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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심장 이식 수술의 세계 제 1인자로 명성을 떨쳐왔던 심장병 전문의 버나드 박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외신보도가 있었고, 호주 멜버른 대학의 심장병 전문교수가 심장병 강의차 출장을 가던 중 비행기 안에서 심장 마비로 졸도사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조깅은 만병 통치의 요소라 소리치며 조깅 열풍을 일으켜 왔던 미국의 제임스 픽크가 아침에 조깅을 하다가 52세의 젊은 나이에 졸도사했다는 해프닝도 있었고,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도 심장병으로 급사했고, 최근에는 황영조, 이봉주 등 한국의 마라톤 스타를 길러낸 정봉수 감독도, 또 장효조 야구 감독, 최동원 야구 투수도 암으로, 프로야구 롯데팀의 김명성 감독은 심장마비로 급사했다는 소식이다.
미국의 체니 부통령은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 왼쪽 어깨부분에 심장박동 조절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 건강상에 이상이 없어 직무에 복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심장병이 일단 발생했다 하면 아무리 수술이 잘되었다 해도 건강생활은 물 건너간 결과가 되어 매사에 불안하고 자신감이 없게 되는 것이다.
러시아의 대통령이었던 옐친도 심장수술을 받고 대통령 직무수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발표하였으나 끝내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물려주고 말았다.
이렇듯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심장병으로 쓰러졌거나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 많고, 그 외 유명 무명을 막론하고 심장병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거나 사망한 사실이 비일비제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가 이병철 님도, 선경의 최종현 회장도, 현대의 정주영 님도 건강 잃고 세상을 떠나고 보니 그 위세당당했던 생전의 모습은 간데 없고 땅에 묻혀 흙으로 돌아갔다.
그렇게도 소중한 건강인데 누구나 건강할 때는 관심이 없고 몸에 질병이 생긴 후 그제야 비로소 건강을 찾으려 애를 태우니 그때는 이미 늦는다.
옛날의 질병은 병원에 가면 대개 치료가 되었으나, 최근의 질병들은 병원에 가도 고치지를 못하니까 일단 병에 걸리면 여생을 그 질병으로 고통을 받다가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이런 사정은 일반인이나 목회자, 성직자나 다를 바 없다.
즉 목회자, 성직자라고 해서 걸릴 병에 안 걸리고, 걸린 병이 쉽게 고쳐진다는 이치나 보장은 없다.
왜 이렇게 심장병 환자가 많은 것일까?
다만 목회자, 성직자들은 질병이 있어도 겉으로 내놓고 솔직한 말을 안 하거나 못할 뿐이다. 어느 목회자, 성직자든지 “영육 간에 강건케 하옵소서” 하는 설교나 기도를 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육은 영의 그릇이어서 그릇이 깨어지면 영이 들어가 안주할 곳이 없으니 이런 설교나 기도는 지극히 합당한 바람이다.
“깨진 그릇에 물붓기”라는 우리의 속담이 있지만 건강치 못한 육체에 영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이런 사정으로 목회자, 성직자가 자신에게 생긴 질병들을 몰아내지 못하고 그 질병들과 싸우다가 이겨내지 못한 채 쓰러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일반적으로 교회나 성당에 나가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고 믿어왔고, 환자들은 신부, 목사의 안수 기도를 받으면 낫는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판에 목회자, 성직자 자신들의 몸에 질병이 있다는 얘기를 하기 어려운 것이니 설혹 병이 있어도 쉬쉬하며 감추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질병은 죄의 대가로 나타난다”는 것으로 배워 익혀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으나 현대의 불치병들은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목회자, 성직자들이 무슨 죄가 그리 많기에 각종 질병에 걸리고 있는 것일까?
만일 “죄의 대가”로 질병이 생겼다면 그 죄를 사함 받기전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치유가 되지 않아야 한다. 지금 목회자, 성직자나 사회지도층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병에는 주로 순환기 계통이 대단히 많다.
즉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관상동맥, 뇌졸증, 신부전 등이다.
이런 질병의 발생은 “죄의 대가”로서 오는 것이 아니고 몸 안에서 는 척추의 틀어짐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게 되어 기혈 순환에 문제가 발생되며, 외부로부터는 서구식 식생활의 습관으로인해 동물성 식품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설탕 등의 과다섭취로 인해 식생활의 영양소가 발란스를 잃어 병이 생기는 것들인데 이는 모두가 후천성이요 인위적인 것들이다.
목회자, 성직자들이 그런 질병의 이치와 원인을 모르니 이것을 자의적으로 유죄 판결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우선 목회자, 성직자분들에게 가장 많은 질병 중에 당뇨, 고혈압병이 있는데, 고혈압 병은 경추 1번이, 당뇨는 경추 1번과 흉추 5 ~9번의 척추가 틀어지거나 협착으로 인해 신경 센서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 췌장 내의 인슐린이 분비되는 샘구멍 즉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가 지질로 막혀 인슐린 분비가 안 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현대 의학으로는 이 병이 생기면 관 속까지 가지고 간다는 것이어서 세계 어느 나라도 이 병을 못 고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당뇨병뿐 아니라 고혈압, 순환기 만성병의 대표적인 원인을 보면 ① 유전성 ② 스트레스 ③ 과로 ④ 운동부족 ⑤ 당분의 과다섭취 ⑥ 바이러스 ⑦ 환경적 요인 ⑧ 인슐린 샘구멍의 파괴 ⑨ 임신성 당뇨 ⑩ 술, 담배 등으로 되어 있다. 몸 안의 문제로 인해 병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① ~ ⑩의 외부적인 문제들만 의사들이 거론 하고 있고 환자들은 그 소리를 굳게 믿고 있으니 당뇨병을 비롯하여 현대병들을 해결 하는데 고무다리만 긁고 있으니 치료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척추가 틀어지거나 협착으로 인해 신경 센서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 그 지방질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 고혈압이 되고 심장에 적체되면 심근경색, 협심증, 관상동맥이 발생하여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고 뇌에 축적되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사망 하게 되는 것이다.
몸에 상태를 모르고 있다가 이런 질병에 걸리면 으레 스트레스니, 과로니, 운동부족이니, 신경성 등등에 핑계를 댄다.
어쨌든 이런 순환기 계통의 질병들은 모든 동물성 식품 즉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버터, 치즈, 햄, 소시지, 라면, 짜장면, 아이스크림, 초콜릿, 피자 등의 섭취를 삼가고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기위해 현미콩밥, 통곡식, 생채소, 넛트류, 과일류 중심의 식생활로 바꿔가야 한다.
일단 이런 질병이 발생했다 하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또 아무리 식이요법을 해도 이런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없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사들은 불치 병으로 간주하고 있어서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에 걸리면 대부분의 경우 약을 먹고 수치를 낮춘다.
이것으로 병을 치료 하는 것으로 생각들을 하는데 이것은 말 그대로 임시 조치일 뿐이다. 수치만 낮추는 것이지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20년 편하게 수치만 낮추다가 여기저기 눈, 신장, 심장, 전립선, 갑상선등 혈액이 통하는 모든 부위에 합병증이 발생되면 그때서야 고칠려고 한다.
이젠 이 모든 병들을 불치병이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뭔가 길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 속에 자연의약 [림프 요법]을 통해 제대로된 시술을 받아보시기 바란다. 현대인은 누구나 건강을 삶의 제1요소로 삼고 있음은 재언의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미래학자들은 인생의 최고 최종의 목표는 ‘건강’이라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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