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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출석부 6월 10일 ㅡ 내 고향 화성시 팔탄면
신미주 추천 2 조회 174 22.06.10 00:0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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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0 00:09

    네 화성에서도 팔탄면이랍니다.
    온천도 유명하답니다.
    감사합니다.

  • 22.06.10 00:13

    @신미주 제가 수원에 살때 화성을
    오가서 친근히 느껴진답니다
    온천유명한건 처음이네요
    저 온천 무지 밝히는데~~

  • 작성자 22.06.10 03:01

    @늘 평화 월문온천과 덕천리 율암온천
    이 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0 05:12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 주시니,
    좋아요.

  • 22.06.10 01:03

    팔탄은 화성시에서도
    아주 작은 면으로 기억 되는데

    손으로 모내면서 부르는 민요가
    경기도 지정 문화재로,

    우리꽃식물원이
    조성 되고,

    팔탄 초등학교가
    금년들어 개교 100주년,

    간척지에 조성한
    방농장저수지 연꽃, 등

    한 번 오토바이크 타고
    둘러봐야겐네요.

    전에 팔탄면
    율암온천에도 여러 번 갔었는데
    요즘은 안 간지
    오래 됐어요.

  • 작성자 22.06.10 05:13

    팔탄 잘 아시는군요.
    그곳이 꿈에도 그리운 제 고향이랍니다.

  • 22.06.10 00:46

    고향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고향을 등지고 외지로 나와 성공도 하고
    고향의 이름도 알리면서 세월은 흘러 다시
    본연의 고향으로 귀착 되기도 하고....
    어머니 아버지 다음으로 고향 생각 아니겠습니까

    실향민 송해 님~! 별세에 어제 오늘 연속 학원 사람들과
    이야기 했어요 이름없는 누구는 그 연세 호상이라고 하겠지만
    전국민 사랑을 너무나 많이 받았기에 100수를 못 찍어 안타까움으로......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모내기 사진 입니다
    김해 농활에서의 어설픈 모내기 추억이 풋풋했었거던요
    이렇듯 시공간을 뛰어넘어 교감할수 있어 감사 합니다

    전통의 맥을 이어간다는건 고귀한것 같아요
    년식도 높은데 얼마나 노력을 많이들 하실지
    감사하지 않을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용한 이밤에도 .....

  • 작성자 22.06.10 05:15

    맞습니다.
    지금은 모내기도
    이앙기로 하는데,
    전통 구전 민요가 남아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받았다니
    축하할 일이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0 05:15

    고맙습니다.
    미국보리님

  • 22.06.10 03:11

    화성시가 소상공인 에게 베푸는것도 많더라구요
    화성시 에서 혜택을 받는 모습들을 보고 은근 부러워했어요
    월문온천욕 후 화성 한우마을 로 코스가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팔탄은 늘 정겹고 좋기만 해요

    신미주님
    고향사랑 대단하셔요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10 05:16

    리즈향님
    화성 잘 아시지요.
    우선 세입이 많아서
    베푸는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 22.06.10 03:27

    오늘부터 게시글 댓글 다수 이벤트가 시작 되는 날
    놀면 뭐하노? 열심히 댓글 달면 청풍명월 이장님 보증 꿀이 한 통인데
    신미주님 사랑합니데이 ~

  • 작성자 22.06.10 05:17

    그렇군요.
    심해지기님
    덕분에 이런 좋은 교류도 하게되니
    우리 카페 만세입니다.

  • 22.06.10 04:37

    시골에서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ㅡ

    출첵합니다 ㅡ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ㅡ

  • 작성자 22.06.10 05:18

    그렇지요.
    송해님이나 저나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0 05:24

    저도 그랬답니다.
    거머리
    좀 무섭지요.

  • 22.06.10 05:51

    누구나 고향의 추억은 소중하고
    정겹고 따뜻한 어머니품속 같습니다..

    신미주님의
    고향사랑은
    대단하십니다..

    우리 어렸을적에는
    모내기를 하면서
    민요를 부르는것을
    저도 본적이 많아요..

    시간나면 우리꽃식물원에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22.06.10 06:57

    꼭 우리꽃식물원 와보세요.
    입장료도 경로우대면 없을겁니다.

  • 22.06.10 06:15

    출석합니당~
    모내기 업드려서 하는일 종일
    하면 얼굴이 퉁퉁 붓고 아랫도리는 물에 붓고 에궁

    이제는 장화도 많고 비닐류 옷도 많더만 예전엔 그런게 워디

    그 고된 일 하면서 노래장단에
    맞춰가며 줄 맞춰 나가는 거
    대단했져 저야 뭐 남의 애기
    업고 못밥이나 날랐을 때지만
    향수니 뭐니 해도 돌아가고 싶진
    않을 듯요 심드니까 ㅎㅎ

    미주님 고향에 저도 따라가본
    6월 아침입니당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0 06:58

    저도 못줄 모내기 해봤어요.
    허리도 아프고,
    발도 안빠지고,
    그때는 정말 힘들더군요.

  • 22.06.10 06:18

    산책을 하다보면 이제는
    이쪽도 거의 모내기는
    끝낸거 같아요
    이제는 농부들도
    황금벌판이 되기만을
    기원 하겠지만
    저두 저의 가슴에
    한포기의 모를 심었으니
    추수때를 기대해 보려구요~ㅎ

    출석부 감사드리며
    미주님도 행복한
    이쁜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06.10 06:58

    지호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이야 이앙기로 금세 내니 재미도 없답니다.

  • 22.06.10 07:07


    금줄 띄어 놓고
    거머리 있다고
    스타킹 신고
    모내기 한번 해 본다고
    논에 들어 갔던 기억이
    벌써 50년이 넘었네요~~

    세윌 참 빠르다...

  • 작성자 22.06.10 07:18

    그러셨군요.
    전 75년도에 벼농사 그것도 통일벼 재배해봤답니다.

  • 22.06.10 07:22

    시골의 서정이 흠씬 느껴지네요.
    이곳에선 볼 수도 없는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6.10 07:27

    석촌선배님
    이곳도 손모내기는
    거의 다 사라졌지만,
    민요가 남아서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22.06.10 07:50

    출석 다녀갑니다

    선배님의
    초등학교 100년사..의
    추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2.06.10 09:13

    감사합니다.
    지인운영자님

  • 22.06.10 08:01

    화성은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고향을 사랑하는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2.06.10 09:12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
    화성
    서울서 그리 멀지 않답니다.

  • 22.06.10 10:13

    고향 자랑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6.10 13:11

    감사합니다.
    이젤님

  • 22.06.10 10:34

    출석합니다.
    화성엔
    동창이 귀농해서 한두번 가봤어요.

  • 작성자 22.06.10 13:11

    그러셨군요.
    페이지님

  • 22.06.10 13:36

    화성이 고향이시군요.
    고향에서 평생 사실 수 있다면 행운이겠지요.

  • 작성자 22.06.10 18:25

    맞습니다.
    타향살이 몇년 해봤어요.

  • 22.06.10 21:09

    바짓가랑이 둥둥 걷어 부치고
    손모내는 모습은 이젠 어느 행사에나 가야 볼수 있습니다
    허리가 끊어 지는듯 아파도 못줄이 넘어가면
    내몫은 악착같이 꽂아야 했던.....불과 40 여년전 이야기 이지요~~~

  • 작성자 22.06.10 19:52

    맞습니다.
    아둥바둥 간신히 살았네요.
    이렇게 잘 살 줄 몰랐답니다.

  • 22.06.10 22:25

    팔탄이 고향이시구나..

    나의 엄마
    말년을 보내신
    조암 가는 길...

    늘 팔탄을 거쳐 갔지요.

    출석부 체크 안 한 줄도
    몰랐답니다..ㅎ

  • 작성자 22.06.11 01:06

    네 그러시군요.
    조암도 잘 알지요.
    우정 멱우리서 잠시 군복무했답니다.

  • 22.06.14 03:07

    하이고~
    우리 님 고향사랑 여전하시네요 !
    경기화성 그 동네 孝의 본향인거
    다들 잘 아시는데 ^^

    예당평야 ㅎㅅ님 댁엔
    언제나 함께 가실랑가 ~
    (인자 취업해뿌서, 베릿따 ! ㅎ)

  • 작성자 22.06.14 03:48

    쉬는날 예당평야
    갈수있답니다.
    그리 멀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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