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07 Daily Lakers News

[Bruin]

안녕하세요 요새 나름 열심히 활돌동하려 노력중인 Bruin 인사 올리겠습니다 (- -) (_ _)

시험기간이라 왜이리 다른일들이 재밌어 보이는지요 *_*

집중안되는 공부하다 머리식힐겸 정보를 뒤지다가..

역시나 공지사항이 유용하더군요..

앞으로는 매일매일은 무리여도, 자주 Daily Lakers News 라는 제목으로 LakersGround.net 이라는 웹사이트의 뉴스들을 번역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이상기온으로 아직까지도 춥다는 소리를 들은게 한 2주전쯤까지였던것 같은데..

이제 곧 환절기인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07년 3월 19일자 Daily Lakers News !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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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s 50 carries Lakers to win

레이커스의 승리를 견인한 코비의 50득점 퍼포먼스

One game after scoring 65, the Lakers' superstar makes 17 of 35 shots in a 109-102 victory over Minnesota.
By Mike Bresnahan, Times Staff Writer
March 19, 2007

지난 경기에서 65득점을 기록한 직후, 우리 호수인의 수퍼스타, 코비는 5할에 가까운 야투율로 (17 of 35), 다시한번 50득점을 기록하며, 미네소타에게 109-102의 패배를 안겨 주었다.

The Lakers' chances of victory looked good for a long time, and then became 50-50.
호수인들은 시즌 초반동안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부숴버리며 좋은 승률을 기록하며 달려왔었다. 그리고 지금은? 어느덧 승률이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며 5할을 마크하고 있다.

It wasn't a bad thing for them.
그것이 레이커스에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었나 보다.

Kobe Bryant became the third player since 1987 to score at least 50 points in consecutive games, leading the Lakers to a 109-102 victory Sunday over the Minnesota Timberwolves at Staples Center.

코비는 1987년 이후, 50+ 득점경기를 두경기 연속으로 기록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가장최근에 제가 번역한 글에 의하면 아이버슨과 제이미슨이 기록했었더군요.), 그는 109-102 로 홈에서 미네소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If his 65-point effort Friday against Portland was dramatic, his 50 on Sunday was draining, the Lakers almost losing a 19-point fourth-quarter lead until Bryant bailed them out with a three-point play and a series of free throws in the last three minutes.

포틀랜드를 상대로 보여준 65득점 퍼포먼스가 극적이었다면, (그가 보여준 역 턴어라운드 페이드 어웨이 삼점슛은 정말 경악할만 하더라는..ㄷㄷㄷ) 일요일날 보여준 50득점 게임은 19점 리드를 잡고 4쿼터를 시작한 레이커스가 리드를 거의다 날려먹으며, 팬들의 진땀을 빼내었겠다고 설명하겠다: 19점 리드를 거의다 날려먹을뻔 한걸 코비가 다시 3점플레이와 꾸준한 자유투 성공으로 지켜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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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t piles up points

The return of Odom and Walton assists in his 50-point effort.
By KEVIN DING
The Orange County Register
LOS ANGELES – Kobe Bryant's 65-point starburst reiterated that the Lakers might have the best player in the NBA. Coach Phil Jackson believes the Lakers can be the best in another area as well.

코비의 65득점 퍼포먼스는 레이커스가 리그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데리고 있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코치잭슨은 팀또한 다른 분야에서 최고가 될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Jackson wants to recapture the passing game that his team mastered earlier this season before injuries befell Lamar Odom and Luke Walton. With those two back together for just the second time in the past 24 games, the Lakers' offense roared to life in a 109-102 victory over the Minnesota Timberwolves on Sunday at Staples Center.

코치잭슨은 오돔과 월튼의 부상전에 레이커스가 보여주었던 유기적인 패싱게임을 다시한번 보여주길 원한다. 지난 24번 경기에서 겨우 '두번째로' 오돔과 월튼이 함께 뛴 (캐 안습 ㅠㅠ) 이번 경기에서, 레이커스의 공격이 활기를 띄우며, 레이커스는 109-102 로 미네소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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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en has Kobe's back

전 팀메이트, '매드독' 코비를 지지하다.

The Minnesota forward says his former Lakers teammate is not a dirty player.
By Steve Springer, Times Staff Writer
March 19, 2007
이 미네소타의 포워드는 그의 전 팀메이트, 코비가 더티 플레이어가 아니라며 지지하고 나섰다고.

(멋있다 매드독, 너같은 허슬플레이어도 없을꺼야 ㅠㅠ)

Add an old teammate to the list of Kobe Bryant's defenders.
또한명의 코비의 전 팀메이트가 그를 지지하고 나섰다.

Mark Madsen of the Minnesota Timberwolves got an up-close-and-personal look at one of the recent incidents that caused the NBA to take disciplinary action against the Lakers superstar. Madsen watched from courtside in Minneapolis as Bryant hit Minnesota's Marko Jaric in the face after releasing a shot.

가장최근의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마르코 야릭의 얼굴을 가격했다는 판정을 받으며 그다음 경기 출장금지라는 벌칙을 받은 코비. 마크 매드슨은 그때의 사건을 심판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심판보다 더 가까운곳에서 지켜 봤었던 증인이다. 매드슨은 미네소타의 홈 사이드라인에서 그의 팀메이트 야릭의 얼굴과 슛릴리즈 동작의 코비의 팔의 충돌 사건을 지켜 봤었다고.

Jaric, who fell to the court holding his cheek, later said he didn't think Bryant had intentionally tried to hurt him.

사건 당시에 뺨을 감사며 코트로 넘어졌던 당사자, 야릭 조차도 게임이 끝난후에 그사건이 코비의 의도된것은 아니었던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더티 플레이어라는 오명 정말 싫네요. 워낙의 무서운 수퍼스타라 상대편의 수비수들이 더욱더 가까이서 수비하려 하기 때문아닐까요? 물론 고의는 아니겠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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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pushes his slump aside
스무쉬 파커, 슬럼프를 극복해내다!

Lakers point guard scores 19 with nine assists and seven rebounds.
By Mike Bresnahan, Times Staff Writer
March 19, 2007
호수인의 주전 포인트가드, 스무쉬가 19득점과 9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7개의 보드를 잡으며 맹활약하였다.

There was no need for a second opinion on Smush Parker's recent statistics.
스무쉬가 최근에 보여준 폼은 사람들로 부터 다른생각을 들게 하지 못했다. (그냥 스무쉬가 확실히 최근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었다는 뜻인듯.)

Four-for-12 shooting against Portland. One-for-eight shooting against Denver. Scoreless against Dallas. Two-for-eight shooting against Philadelphia.
포틀랜드를 상대로 기록한 4 of 12 의 야투율. 덴버를 상대로 기록한 1 of 8 의 야투율. 댈러스를 상대로 보여줬던 창피한 무득점 퍼포먼스. 그리고 필리를 상대로 기록한 2 of 8의 야투율.

(시험기간이라 레이커스 중계를 최근에 못봤었는데.. 정말 못하긴 심하게 많이 못했네요;; ㅎㅎ)

To say Parker was in a slump would be akin to saying the Lakers had slipped since winning at San Antonio in mid-January.
스무쉬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말하는 것은, 일월중반에 샌왕에게 거둔 승리이후에 레이커스가 보여준 슬럼프 모드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가.

Then came Sunday.
그리고 지난 일요일이 왔다.

Parker had one of his best games of the season, encroaching on triple-double territory with 19 points, a season-high nine assists and seven rebounds against the Minnesota Timberwolves.

미네소타를 상대로 그는 트리플 미수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그가 보여준 모습중 거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9득점-9어시-7리바, 무슨 키드 스텟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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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t drops 50 for encore performance

65득점 퍼포먼스에 이따른, 앙콜무대에서 다시한번 50득점을 기록한 코비.

BY ROSS SILER, Staff Writer
Article Last Updated: 03/18/2007 10:40:49 PM PDT


With his breakaway dunk with 10.5 seconds left in Sunday's game, Kobe Bryant joined Allen Iverson and Antawn Jamison as the only NBA players in the past 10 years to score 50 points or more in back-to-back games.
10.5초를 남기고 보여준 역동적인 마지막 덩크로, 코비는 지난 10년간 두경기 연속 50+득점 NBA 플레이어들의 그룹에 합류했다: 단 두명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제이미슨과 아이버슨 이다.

He surged past Carmelo Anthony and into the league scoring lead by following his 65-point spectacular Friday with another 50 points in the Lakers' 109-102 victory over the Minnesota Timberwolves at Staples Center.

지난 금요일에 보여준 65득점과 이번 일요일에 기록한 50득점. 두경기 총 115점이라는 미친듯한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미네소타로부터 109-102로 승리를 앗아가며, 동시에 멜로를 누르고 득점 1위에 다시 등극했다.

Yet the evening was about much more than Bryant as the Lakers continued the climb back from a seven-game losing streak, even if they did

하지만 단순히 코비의 50 득점으로 인한 2연승보다는, 월튼과 오돔의 복귀와함께 7연패의 수렁에서 부터 다시 플옵컨텐더의 모습으로 돌아오고있는 레이커스가 더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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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떻게 읽으셨는지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무수한 오역과 의역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구요.

이제는 좀 안정된 source 를 찾았으니, 매일매일은 힘들지 몰라도, Daily Lakers News 라는 제목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또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고, 전 이번주말이 기말고사 주 라는것.ㅠㅠ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

p.s:요새 레이커스와 UCLA 두팀의 행보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Go! Lakers!!! Go! Bruins!!!

[Love[NBA]]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팸 돌아가는게 정말 맘에 듭니다. 평소에도 그렇치만.. 메드슨 멋쟁이~~

[제이윌써커스]

제이미슨이 저정도 선수였나...ㄷㄷㄷ

[jerywest]

님때문에 좋은글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piece]

음 곰돌이를 그닥 좋아하지않는 저로선 눈에 거슬리는 마지막 문구로군요 ㅎㅎㅎ Go! Trojans!!!! UNC를 박살내버려-0-!!!!!!!!!!!!!!!!

[Bruin]

masterpiece 님 기억해두겠습니다........농담이구요 ㅎㅎ^^ 알럽엔비에이에 그것도 레이커스 팸에 USC 같이 가까운 학교를 응원하시는 분을 만났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친하게 지내요~^^

[masterpiece]

sweet16에 올라가니 없던 애교심이 막 불끈 ㅋㅋㅋ

[Bruin]

텍사스 꺾어버린거.. 같은 팩10 학교로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축하 드려요 ㅎㅎ 곰돌이도 Pitt 이번주에 꺾어버려야 할텐데 ㅎㅎ

[보아의남자]

트로잔 콘돔 이름 아닌가요?

[masterpiece]

Ultra ribbed 36개들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 그것도있지만 저희학교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_-;;

[운덩하장^^]

/방문/설마 ㅋㅋㅋ

[Bruin]

Ultra ribbed, Ultra thin, spermicidal 등등.ㅋㅋㅋㅋ

[스톤콜드]

코비 65점은 "이제 못참겠다 내가 해야지" 50점은 "아직도 못참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걸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했더니 다들 "아마 그런 거 같다"며 끄덕끄덕. 이런 생각을 들게 하는 코비 참 대당하당

[로보트태권도]

좋은 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The Laker]

데일리 뉴스라. 기대하겠습니다~

[달려라우리코비]

코비 역시 무언가 있는 녀석..^^

[RocK&JERICHO]

ㅋ..좋다~좋아~~

[hulkmania]

일때문에 늦게들어와 새벽마다 보는 리켑이지만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ㄳ 용~

[Bruin]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