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거의 눈팅만 하는 불량(?)회원입니다.
출퇴근문제로 아침에 일산을 가기 위해 96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며칠전부터 배차간격도 잘 안 맞는 것 같고 타는 사람들도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꽃박람회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아침에 버스타면 뒤로 사람들이 꽉 차는데 지하철 저리가라입니다.(재수없으면 못 탈 수도 있어요)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사람이 그나마 좀 적은 것 같기도 하고 괜찮다싶으면 고촌에서 우르르 타죠(억지로 구겨넣는 수준)
며칠전 퇴근할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정차로 그냥 간 적도 있습니다.
아니면 평소보다 10분이상 늦게 오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타는걸 포기한 적도 있었죠
95번도 있는걸로 아는데 운행을 안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산가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버스를 증차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일산을 가시는 회원분들에게 여쭙겠는데 96번 버스가 1년 365일 원래 사람들이 많이 타나요?
토요일도 좀 많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서서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앉아서 가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경의선 전철역하고 가까워서 웬만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탑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95번 버스 운행하던데요 그런데 저두 웨스턴돔에서 차를기다리는데 꽃박람회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차가오기만을기다려도 안오구 마두역앞에서 전광판에 잠시후도착이라고적혀있어도 한이십분후에오구 차를 더 증차시켜야될듯한데 시청에건의하면 될까요???
풍무동에서 300번이 1시간꼴로 대화역까지 다닙니다.그걸 못타면 81-1버스타시고 한옥마을 하차해 건너편에 일산가는 버스
있습니다.정확한 번호는 기억이 안남(76번? 5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