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씨 어머니께서 박종훈 씨와 점심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박종훈 씨에게도 어머니가 오신다는 소식 알렸다. 어머니와 과업 의논하기 위해 직원이 함께해도 되는지 물으니 고개 끄덕인다. 어머니께도 여쭤보니 당연히 괜찮다고 하신다.
어머니, 이모와 점심 먹고 카페로 가서 작년 계획서를 보며 의논했다.
“어머니 작년에 나들이 갔었잖아요? 올해도 나들이 갈 수 있을까요?”
“네. 가면 좋죠.”
“그럼 봄, 가을에 1번씩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봄에는 힘들고 가을에 가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작년에는 동물원 갔잖아요. 이번에는 덕진공원 어때요?”
“네. 좋습니다. 자세한 거는 그때 가서 또 의논하는 게 어떨까요?”
“네. 그래요.”
“이번 명절에도 종훈 씨가 어머니 집에서 보낼 수 있을까요?”
“설날에는 제가 바쁠 것 같아요. 그래서 설날 지나고 한 번 올게요.”
“알겠습니다.”
“어머니 종훈 씨 일상 밴드에 올리고 있는데 요즘 잘 안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제가 밴드가 지워졌나 봐요. 알람이 안 울리네.”
“이번 기회에 다시 다운로드 받으셔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제가 집에 가서 받을게요.”
집에 계실 때 박종훈 씨 앉아 있는 모습이 생각난다고 하시며 아들 보러 오시는 어머니다.
박종훈 씨 일로 의논하면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는 어머니가 계셔 감사하다.
올해도 나들이 가고 명절에는 어머니 집에서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
2026년 1월 23일 금요일, 황태규
어머니께 함께할 만한 일들을 제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으로 함께하는 평범한 일들이 늘어가길 바랍니다. 이다연.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게 부탁하는 이런 여지가 지혜롭습니다. 더숨.
<과업 관련 일지>
박종훈, 가족 26-1, 소식도 의논하며
첫댓글 박종훈 씨 앉아 있는 모습 생각나는 어머니, 아들 또한 표현하지 않아도 어머니 생각 나겠지요.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주선하는 사회사업가.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박종훈 씨가 가족으로 어울려 살도록 주선하는 사회사업가님 고맙습니다. 가을 나들이까지 계획하니 벌써 한해가 풍성합니다. 자주 소식전하며 아들 노릇하는 박종훈 씨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