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쉬 Crash 영화를 보고서....
주연;샌드라 불럭, 돈 치들
장르;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개봉일;2006.04.06일.
☞ 아래 크래쉬 Crash 동영상을 보시려면
플레이어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읍니다. ☜
▲▲<크래쉬 M/V> Bird York - In the Deep
<크래쉬> Bird York의 ‘In the Deep’은
2006 아카데미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크래쉬> 뮤직비디오는 시작과 끝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차가운 도시 LA의 야경을 시작으로
이 도시에 살고 있는 각기 다른 15명의 복잡한 감정선을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따라가며 등장인물들이 겪는
충돌과 상처가 이해와 사랑으로 끝나는 과정을 담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적신다.
특히 ‘In the Deep’은 영화 속, 여덟 커플의 모든 충돌이
클라이막스를 지나 터질 것 같은 관객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기적의 성수’ 같다는 평이다.
<크래쉬>의 수입사 타이거 픽쳐스는
“이미 <크래쉬>의 예고편에도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예비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곡이 된지 오래”라면서
“애절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정돈시켜주는
이상한 힘이 느껴지는 이 음악은 벌써부터
‘폐인’이 나타날 정도로 중독성이 심하다”고 소개했다.
8개의 충돌, 8색의 상처, 그 끝에서... 사랑을 배우다!
다양한 피부색깔 및 출신국가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사는
LA를 배경으로 영화는 여러가지 부류의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그리면서 시작한다.
한 브렌트우드 주부와 지방검사인 그녀의 남편.
페르시아 출신의 가게 주인. 연인사이이기도 한 두 명의 경찰관.
TV 연출자인 흑인 남편과 아내.
멕시코 출신의 열쇠 수리공. 루키로 부상한 한 경찰.
그리고 중년의 한국인 커플...
이 모든 이들의 사생활이 이후 36시간 동안에 서로 '충돌'하는데...
저는 <크래쉬>를 보면서 <크래쉬>는 인종별로 스테레오 타입으로
구성된 등장인물과 <매그놀리아>식의 얽힌 내러티브 구조를
통해 인물들이 충돌하는 매 순간의 예측불허의 반응을
관찰하는 일종의 실험보고서의 형식을 띤다. 입으로는
진보주의자든 인종차별주의자든 막상 상황에 부딪혀서
어김없이 자신도 모르게 ‘정치적 올바름’의 가면 밑에
숨겨진 두려움과 현실과 타협하고 마는, 그래서 미워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우리 같은 인간들의 캐리커처...
좀 씁쓰림함을 느꼈읍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위에 정보들은 씨네21 홈과 인터넷에서 추려서
올렸으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유지만 올림.
☞오스카 작품상 탈만도 하는 좋은 영화였읍니다.
첫댓글 지만님 좋은영화 소개 해주셔서 울님들 참고가 되어 참 좋겠어요 고마워요`~저는 요즈음에 영화 한편 볼 여유가 없답니다`~다음주에 한번 시간 내여 문화 생활 좀 해야 겠어요 고마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