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첫댓글 맞아 씨바 노인들 욕할 사람은 본인이 그 대접 받을거 무조건 감수 하고 해야함.. 노화가 피한다고 피해지나
자기혐오가 젤 힘들지 남의 시선은 피할수라도 있지
맞어… 늙음을 추하게 여기는 순간 자기 자신이 제일 고통스러워짐
맞말이네ㅠ 반성하게되네
ㅇㅈ 솓아오르는 혐오를 참을수없으면 적어도 속으로만 생각해
아 이 비슷한 얘기 어떤 분 유튜브에서 봤는데... 남을 비웃으면 결국 그 이유로 자기 스스로도 공격하게 된다고 자신을 위해서 그러지말라고 하더라
2222 스스로를 위해서지
맞아.. 내 컴플렉스나 단점이 보일때 제일 심하게 욕하게되잖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다
혐오의 화살은 결국 자기한테 돌아오게 되어있음
그 나이대만의 매력이 있음 멋진할머니가 될거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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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맞아.. 나 초딩때 여자애들 다 30살되면 죽을거라고 했어...
요즘 갈수록 약자혐오가 만연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나 7-80대가 주로 걸리는 병 걸려서 (에디슨병 aka 부신부전증) 하루종일 땀 주륵주륵 몸에서 냄새났었음... 신경너무 쓰여서 공황장애+대인기피 + 불안장애 3종세트 걸리고 하.. 장기가 망가지고 몸이 제기능을 잃어서 나는 땀냄새는 하루에 몇번을 씻고 발라도 향기롭지 않더라..ㅜ
대사가 망가지고 약을 많이먹는 사람 몸에선 생각보다 역한 냄새가 납니다...^^ 호르몬약 먹으면 소변냄새도 역해ㅜㅜ
에고 힘들었겠다 ㅠ 지금은 건강 되찾았기를!
노인도 그렇고 40대혐오도 여시에서 엄청 보이더라..
어떤 대상을 혐오하는 사람은 결국 어떤 의미로든 스스로도 혐오하고 있더라.
본인이 본인을 부정하게 되는게 얼마 힘든 일인데… 뭐든지 혐오하지 말아야됨
혐오하는 건 결국 자기 자신한테 다 돌아옵니다
요즘 30대되도 늙엇다고 추한것처럼 혐오 조장하잖아…진짜 나이드는게 부끄러운일이 아니었으먄 좋겠다
맞네맞아
맞말..
이글 전에 보고 띵함..결국 자기한테 돌아온다는게 이런거구나싶은..
우리 엄마가 우리 할머니 냄새난다고 그렇게 잔소리했는데....ㅜㅜ 휴ㅜㅜ
근데 노인분중에 안 씻는 분들이 계셔…일주일에 샤워 한번하면 당연히 냄새나지ㅠ기운 딸려서 그런거래 그래서 딸들이 늙은 엄마 데리고 목욕 자주 가야힌다고 하더라
아맞어..그래서 나는 늙고 주름이 생기는거엔 별 생각이 없거든 근데 저런 사람들은 ㄹㅇ힘들겠다 싶어
맞아.. 모두 다 겪게 될 일인데.. 욕해봤자 나중엔 나 스스로한테 돌아옴.. 자기혐오가 제일 힘든거 같음.. 아닌척이라도 하고 살자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소변 보고 나오시면 냄새나고 용변 처리 잘 못하고 그래서 짜증냈는데ㅠㅠ 후회스러움
나이는 진짜 다 먹는건데 그냥 건강히 긍정적으러 먹으면 안될까 사회가 다 같이 정병 걸리는 지름길임
맞아. 남을 욕하면 결국 그 잣대로 나자신을 판단하게 됨..
그러네… 생각거리가 많아진다
스스로 만든 지옥이지 뭐
맞아 결국 나도 늙어
맞아 울할머니 왼쪽전체 마비되어서 누워계셨는데 처음에 받아들이는데 몇년 걸리셨음...젤 힘들어하신게 누워서 대소변 보는거...첨에 변비 엄청 걸리셨었음 누워서 보기 싫어서 안드셔가지구...
슬퍼
맞네....자기혐오가 제일 힘들거같아.....
첫댓글 맞아 씨바 노인들 욕할 사람은 본인이 그 대접 받을거 무조건 감수 하고 해야함.. 노화가 피한다고 피해지나
자기혐오가 젤 힘들지 남의 시선은 피할수라도 있지
맞어… 늙음을 추하게 여기는 순간 자기 자신이 제일 고통스러워짐
맞말이네ㅠ 반성하게되네
ㅇㅈ 솓아오르는 혐오를 참을수없으면 적어도 속으로만 생각해
아 이 비슷한 얘기 어떤 분 유튜브에서 봤는데... 남을 비웃으면 결국 그 이유로 자기 스스로도 공격하게 된다고 자신을 위해서 그러지말라고 하더라
2222 스스로를 위해서지
맞아.. 내 컴플렉스나 단점이 보일때 제일 심하게 욕하게되잖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다
혐오의 화살은 결국 자기한테 돌아오게 되어있음
그 나이대만의 매력이 있음 멋진할머니가 될거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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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 초딩때 여자애들 다 30살되면 죽을거라고 했어...
요즘 갈수록 약자혐오가 만연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나 7-80대가 주로 걸리는 병 걸려서 (에디슨병 aka 부신부전증) 하루종일 땀 주륵주륵 몸에서 냄새났었음... 신경너무 쓰여서 공황장애+대인기피 + 불안장애 3종세트 걸리고 하.. 장기가 망가지고 몸이 제기능을 잃어서 나는 땀냄새는 하루에 몇번을 씻고 발라도 향기롭지 않더라..ㅜ
대사가 망가지고 약을 많이먹는 사람 몸에선 생각보다 역한 냄새가 납니다...^^ 호르몬약 먹으면 소변냄새도 역해ㅜㅜ
에고 힘들었겠다 ㅠ 지금은 건강 되찾았기를!
노인도 그렇고 40대혐오도 여시에서 엄청 보이더라..
어떤 대상을 혐오하는 사람은 결국 어떤 의미로든 스스로도 혐오하고 있더라.
본인이 본인을 부정하게 되는게 얼마 힘든 일인데… 뭐든지 혐오하지 말아야됨
혐오하는 건 결국 자기 자신한테 다 돌아옵니다
요즘 30대되도 늙엇다고 추한것처럼 혐오 조장하잖아…
진짜 나이드는게 부끄러운일이 아니었으먄 좋겠다
맞네맞아
맞말..
이글 전에 보고 띵함..
결국 자기한테 돌아온다는게 이런거구나싶은..
우리 엄마가 우리 할머니 냄새난다고 그렇게 잔소리했는데....ㅜㅜ 휴ㅜㅜ
근데 노인분중에 안 씻는 분들이 계셔…
일주일에 샤워 한번하면 당연히 냄새나지ㅠ
기운 딸려서 그런거래 그래서 딸들이 늙은 엄마 데리고 목욕 자주 가야힌다고 하더라
아맞어..그래서 나는 늙고 주름이 생기는거엔 별 생각이 없거든 근데 저런 사람들은 ㄹㅇ힘들겠다 싶어
맞아.. 모두 다 겪게 될 일인데.. 욕해봤자 나중엔 나 스스로한테 돌아옴.. 자기혐오가 제일 힘든거 같음.. 아닌척이라도 하고 살자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소변 보고 나오시면 냄새나고 용변 처리 잘 못하고 그래서 짜증냈는데ㅠㅠ 후회스러움
나이는 진짜 다 먹는건데 그냥 건강히 긍정적으러 먹으면 안될까 사회가 다 같이 정병 걸리는 지름길임
맞아. 남을 욕하면 결국 그 잣대로 나자신을 판단하게 됨..
그러네… 생각거리가 많아진다
스스로 만든 지옥이지 뭐
맞아 결국 나도 늙어
맞아 울할머니 왼쪽전체 마비되어서 누워계셨는데 처음에 받아들이는데 몇년 걸리셨음...젤 힘들어하신게 누워서 대소변 보는거...첨에 변비 엄청 걸리셨었음 누워서 보기 싫어서 안드셔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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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자기혐오가 제일 힘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