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루이지애나를 가서 3일 동안 친구 결혼식을 준비하느라 많이 바빴어요 .
돌아오기 전날 어느 분의 아들과 결혼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제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싶어했어요 .
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 어느분이 그의 나이 초등2학년 때에 ‘엑소시즘’ 영
화를 보여주었는데, 영화 한 장면에 목사님이 십자가를 들고 귀신들린 여자 아이의
자궁에 붙어 있는 귀신을 찌른 후 피가 튀는 장면을 통해 친구에게 ‘악한영’이 덮쳤
고 , 제 친구는 매일밤마다 귀신들린 그 여자 아이가 천정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의 악몽
과 자신의 몸은 꼼짝 할 수 없는 가위눌림으로 그때부터 5년동안 시달렸다고 해요 .
매일 밤 잠이 들려 할때면 , 천정에 있는 그 여자아이와 천정으로 부터 떨어지는
피를 매일밤 악한영이 보여 주었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해요 .
그는 그 악몽을 피하기 위해서, 성적인 것과 마약 중독에 빠져 들기 시작했대요 .
그는 크리스챤이었기에 그런 중독을 멈출려고 했지만,
매일 밤마다 악한영이 보여주는 그 영화의 장면을 잊기 위해서 마약을 할 수 밖에 없었
다고 해요 . 마약이 일시적으로 그 악몽에서 벗어나게 할 수는 있었지만 마약에서 깨면
다시 시달리고 그렇게 마약 중독으로 살아왔대요 .
더나가 마약 딜러가 되어서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을때에 더 많은 죄들을 짓기 시작했다고 해요 .
그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이야기 할 수가 없었고 , 신분 때문에 한국군대를 가게 되었고
지옥같은 훈련을 시키는 한국군대를 복무하는 2년동안 고댄 훈련으로 몸이 피곤하여
실신하듯이 잠이 들어 밤마다 시달렸던 악몽을 꾸지 않았고,
sex와 마약을 접할 수 없었기에 그런 중독들에서 벗어 날 수 있어서 , 몸은 고대어었지
만 천국 같은 삶을 살다 왔다고 해요 .
한국군대를 마치고 그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하는 시점에서 루이지애나에서 저를 만났어요 .
저는 왜 그 친구가 갑자기 저에게 자신의
죄에 관해서 이야기를 꺼내었는지는 잘 몰라요 .
그 친구가 먼저 자신의 귀신에 눌려 살아왔던 지옥같은 삶의 이야기를 해 주어서 ,
저는 제가 귀신에 들렸던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요 . 그는 제 귀신들렸던 이야기를
너무너무 흥미있게 들었어요 . 자신의 일생 중에 자신처럼 귀신들려 힘들어 했던
또한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하던 제가 귀신에 들렸었다고 하니, 그가 귀신 들렸던
것이 매우 정상적인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뻐했어요 .
제가 안에 있는 귀신만 좆아내면, 밤마다 시달리는 가위눌림은 자동적으로 없어
진다고 말을 해주었어요 .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한 적이 없었다
고 해요 . 이번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
이야기를 해 주라고 그 곳에 보내신 것 같아요 .
저는 그에게 예레미아 자매가 교회에서 귀신이 나와서 굴렀던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귀신이 나오기에 교회는 최적의 장소라며 그는 너무 기뻐했어요 .
“다솜, 네가 나에게 희망을 주었어”
“나는 엑소시즘 귀신에 갖혀 영원히 영원히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인 줄 알았어”
“만약, 내가 호다에 가서 귀신을 뽑아내면 된다는 해결책을 알게 되어
내겐 희망이 생겼어 “ 라고 그가 말을 했어요 .
그는 20대 중반인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 그가 초등 2학년때부터 밤마다
귀신에 시달렸던 그의 삶을 상상할 수 있겠어요?
저는 그가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는 것을 비난하고 판단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그랬을 것 같아요 .
그는 자신의 마약 중독 문제를 비난 받을까봐 가족들에게도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해요 .
그는 자신의 귀신들림을 해결해 줄 사람을 찾았다고 해요 .
가족들은 옵션이 아니었고, 자신의 친구들은 마약 딜러들이었고, 교회친구들에게도
가족들이 알게 될까봐 자신의 힘든 상황을 말 할 수 없었고 , 자신의 타운 밖에서
도움을 청하고 자신의 힘든 상황을 말할 사람을 찾았는데, 한국군대에서
미국에서 건너온 한 친구를 만났는데, 영적인 것을 몰라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해요 .
저는 그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 제가 귀신에 들렸던 것에 감사했어요 .
제게 그런 경험이 없었더라면, 그에게 어떤 조언도 할 수 없었겠지요 .
제가 그의 힘든 상황을 듣고 트라우마에 빠졌을런지도 모르지요 .
호다 사람들에게는 이런 악한 영들이 흔하게 말해지는 nomal한 이야기지요.
제가 그런 귀신에 들렸던 경험을 가졌던 것이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너의 ‘마약 중독’ 의 영을 뽑아내면 마약 문제에서도 자유할 수 있어”라고
우리는 새벽 5시까지 밤새 귀신과 성령님의 이야기로 보냈어요 .
그가 호다에 오고 싶어하는데, 비행기 티켓을 마련하기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해
요 . G 친구 결혼식 때문에 루이지애나를 갔었으나,
그 친구와는 이야기를 못하고 , 3일동안 저는
한국 군대를 다녀온 것 처럼 친구 결혼식을 준비했고 ,
하나님께서 그녀의 엄마, 엄마의 자매들, 그녀의 친구들을 만나게 하셔서 이야기를
하게 하셨어요 .
2년동안 있었던 한국군대에서 고댄훈련으로 머리를 배게에 대면 실신하듯이
잠에 들었기 때문에 악몽에 시달리지 않았던 것이, 지옥같은 훈련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었다고해요 . 한국 군 복무를 마치고 최근에 루이지애나를 돌아
와 다시 악몽에 시달리면 어찌하나?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다솜이를 만나서 소망이
생긴 거 였어요 .
((다솜이의 간증을 하는 동안 , 아직 사역을 받지 않은 ㅉ 형제가
엄마와 함께 참석하여 놀고 있는 엠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준다며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일이라 신고를 해야 한다고 화를 내었다.
다솜이의 파워풀한 간증을 하고 있는 동안 ㅉ 형제 안에 있는 악한 영이
거부감을 느끼게 해서는 분노의 형태로 표출하게 됨을 우리 모두는 목도할
수 있었다. 여호수아 형제님은 침착하게 ㅉ 형제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ㅉ 형제 안에 있는 악한 영이 견딜 수 없어서 모임 장소에서 나갔다 . ))
여호수아 형제님은 계속해서 언급하셨다.
ㅉ 형제님의 영이 어두워서 잘 모르시지요 . 한 뱃속에서 에서와 야곱이 나뉘듯이요 .
성령님이 임해서 같은 장소에서 다솜 자매가 간증을 하는데, 못 듣는 분이 계시네요 .
우리는 이런 영적인 이야기를 즐겁게 하는데, 어느 분에게는 아직 받아 드릴 수 없는
것이지요 .
계속해서 다솜자매는 간증을 이어갔다.
다솜이는 루이지애나에 가서 호다에서 나누어 지는 귀신 이야기를 날씨 이야기를
하듯이 아무 꺼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말을 나누는 것을 듣는 사람이 놀라할 때가
많았다고 해요 .
어제 나누었던 루이지애나 girl과도 이야기 할때에
저의 귀신들렸던 이야기를 해 주니 놀라했어요 . 그녀가 몸 담고 있던 Y단체에서는
귀신 이야기를 하면 매우 위험하고 심각하게 받아드리지요 . 제가 말을 할때에
귀신들을 예수님과 비교하여 매우 작은 개미의 존재처럼 이야기하니,
그녀가 놀라했어요 .
“호다 식구들은 모두들 귀신들을 예수님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개미 같은 존재처럼 여기고 , 식사를 하면서도 귀신이야기를 늘상 하고 그래” 라고
말을 해 주었더니, 그녀는 크리스챤들은 귀신 들릴 수 없다고 생각을 했고 ,
예수님 피에 발려서 귀신의 공격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귀신들린 간증을 듣고는
그녀가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귀신 관’ 이 바뀌었다고해요 .
그녀는 저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전에 알고 있던 거룩하고 가까이 하기에는 무서운
하나님에서 사랑이 많은 하나님 아빠로 친밀한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해요 .
첫댓글 Your friend story make me remind me about my first deliverance .
I forgot how I suffered from evil spirit.
I forgot how important it is to me.
Thank you so much and I love you so much
정말 문제가 생기면 교회에 가서 상담하고
해결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에게도 이야기 할수가 없었다니
그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귀신한테 시달려보았기에 축사를 통해
참 의사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길을 알려주었으니
그 보이가 얼마나 기뻤을까요!!!!!!!!!!!
사랑의 통로. 예수님 통로, 성령님의 통로가 되는것이
사 61장으로 자유함 받는 것이니 할렐루야~~~~~~~~~~
진짜 귀신이 있다고 믿는다면
진짜로 귀신이 했다고 안다면
어떻게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있어?
돈 몇푼 떼먹혀도 숨 넘어갈듯 쟤가 저랬어 - 했을텐데
우리 영이 떼먹힌 이야기 어떻게 하지 않을 수가 있어?
나, 끝까지 귀신이야기 죽을때까지 내가 속았던 이야기 할테야
말하지 않음으로 내 자신을 절대 속이지 않을꺼야
Thank you Louisiana boy,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D, and I love you both so much!
이 글을 보고 또 회개합니다.
아이들의 만화영화, 책, 학교수업, 심지어 동화책 안에도 수 많은 영적 전쟁이 있음을 하나님께서 보게 하십니다.
나의 쉼을 위해 걸러지지 않은 영화나 책을 아이들에게 보게 함을 회개케 하십니다.
영화를 통해 악한 영에 시달린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엄마가 영적 분별이 떨어져 너희의 영을 죽이는 만화영화를 보여줬다고요.. 작은 아이가 자기는 그 때 그 만화가 무서웠다며 웁니다. 아이를 꼭 안고 용서를 구하고 악한영이 떠날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두 아이에게 영적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축사를 받으니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