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역한 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에요.
하지만 한 번도 서로 여자니 남자니로 의식 안하고 정말 오랜 세월을 '친구'로 잘 지내왔는데,
그런데 어제 오래만에 만나 술 한잔 하면서 서로 생활 얘기 하고, 그 친구는 남편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히히낙낙 시간 잘 보냈는데...
근데 막역하다보니 서로 벼라별 얘기를 다 하는데, 이 친구가 신혼여행 간 얘기를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지금 남편에게 그 때 불만이 있었던게 신혼 첫날밤에 노터치였다고, 그래서 김이 좀
샜다고 하더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뒤에 덧붙인 말이...
"관장도 하고 다소곳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야..."
...
OTL 다른 친구까지 합쳐서 셋이서 마셨는데, 술이 다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저 얘기를 듣고
진짜 둘 다 뿜을 뻔...
...
신혼여행 가면 관장을 왜 할까요? (*궁금* *궁금*) ^_^
첫댓글 헐.... 관장을 한다고? 아니, 왜? 깨끗히 씻으면 됐지 왜 관장까지 하지요...? 첫날밤 노터치일정도라면 특정 성적 취향을 아는 것도 아닐텐데;;;; 뭐지;; ㄷㄷㄷ
남자만 취존하지 말고 여자도 취존.......
!ㅁ!
관장...? 대체 뭘보고 무슨 상상을....ㅎㄷㄷㄷㄷㄷ
남편 ㅈㅇ하는것도 역겨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남편에 요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준비하는 사람도 있는것이 참...
부부간에 성적인 코드 맞추는것도 참 어렵죠.
http://durl.me/54md8y
PLAY
첫날밤을 치르기 전에 몸 정갈하게 하려고 했던 일 아닐까요? 첫날밤을 엄청난 의미를 ㅡ 종교행사 ㅡ 지닌 분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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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조타
쎈대...
ㄲㄲ 강하다 ㅋ
아니 진짜.. 댓글 달아놓고 생각해보니까 말임다
총통
여기 중딩들도 들어오는 곳이잖아요
초딩도 있는데 관장이라니효
신혼 첫날밤에 관장을 해놓고 기다렸는데 노터치라니효
이런 자극적이고 수위높은 글을 올리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동이효!!
아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신부감이시네요. 남편분이 잘못했네여.
정관장에서 나온 보약을 드셨다는 뜻이죠
꼭 그쪽으로 안해도 중요한 때 방귀가 나오거나 냄새나면 곤란하니 그런지도? 여자들 변비가 많으니..
그걸 몰라서 물어볼 크웨사님이 아닌 걸 다들 알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ㄷㄷㄷㄷ 수위가 ㄷㄷㄷㄷㄷ 저게 첫날밤 망치기 싫어서 너무너무 조심하는거에요 다들 뭐 약을 드셨나 이상한 상상만 ㅠㅠ 근대 진짜로 하는 사람있긴있네요 네이트판 소설인줄 알았는데 판춘문예 소설인줄 알아는데
나중엔 기저귀차야된다고해서 무섭던데...
여러가지 있긴 하겠지만 성적취향이 그쪽일수도 있고....아니면 그냥 몸을 깨끗이 하려고 했던 걸수도...그나저나 관장이라니.ㄷㄷㄷ
아니 이거 꼭해야합니까?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일본야동을 많이 봐서 그런걸지도...
정말 첫날밤에 피곤해서 손만 잡고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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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첫날밤이 첫날밤이긴 한거밍? ㅡ.ㅡa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널 섹스 생각하는 거임? 여자들 첫날밤 방귀나 뭐 냄새나 그런 것 땨문에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