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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210n14204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년 연속 정규시즌 MVP 박병호가 연봉 계약에서도 2년 연속 대박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목동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2013 페넌트레이스 MVP 박병호와 올시즌 연봉 2억 2000만원에서 2억 8천만원 인상 된 5억원에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상률 127%다.
박병호는 올시즌 128경기 전경기에 출전, 타율 .318 37홈런 117타점 9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년 연속 홈런왕, 타점왕에 정규시즌 MVP까지 석권했다.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9회말 2아웃에 극적인 동점 3점포를 날리기도 했다.
2012시즌까지만 해도 연봉이 6200만원이었던 그는 3시즌만에 연봉이 8배 넘게 상승했다.
[2년 연속 연봉 대박을 터뜨린 넥센 박병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박병호 선수 축하해!!
진짜 대단하다!!!
이정석도...
내년에 우리 우승하자!!!!
다만 돔으로 가지말아줘 ㅠㅠㅠ
목동도 비싼단 말이야 ㅠㅠㅠ
돔은 얼마나 비쌀까? ㅠㅠ
첫댓글 그래 많이 줘야지!!
넥센은 돈줄땐 화끈하게 잘주는듯 ㅋㅋㅋㅋㅋㅋ
박뱅♥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ㅋㅋㅋㅋㅋ짱이다
박뱅이 ♡
역시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