들바람에 잎들이 춤추고 있었지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메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birds in the trees sang a song Maggie, of happier transports to be새들은 다가올 행복을 전해주려는 듯나무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메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 I promised that I‘d come again Maggie, And happy forever we‘d be 내가 다시 돌아와서 우리 둘이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약속했었지요. 메기.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메기..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But the ocean proved wider than miles, Maggie, A distance our hearts could not foresee 하지만 바다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기에, 메기, 우리 마음의 간격은 예측할 수가 없었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메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 Our dreams they have never come true Maggie, our hopes they were never to be그러나, 우리의 꿈들은 결코 실현될 수 없었고 우리가 바라던 희망들도 결코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메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 *~* 부분은, Ann Breen의 노래에는 없는 가사입니다.)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당신과 내가 어렸을 적에, 메기여 / 앤 브린)
앤 브린(Ann Breen)은 북 아일랜드 출신의 컨트리 가수입니다. 우리들에게 <메기의 추억>으로 잘 알려진 이 노래.. 원제가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입니다. (당신과 내가 젊었을 적에, 메기여..)..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George Washington Johnson'(1839-1917)라는 캐나다 시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직 생활 중 제자인 'Maggie Clark'를 사랑하게 되고 둘은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결혼한 지 채 1년도 안돼 'Maggie Clark'가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은 '조지 존슨'은 '메기'에 대한 추억과 그녀를 잃은 아픔을 한 편의 시에 담습니다. 그리고 친구인 작곡가' James Butterfield'에게 그 시에 곡을 붙여달라고 부탁합니다. '메기'가 죽은 다음 해인 1866년 '존슨'의 시는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라는 제목의 노래로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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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옛날
교복에 단발머리 하고
친구들이랑
학교 가는 길에 멜로디,
알토 파트로 나눠
흥얼거린던!.. 그 때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지네요 ㅎ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따뜻한 시간 되세요.
이 노래를 듣노라면...
아스라이 멀어져간
학창시절, 젊었던 시절이...
한없이 그리워지지요..^^
"지나간 것은 모두 아름답다"..
아픈 추억조차...
아름다워지지요!..?...^^
고맙습니다! 미나로즈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
네 추억은
방울방울요 ㅎ
주신 이미지
넘 이뻐요~ 방글
@미나로즈
멋진!!~ 이미지..이네요.
꽃비?... 속에.. 봄꽃 향기가
온 몸을 감싸는.. 듯~...
이미지 속 아가씨도...
향기에 취했나..봐요?..^^
미나로즈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님
늦은밤 인사합니다 ㅎㅎㅎ
여고시절 단체영화봤던
사관과신사 영회보다
잠도못자고~~^^
그때감정이랑 너무 다르지만
하나 하나 기억떠올리며
행복하게 보고 꿈나라
가야하는데 여기서 또
옛추억속 음악한곡이랑
밤데이트중입니다~^♡^
감사해요
좋은밤 좋은음악
기분좋게 듣고갑니당~
스윗드림 하세요~^♡^
안녕~ 쏠베이지님!~^^
오늘 쉬시는 날..이세요?
그 늦은 시간까지..
잠은.. 언제 주무시려고요..^^
사관과 신사..멋진 영화죠.
저는.. 리차드 기어..보다..
악마?..같았던 '폴리' 교관이
더.. 멋있었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길요!~^^
어렸을때부터 귀가
닳도록 들어 보던
메기의 추억.
오랫만에 이밤 함께
듣게 되네요.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이래 시작하나요
너무나 익숙한 노래
덕분에 원곡으로 듣게되어 새로운 느낌이 들거 같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아므래도 쉽사리 종식
되지 않을거 같죠~~?
위생수칙 잘 지켜
서로가 좀더 조심해야
겠다 싶네요
감사드리며
고운밤 이어가세요
버찌님. ~~^^
옛날의 금잔디 동산...
너~무..오래 전 일이지요?
많은 세월이 지나
다 잊어버렸을 거 같은데..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생한 기억들도 있죠...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ㅎㅎ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져야 하는데..
4월 개학이 될 거
같다는 소식이네요..
모두들.. 슬기롭게
이겨내야 겠지요...
오늘도.. 힘차고
보람된 날 되시길요!~개미님,,^^
ㅎㅎ
버찌님 안녕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
오랜만에 잘 듣습니다.
해피데이 !!
안녕~ 미지님!~^^
미지님..도.. 기억 저편에..
옛날의 금잔디 동산..이..
있으시나요?..^^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을.. 텐데요!..?..^^
미지님...
오늘도.. 멋진 날!!~^^
@버찌
ㅎㅎ
그런건 별로 없고..
어려서부터 늘..
대중(?)들 앞에서
노래 부른 기억만..
ㅎㅎㅎㅎㅎ
오늘도 홧팅 !!
@미지
어릴 적... 너무
노래 잘 부르셨던 게
장점과 함께..
단점으로..ㅎㅎ
그런..
'금잔디 동산'..하나
못 만드시고요.?...ㅎㅎ
@버찌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
좋은 하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 호연재님~^^
'메기'... '매기'...
외국 여성이니...
아무래도.. '메기'..가
더 좋을 듯.. 하네요..ㅎㅎ
저도..
'옛날에 금잔디 동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흐르니..
만고풍상?..에..
허물어져버렸네요..ㅎㅎ
오늘... 남은 시간들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호연재
본래의 자리에 다시 세우려면...
그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구요..
타임머신?을 타고
되돌아 가더라도..
혼자 힘..으론
안 될 거 같은데요!..?,,,ㅎㅎ
좋은 방법이 있나?..하고
밤새워 연구해야 겠네요..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요! 호연재님!~^^
예추억이 떠오릅니다. 동요와도 같은 노래였지요.
번안곡으로 많이도 들었었지요..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신선한 공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