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 향 문 학
 
 
 
카페 게시글
―·······【 등단♡작가 】 ◈ 수필 ◈ 늘 부족했던 스승의 길
솔뫼(오영환) 추천 1 조회 20 22.05.15 09: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5.15 23:38

    첫댓글 42년 스승의 길에서 많은 제자를 양성해 내셨을 거 같아요.
    저도 고3 담임 선생님하고 지금도 수시로 소통하면서 지내거든요.
    선생님이 작가가 꿈이셨다면서 제가 작가가 된 것을 대리 만족 하시면서 늘 자랑스러워 하세요.
    올 스승의 날에는 설렁탕을 선물해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세요,
    저하고 꼭 20년 차이가 나시는 선생님이 오래 오래 사셔야 하는 마음-이거든요.
    오영환 선생님도 오늘은 감회가 크셨겠어요.

  • 22.05.16 05:18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 오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요?
    저의 국민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생각이 났거든요.
    저도 오영환 선생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큰 은덕을 입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글 읽는 동안 내 눈에는 이슬이 맺혔네요.
    까마득히 잊었던 담임선생님께 이번 스승의 날에도 전화 한 통 드리지 못했네요.

  • 작성자 22.05.16 09:56

    한상림 선생님!
    지금도 고3학생을 담임하고 계시다니 참 보람있습니다.
    평상시 저와는 가끔 소통을 하면서 제가 많은것을 배웁니다
    교육과 문학, 그리고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한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2.05.16 09:59

    김한규 선생님 !
    저의 졸필을 읽어주시고 칭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부끄럽습니다.
    직접 뵙는 기회있으면 정중히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