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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4일 대전 충남 전일제장애인체육지도자와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0 통합체육보급사업 교사강습회에서 충남장애인체육회 임창규 사무처장이 체육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체육화와 대전장애인체육회 및 나사렛대학교가 주관한 대전․충남지역 “2010 통합체육보급사업 교사강습회”가 지난 4일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강습회는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변화와, 체육현장에서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지도방법이 요구되는 시점에 개최된 것으로 학교체육현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통합체육프로그램의 이해를 통해 현장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강습회는 대전·충남 전일제장애인체육지도자와 관련학과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돼 장애인들의 일반 생활체육은 물론 엘리트체육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또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체육프로그램이 제시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심어주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임창규 사무처장은 “이번 강습회가 비록 짧지만 참석자로 하여금 장애인체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동안 현장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유할 체육프로그램이 발표돼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함께 현장지도의 어려움이 해소 될 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대전 충남 황 기 연 기자,
▲ 장애인신문, 복지뉴스, welfarenews
나의 의견: 강의 시간에도 배웠 듯이 통합교육의 중요성은 정말 많다. 장애아동이나 일반아동, 그 모든 학부모들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방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거의 모든 학교과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통합교육은 일반화되어 있고,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또한 좋아지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추세에 맞추어 위 기사처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체육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제시됨으로써 통합교육에서 더 나아가 통합체육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장애인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 또한 긍정적인 시선으로 일반인들의 참여(장애인 체육대회등의 자원봉사)를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