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엔 안가고 싶은데 자식들이 데리고 가니까 어쩔수 없이 가야하네요 막내가 엄마 병원가서
영양주사 맞고 힘내라고 전화가 바리바리 오는데 막내라서 항상 짠~하거던요
막내가 하는말은 안들어 줄수 없어요 품안에서 키울때 자식사랑 커거나면 지들의 운명 모르지만 내국에 못있고
외국나가 있는데 막동이 보고플땐 가슴이 멍멍해 질때가 있는데 엄마 사랑인가 하면서 그자식 보고싶어도
엄마 마음이고 처다보면 할말있고 말하면 며느리 관습한다 할것이고 소용없는 일이지만 마음 한구석엔 멍이들어
있지만 이젠 자식 짝사랑 그만 해야지요 결혼해서 아기 키우면 잘들살고 있는데 늙은 부모가 짝사랑 그만하고
내려 놓자해도 마음으로 다짐해도 자식들 이라서 마음 뿐이고 간간히 생각나는 자식들이 밥은 잘먹고 다니는지
건강하기을 기도하는 마음 하나로 손자들도 공부잘하고 내리내리 의사가 나오고 며느리가 아이들 잘키워주어
감사하고 우리세대는 건강한 자식들있고 공부잘하는 손자들이 있어면 부렵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렇게 잘하고 있네요
고맙고 세월에 감사하고 모던것 내려놓고 결혼하고 나서는 자식들이 살아가는데 관습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자식들 집에도 안가네요 며느리가 오라오라 해도 나와서 함게 식당에서 밥먹고 지들은 엄마집에 오지만 엄마는 자식
집에 안가네요 며느리 불편할가봐 내가 사는게 편안해서 좋습니다 자식은 어쩔수 없는 짐이지요 사랑도 짐이고 정도 짐이고
그래서 품안에 있을때가 제일 좋을때라 하더라구요 커고나니 남이된 자식사랑 아들 키워서 며느리주고 딸 키워서 사위주고
허상에서 허허롭게 살아가네요 엄마가 사는세상 입니다
첫댓글 선배님
정말 품 안에 자식이라지요
잘 키우셨네요 외국나가 사는 자식 바라기
엄마의 마음이죠ᆢ!!
맑은 향기님~
맞아요
자식은 품안에사만 자식이지요
커서 결혼하면 지 마누라 지 새끼가 일순위지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합니다