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2025.01.02.(목요일), 생명의 삶, 요한복음 1:9~18]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일평생 살면서 뜻깊고 보람 있는 일이 많겠지만, 저는 하나님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을 알고, 그분을 믿는 일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변화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새해 첫날이나 생일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주님을 만나십시오,’ - 짐 스토벌 -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원의 참 빛으로 이 빛을 세상에 비추시므로 사람들에게 참사랑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상 주관자는 세상 사람들에게 불신, 두려움, 정죄 등의 수단을 동원하여 구원의 참 빛을 가로막고,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합니다.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政事)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全身甲冑)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에베소서 6:12~13 -
우리의 인생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와 그 졸개들과의 치열한 영적 싸움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무엇이 그들의 약점인 줄 알기에 합당한 무기를 준비함으로써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무기는 진리요, 의요, 평안의 복음이요, 믿음의 방패요, 구원의 투구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6:14~17)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입니다.
저는 갑자기 몸이 아파올 때는 주저없이 선포합니다. ‘이 더럽고 악한 마귀야, 나는 예수 보혈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야! 어서 내게서 이 병을 가지고 떠나라!’ 그러면 어느새 깨끗해지는 제 몸을 느낍니다.
이렇게 영의 말씀이 육을 치료하는 것을 경험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순간부터, 우리가 상상치 못했던 일들이 시작되는 것이 놀라운 신앙의 세계입니다.
세상의 모든 분들이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에 참여하여, 죄에서 자유롭게 되는 이 놀라운 신앙의 세계를 경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메!!!
하나님 창조의 목적은
한 알 생명의 밀알을 심어
같은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셀프퇴마사?
자기몸에 붙은 귀신을 자기가 떼어내는
도술을 부리시네...
사도바울도 육체의가시 사탄의천사를
떼어달라고 하나님께 세번 간청했지만
거절 당했는디...
경이로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