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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끼통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옛 날적이) 스크랩 [어린이와 문학] 대추리 아이들, 그 꿋꿋함과 아픔
냉이 추천 0 조회 127 06.05.17 13: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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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5.17 13:31

    첫댓글 월간 <어린이와 문학>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5월 4일 군부대 투입 강제집행이 있은 뒤 아이들 마음에는 더 커다란 상처가 패였겠지요. / 내일이면 광주민중항쟁 스물여섯 돌이 되는 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평택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 혹은 아이들이 쓴 글들

  • 작성자 06.05.17 13:31

    도 촛불시위를 이어가고, 마음을 모아가는 데 힘이 된다 합니다. 까페로 올려주세요

  • 06.05.17 20:45

    그 영어선생님은 집회에 참가했다가 쫓겨난 게 아니구요, 3월 28일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김훈태 선생님입니다. 입영일이었던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선생님을 직권휴직시켰고, 학교는 선생님이 있는 어학실로 아이들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글구, 개성이 아니라 계성초등학교에요^^

  • 06.05.18 08:34

    아멜 몸은 괜찮은가? 과일, 우유 약속은 유효하니까 언제든지 연락해. 음 오늘 광화문에서 만날까? 갈건데...

  • 작성자 06.05.17 22:28

    잡지 편집부 쪽으로 알려드릴게요. 아멜, 몸 잘 돌보면서 있어.

  • 06.05.18 01:35

    내용 스크랩 좀 해갈께요. 아이들 가슴에도 희망이 싹틀 그 날이 곧 오기를 믿으며....

  • 06.05.18 08:34

    한 시대의 고통과 아픔은 어른, 아이 모두가 가슴 속속까지 처절하게 겪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 참 슬프다

  • 06.05.18 23:04

    고마리님, 너무 감사해요. 그 날 과일과 우유가 어찌나 아쉽던지...ㅋㅋ

  • 06.05.19 14:41

    언제 만나서 과일,우유를 맘껏 먹어야지 않을까? 언제든지 전화해^^ 몸이 성하니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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