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으로서나(7위와 8위는 말밥 다르다. 내년도 연장선상으로 보면 연승을 해놓고 마감해야 한다)
팬서비스 차원에서나(현구장에서 마지막 경기이고 이 구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데 승리의 기쁨을 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엉망진창이 되었다.
1. 먼 미련이 남는다고 바리아를 내렸쓰까 ? - 재연장 ? 아님 빠이빠이 ? 중 빠이빠이가 가까울텐데 그러면 더 던지게 해서 먼가 보여주길 바랬어야 하는게 아닐까 ? - 지가 승리투수가 되던, 패전투가 되든 미련없이 던지게 했어야 했다.
2. 박상원의 또 객기 - 박민우와 대결을 피한듯한게 패인이다. - 또 볼질을 시작 ~~~ 그리고 스트락.대드볼 판정 번복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 ? - 판정번복이 되어 잘 막았으면 역전모드였다. 그러나 글러브에 맞는 땅볼이 분명 내야안타인거 같은데 그걸 억지로 1루에 던질려 하니... - 불운에 겹쳐 실책까지 ㅠ.ㅠ. 이거 하나로 오늘은 이미 분위기는 넘어갔다.
3. 김인환.하주석 삼진 - 내년에 안보았으면 한다. - 오늘 이 타석으로 뇌리에 박혔다. 아마도 수많은 팬이 그러하실듯 - 의욕만 앞세워 엉뚱한 볼에 방망이가 나갔다 -> 아마도 달감독도 길이길이 기억할 거 같다.
4. 마무리투수 가을 부진 - 주현상 최근 부진했다. - 오늘도 연타를 맞을건 상상도 못했다. - 모든 선수가 가을에 강해야 하지만 주현상의 몇경기 부진은 정말 뼈아프다. 첫마무리 보직 풀타임이라 녹다운되었나 ?
경기를 보면서 점점 내년 야구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가을야구 요행을 바랄뿐 이실력 갖고 뭔 프로 선수라고~~ 내년 누가 기대될까? 올해 황영묵 잘햇다 그러나 타팀과 비교하면 그럭저럭 . 또 누구? 안떠오른다. 야수는 물건너갔다 .최인호 정도 그리고 정진혁 미흡하지만. 그러나 다 수비불안은 존재한다. 과제는 외인 3명에게 달렷다. 야수 수비불안은 아니 미숙한 경기능력은 어이할꼬 ~~~
첫댓글 주현상이 올해 잘하긴 했지만 클로저로 롱런할수있는 투수는 아니죠. 당장 내년에 털릴수있어요
후반기에
그런 기미가 보이긴 하네요
경기를 보면서 점점 내년 야구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가을야구 요행을 바랄뿐 이실력 갖고 뭔 프로 선수라고~~
내년 누가 기대될까? 올해 황영묵 잘햇다 그러나 타팀과 비교하면 그럭저럭 . 또 누구? 안떠오른다.
야수는 물건너갔다 .최인호 정도
그리고 정진혁 미흡하지만.
그러나 다 수비불안은 존재한다.
과제는 외인 3명에게 달렷다.
야수 수비불안은 아니 미숙한 경기능력은 어이할꼬 ~~~
다들 고만고만한 선수들만 모여있는듯요
기회가 왔을때 잘해야 하는데 지 발로 걷어차는 형세 !
김인환, 권광민 그렇고
하주석은 왠지모르게 출전기회도 안주는데 줄 때면 왠지 실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