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1일(주일) 주일예배♣
성경:누가복음2:25-35(신89P)
제목: 기다리는 사람
서론
할렐루야! 2024년 마지막 달 12월1일이자 대림절 첫 번 째 주일입니다.
대림절 절기와 성탄절 송년주일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한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2월 한달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기다리는 사람 ”
대림절은 성탄절 전 4주간 동안, 과거 이천년전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또한 앞으로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대림절기의 특징은 “기다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설레이는 일입니다. (군인들의 기다림).
오늘 첫 번째 성탄절을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시므온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시므온의 기다림에 대해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이 땅에 첫 번째 오신 예수님 즉 초림 예수님을 기다렸다면 우리는 이 땅에 두 번째로 다시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기다림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재림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는지 그 해답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재림 예수님을 기다릴 때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요?
1. 의롭고 경건한 중에 기다려야 합니다(25절).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후에 율법을 따라서 8일 만에 할례를 받으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오셨을 때 예수님을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시므온이라고 하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였습니다.
그는 메시아를 기다리되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면서 기다렸습니다.
눅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우리가 의롭고 경건하게 살려면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시므온에게는 성령이 그 위에 계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시므온처럼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삽시다.
내 힘으로가 아니라 매일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면서 기도함으로써 삽시다.
내주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삽시다. 그러면 의롭고 경건하게 살 줄 믿습니다. 아멘
2. 성령의 지시와 감동을 받으며 기다려야 합니다(26절).
시므온은 초림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성령의 지시와 감동을 받으면서 기다렸습니다.
눅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시므온의 눈으로 주의 그리스도 즉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 메시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성령의 지시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알려 주신 것입니다.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깨닫게 하십니다. 이해하게 하십니다. 받아들이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시므온처럼 하나님께 궁금한 것을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지시해주실 것입니다.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감사하고 찬송하고 축복하며 기다려야 합니다(29절).
시므온은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무엇을 했습니까? 제일 먼저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자신의 사명을 수행했으니 평안히 쉴 수 있게 해주시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단지 오래 살아서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면서 살았는데 그 사명을 완수했다고 생각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곧 죽음이 다가오는 것인데도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와 차원이 다른 감사입니다.
우리도 시므온처럼 범사에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눅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또한 그는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눅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아기 예수님을 낳고 양육하게 될 거룩한 사명을 받은 마리아와 요셉을 축복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권을 아끼지 말고 부지런히 축복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축복이 그 사람을 복되게 할 뿐만 아니라 그가 겪게 될 고난과 역경을 이기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저도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결론}***
여러분!
초림 예수님을 기다리던 시므온은 어떻게 기다렸습니까?
우리는 재림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요?
1.첫째, 매일 기도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기다립시다.
2.둘째, 성령의 지시와 감동을 받으며 삽시다.
3.셋째,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서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도 재림 예수님을 만나는 날 감격과 기쁨의 찬양을 드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기다리심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