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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와 부자 비유 12:1~6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다윗의 죄와 하나님의 판결 12:7~15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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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나단을 통해 가난한 자에게서 하나뿐인 암양 새끼를 빼앗은 부자 이야기를 말씀하시자, 다윗은 그 부자가 죽어 마땅하다며 분노합니다. 나단은 다윗이 바로 그 부자라며, 남의 아내를 빼앗았으니 다윗도 아내를 빼앗기고 아이도 죽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다윗의 아이가 심히 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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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와 부자 비유 12:1~6
하나님 앞에 은폐할 수 있는 죄는 없습니다. 다윗의 악한 행동을 보신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나단은 다윗에게 가난한 자와 부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3절)에서 ‘먹는 것’은 ‘빵 조각’ 혹은 ‘빵 부스러기’를 뜻합니다. 즉 빵도 넉넉히 먹을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이 자신의 빵 조각을 나누어 먹을 정도로 암양 새끼를 아꼈다는 의미입니다. 부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음에도 가난한 자의 양을 빼앗아다가 잡아서 손님을 대접합니다(4절). 다윗은 매우 화를 내며 그 부자를 ‘마땅히 죽을 자’(히브리어는 ‘죽음의 자식’이라는 뜻)라고 하며 그에게 사형을 선고합니다. 나단은 비유를 통해 그 부자처럼 다윗 또한 죽어 마땅한 악인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실토하게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나단 선지자의 비유에서 가난한 자와 부자는 각각 누구를 가리키나요?
내가 잘못에 대해 무감각할 때, 이를 일깨워 주는 동료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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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죄와 하나님의 판결 12:7~15
나단은 다윗에게 “당신이 그 사람이라”(7절)라고 지적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숨기려던 죄를 하나님과 나단이 알고 있는 것에 두려웠을 것입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그에게 부귀와 영화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되시고 다윗은 그분의 종임을 다시금 깨우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긴 죄에 대한 벌로, 하나님은 다윗의 집에 칼이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과 다윗의 아내가 대낮에 성폭행당할 것을 선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 선고에 다윗은 즉시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즉각적인 회개로 인해 자신의 생명과 왕위는 유지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징벌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긴 다윗에게 임한 벌은 무엇인가요?
죄에 대한 ‘회개’와 죄에 대한 ‘책임’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죄를 책망하시는 하나님, 저희를 죄의 구렁텅이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아버지처럼 꾸짖고 징계하시는 하나님 사랑에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죄를 지적하실 때 속히 인정하고 회개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소서. 징계 중에라도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오늘의 찬송(새 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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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일깨워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며, 우리를 의롭다 칭하여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일깨워 주실 때에 그 앞에 부복하고,
용서를 구하고, 죄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매순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여호와 앞에서 모든 일들을 행하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의롭다 여겨 주시고, 당신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자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심판은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심판 속에는 은혜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다윗이 죄의 대가를 지급해야 하지만 그의 목숨과 왕권이 빼앗기지 않을 것이 보장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무엘하 7장에서 약속하신 언약 때문입니다. 다윗이 회개할 수 있었던 이유도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 회개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죄를 감추고 자신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으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여러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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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세바 간음 사건은 꾀 많은 시간이 흘렀다.
우리아 살인 사건도 아무도 모르고 다윗과 요압만 아는 잊혀진 완전 범죄 같은 일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다고 하나님은 잊어 버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은 참으로 많이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듣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깨닫는 것으로, 성령의 은사로, 계시로
때때로는 느낌으로, 확신으로, 평강으로도 주님의 말씀을 들 을 수 있다
그러자 나단은 왕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You are the MAN!)라고 직접 지적을 한다.(7)
다윗이 죄를 지은 것은 무엇이 부족해서 죄를 지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은혜로 부어주신 것을 나단 선지자가 설명을 한다.
1.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기 위하여 기름을 부어 주셨다.(7)
2. 사울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다.(7)
3. 사울의 궁전과 사울의 처들을 너에게 주었고(8)
4. 이스라엘과 유다를 맡겨 다스리게 하였다.(8)
5. 만약 이것이 부족하다면 이것 저것 더 주었으리라(8) 말씀하신다.
세상에 이것 보다 더 큰 만족감이 어디에 있을까?
인색하게가 아니라 풍성하게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이 풍성함 나에게도 부어 주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십계명의 6계명, 7계명을 어겼다. 왜 일까?
결론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다(9)
다윗은 무엇에 부족함이 있어서 범죄한 것이 아니라 죄의 근본은 말씀을 업신여긴 것이다.
말씀을 무시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죄이다.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를 해 주시지만
죄에 대한 모든 책임을 면하게 해 주시는 것은 아니다.
요즘 구원파에 대한 이야기들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서 더 크게 드러났다.
이들의 주장은 한번 회개하고 용서 받았으면 그 이후로 아무리 죄를 지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라고 주장 한다고 한다.
오늘 말씀에 비취어 보면 이 구원파들의 주장은 너무나 허무맹랑한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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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 하나님께서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사울의 집과 사울의 딸을 아내로 주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맡기셨고 만일 그것이 부족했다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고 직언해야 하는 나단은 생명을 걸어야 했습니다.
저는 이런 나단이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나단이 되어야 하고, 또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나단 선지자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일에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에게 보내신 나단 선지자를 만나야 합니다.
내 이웃과 대화 중에 하나님이 보내신 나단을 만나야 하고
수많은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우리의 나단을 만나야 합니다.
꼭 우리에게 직언하는 나단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매일 성경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음성에 신실하게 반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영적으로 황폐해 있었습니다. 스스로 판결을 내린 그 판결이 자신에 대한 판결이라는 어려운 상황 앞에 직면했을 때 다윗은 사울처럼 핑계를 대고 외면하기보다
바로 직면하여 죄를 회개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나단 선지자 네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말씀에 내가 여호와께 범죄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얼마나 수많은 핑계를 대면서 죄를 회개하고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화를 내고 도리어 나단을 죽이는 범죄를 더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선지자들을 죽임)
잘못을 인정하고 돌이키는 용기가 참된 믿음이며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자리를 감사함으로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욕심은 늘 우리를 해치는 주범입니다. 결핍을 보는 눈은 우리의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다고 느끼셨으면 이것저것을 더 주었을 것이라는 말씀은 제게, 여러분들에게, 또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화두입니다.
회개했다고 해서 다윗이 범한 범죄의 흔적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선택, 그 정욕에 대한 값도 다윗 자신이 치러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살아내는 삶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영역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에게 한 것이 곧 하나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위한 봉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한 것이 곧 하나님께 한 것입니다.
다윗의 회개가 진심이었기 때문에 하나님 사죄의 선언이 이어진 것입니다.
진심이 아닌 그 어떤 것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일 방법은 없습니다.
이후에 시작되는 불행은 다윗이 범죄한 결과물들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압살롬의 반역 사건으로 이 예언이 현실이 되었을 때 얼마나 피눈물을 흘려야 했습니까? 아쉽고 아쉬운 일입니다.
다윗이 위대한 것은 바로 13절 이하에 있습니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 하려니와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 가니라.
돌이켰다고 해서 죄로 인한 상처와 아픔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죄의 유혹을 이기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에 딱 두 번 실수했지만, 그로 인해 그의 인생에 치러야 할 값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그 불행은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는 말씀을 외면한 값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돌이킬 줄 아는 다윗이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말씀 앞에 돌이킬 줄 아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성령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잘못하기는 쉽지만 돌이키기는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고 깨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살아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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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께서 범죄 한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양을 빼앗거나 훔친 것은 사형이 아니라 네 배로 갚으면 되는데
다윗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에게 사형언도를,
다윗은 율법을 알지만
자신의 죄를 모릅니다
자기 죄를 아는 자가
은혜를 입은 자,
죄를 모르는 자는
죄의 용서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죄지은 나에게 말씀으로
상황으로 지체를 통해 찾아 오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만물을 통해 /상황을 통해 /지체의 간증을 통해 /드라마를 통해 죄인줄도 모르고 있는 나의 무딘 감각,내 죄를 건드리시며 드러내주십니다
내가 어떤 일을 듣고 보고 분기탱천 했다가도
그것이 바로 내 죄라는 것을 알도록 해주실 때가
허다합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죽어 마땅한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다윗의 반응은
나단을 죽이든지 아니면 회개하는 것인데 다윗은 회개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를 아는 것도 회개를 하는 것도 다 내 힘이나
내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말씀의 스캔으로 내 죄를 알고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네게 무언가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이것저것을 더 주었을 것이라고~
그런데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우리아를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아내를 빼앗았느냐고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족함 없게 하셨는데
왜 나는 늘 부족함을 느끼는 이유는 상대적 빈곤이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것,안목의 정욕 때문입니다
이 세상 신이 내 눈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뭔가 부족하였다면 이것저것을 더 주셨을 겁니다
지금 나의 형편과 상황과 관계의 어려움등
이렇게 하신 모든 것은 그것이 나에게 가장 적절하기 때문,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자족함을 배웠다고 고백하는
바울로 만들어 가시는 주님의 일하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면
나도 예수 그리스도로만 만족하도록 만드십니다
반드시!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긴 것은 곧 여호와를 업신여긴 것입니다
여호와를 업신여긴 행위,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기에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에
재앙을 내리신다는 내용!
다윗은 은밀히 행하였으나 하나님은 백주에 다 드러내시는,
다윗이 벌 받는 것이 온 이스라엘 앞에
다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이 나단에게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다고 합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이 일로 인해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었기에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윗이 용서를 받았다는데 왜 칼이 다윗 집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백주에 온 이스라엘 앞에서 다윗의 아내의 동침을 보도록 하시고
아이가 죽는 것을 말씀하심
죄가 드러나는 것이 꺼려지는 것은 다른 이들의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이 싫은 것인데 정말 용서 받은 은혜가 일하시면 내 죄가 까발려지는 것이
하나님의 용서임을,
내 어두움이 주님의 빛으로 인해 드러나는
것이 구원임을 알았습니다
잔인해 보이고 이해 안되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지만~
이 길만이 생명의 길임을 알도록
날마다 말씀의 등불을 내 발에 비추시며 이끄사 내 인본주의적
사고를 뒤집으십니다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삼하12:13~15)
그 복음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롬3:21~24)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의이신 복되신 구주 예수님을 더욱 믿고
의지하여 값 없이 주신 은혜와 생명을 더욱 누리기 원합니다
다윗에게 허락하신 확실한 은혜를 더욱 누리기 원합니다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사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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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보낸 나단이 다윗에게 가서 가난한 자의 양을 빼앗은 부자에 대해 말하자, 다윗은 그를 죽여야 한다고 판결합니다.
나단은 그 부자가 다윗이라고 고발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선언하며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다윗이 회개하자 그의 죄를 사하지만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난 아들은 죽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5절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죄의 근원은 탐심입니다.
자신이 이미 가진 것에 자족하면서 감사하지 않고 탐심의 지배를 받으면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는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더 한다는 말이 있듯이 풍족한 자들이 부와 소유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요함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자족 하고있습니까?
아니면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여전히 탐심을 채우려하고있습니까?
죄 가운데 숨어 있는 탐심을 깨달아 죄인의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평소에 탐심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내 안에 욕심은 여전히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오직 은혜가 그 욕심을 죽이는 일을 합니다.
오늘 나의 삶이 욕심이 아닌 자족이 주장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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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고 죄를 태우기 위해 말씀을 보내십니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11:1,3,4,6,27) 밧세바를 범했고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그는 말만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절대 권력자였습니다.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셨고, 선지자를 통해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불과 같고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은’(렘 23:29) 말씀으로 다윗의 악한 마음을 치실 작정이셨습니다.
말씀은 도저히 고칠 수 없을 것 같던 죄인의 마음을 고칠 것입니다.
10-14절 우리가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시지만, 그래도 죄의 쓴 열매를 맛보게 하십니다. 칼로 우리아를 죽이고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은 다윗에게 ‘칼이 그의 집을 떠나지 않고 그의 집에 재앙이 임할 것이며, 그의 이웃이 대낮에 온 이스라엘 앞에서 그의 아내들과 동침할 것이고, 그가 낳을 아이가 죽을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들은 다윗의 생애에습니다. 말로 회개하는 것으로 모든 책임에서 놓여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하는 일입니다.
다윗의 철저한 참회의시: 시6,32,38,51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탐욕은 죄를 불러온다
하나님의 주권적이며 일방적인 은혜로 죄 용서함받지만 ~죄에 대한 공의와 죄의댓가 책임은 흔적을 남긴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6절 마음이 죄로 어두워지면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알아채면서도 자기 잘못은 도무지 깨닫지 못합니다. 다윗은 나단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자의 죄를 정확히 알았고, 정의를 세우기 위해 부자에게 어떤 형벌을 내려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가 바로 자기를 가리킨다는 것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잘못만 보이고 내 잘못은 전혀 모르겠다면, 다윗처럼 자기의 잘못에 둔감해진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잣대는 먼저 내게 대봐야 합니다.
7-12절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그가 전하는 말씀이 권력의 폭주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나단은 말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절대 권력자인 다윗 앞에서 “당신이 바로 그 악인이라!” 하며 잘못을 지적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나단처럼 권력에 길들지 않고 예언자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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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회개하지 않고 덮으려 했던 살인, 간음 그리고 잉태된 자신의 핏줄을 우리아의 생명으로 전가하려 했던 생명 경시의 죄에 대한 각각의 대가를 다윗과 그 집안이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치명적인 죄악을 고백한 다윗의 생명은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 안에서 보존됩니다.
무고하게 고소당한 주님을 향하여 마치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듯 빌라도의 입술을 통해 ‘이 사람이라’고 부르게 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분께 짐 지우십니다.(요한복음 19:5~6).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이들은 열방 가운데 핍박받음으로 인류 전체의 칼의 죄악을 감당하고 반복되고 악해지는 영적 간음에 대한 대속과 중보의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그 허락하신 영원한 영생을 지켜내기 위해 순교함으로 그 몸을 산재사 곧 대속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대가가 치러진 값비싼 은혜를 값없이 누리는 믿음의 제자로
이땅 가운데 맡겨진 십자갈르 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요한복음 19:5~6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심판 중에라도 자비와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끝없이 죄를 덮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추적하셔서
그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의 능력으로 구원을 이루어 내시고야 마는 그 놀랍고 신실한 사랑과 공의를 높여 드립니다.
회개함으로 여호와의 긍휼하심에 엎드리고 오직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으로 나아가는 성령의 사람 되게 하시는
그 크신 긍휼하심에 영광과 존귀를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
말씀에서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당신이 그 사람이라'는 지적이
다윗의 폐부를 날카롭게 찔렀습니다.
주의 말씀은 어떤 두 날 선 검보다도 날카롭기 때문에,
마음의 생각들과 태도를 판단하시옵니다.
하나님의 책망이 임하자
마땅히 죽을 사람
곧 '당신이 그 사람' 이 바로 자신임을 깨달은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즉시 회개하였습니다.
다윗은 그의 시편에서 자신 씻지 못할 죄를 고백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살피시고 자신에게 어떤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의 고백이 이러할진데
나 자신은 어떤가 돌아봅니다.
마땅히 죽을 그 사람은 나 자신이옵니다.
내가 죽을 사람이건만
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으니
그 크신 은혜를 무한 감사를 드리오며 대속함을 받은 은혜를 찬양합니다.
나그네 인생 길에 수도 없이 지은 죄와 허물들을 모든 상황속에서
당신이 그 사람이라' 죄를 지적해 주시오니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가 크고 넓사옵니다.
죄를 죄로 알고, 허물을 허물로 바로 알고,
죄에 대하여 고백하는 크신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사랑 없었던 내 인생에서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고 싶은
'당신이 그 사람이라'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보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고백하여 죄의 사유하심을 받았지만...
여전히 똑같은 상황에서 '당신이 그 시람이라'함을 피하지 못하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살고 있는 나를 주께서 아시나이다.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떠나
자신의 마음대로 살면서도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 무감각의 무지함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를 신뢰할 수 없사오니 항상 성령으로 충만함을 사모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두렵고 떨므로 구원을 이루워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