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은 박종훈 씨 누나의 생일이다.
박종훈 씨에게 누나의 생일 소식 전했다.
“종훈 씨 오늘 누나 생일인데 연락드려볼까요?”
박종훈 씨 가만히 있는다.
한 번 더 물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누나한테 보낼 내용 제가 정리해서 읽어드려도 될까요?”
“(끄덕)네.”
누나한테 보낼 내용 정리한 후 박종훈 씨에게 읽어드렸다.
“누님 안녕하세요~ 박종훈 씨 전담 직원 황태규입니다. 오늘 생일이신 걸로 알고 있어 종훈 씨와 연락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새해 인사도 못 드렸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때요. 종훈 씨? 괜찮아요?”
“(끄덕)네.”
“이렇게 보내도 괜찮을까요?”
“(끄덕)”
박종훈 씨 누나에게 보내드렸다. 시간이 지나 누님께 감사하다는 답장이 왔다.
직원 연수 일정으로 인해 박종훈 씨에게는 6일에 소식 알렸다.
“종훈 씨 누나에게 답장 왔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왔어요. 종훈 씨”
“(끄덕)”
“종훈 씨 곧 명절인데 명절에도 누나에게 연락드릴까요?”
“(끄덕)”
“그래요. 다음에도 같이 연락드려요.”
“(끄덕)”
박종훈 씨 누나에게 생일 구실로 연락드렸다. 박종훈 씨에게 먼저 내용이 어떤지 묻고, 보내도 괜찮은지 묻는다.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한다. 박종훈 씨의 누나이고, 생일 축하도 박종훈 씨 몫이니 그렇게 한다.
2026년 2월 4일 수요일, 황태규
박종훈 씨가 누나에게 생일 축하 연락 보내셨네요.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가족 관계를 주선하시니 고맙습니다. 이다연.
떨어져 지내지만 누나, 동생으로 있는 것이 중요하지요. 가족 관계를 살피고 살리는 사회사업가, 고맙습니다. 더숨.
<과업 관련 일지>
박종훈, 가족 26-1, 소식도 의논하며
박종훈, 가족 26-2, 가을에 가면 좋겠어요.
첫댓글 박종훈 씨 누나에게 생일 구실로 연락드릴 수 있도록 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박종훈 씨는 본인의 일로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동생 노릇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